어보이드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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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oidTap Reborn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Play 스토어
어보이드탭은 개발자 ExFL(안석환)이 2011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2년 7월 8일에 공식 버전 발표를 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현재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인 Reborn은 2015년 6월 3일에 발표되었다.

2 버전

2.1 알파 버전

파일:DQGjNd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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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5일에 발표된 알파 0.0.2버전의 모습.
원하는 음악 파일을 불러와서 날아오는 장애물을 피한다는 게임으로 시작되었으며, 모드는 하드 모드와 무적 모드밖에 없었다.
플레이 도중 아이템 박스가 나왔으며, 먹으면 맵상의 모든 장애물이 제거되었다.

2.2 베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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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bhmaCG.png
2011년 12월 11일에 발표된 베타 버전의 모습.
인터페이스가 더욱 고급스러워졌고, 플레이 결과가 더 자세해졌다.
랭킹 기능을 지원했으나, mp3 파일이 같아야 경쟁이 가능해서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였다.

2.3 1.0 버전

파일:Om6bOQt.png
인터페이스가 검정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칙칙했던 전작에 비해 색이 더 다양해졌다.
멀티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겠다고 하였지만,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가사 기능이 추가되어 플레이하며 노래의 가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알송이나 곰오디오의 가사는 저작권 문제로 가져올 수 없어 자체적으로 만든 가사 추가 기능을 사용했는데, 사용법이 꽤 어려워서 가사는 그렇게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업데이트가 점점 되어가던 찰나, 개발자가 개발 도중 어떤 사고로 인해 게임을 아예 처음부터 만들어버리게 되었고, 슬럼프와 개발 여건 부족으로 인해 게임은 Play 스토어에서 사라지고 개발 중단이 되어버렸으나..

2.4 Reborn

2014년, 새롭게 재탄생한 Reborn 버전으로 돌아왔다!
사실상 떡밥은 2013년부터 뿌려져 있었으나, 2014년 부터 제대로 떡밥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2014년 5월 6일, 첫 플레이 화면 공개가 이루어졌다.[1]
개발 과정 가장 첫 떡밥이 올라온 시기인 2013년 6월부터 시작해, 2014년 8월에 드디어 개발자 버전을 테스트하기 시작하여 알파 테스트와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2015년 6월 3일에 정식 버전이 발표되었다.

3 Reborn 버전에서 바뀐 점

개발을 아예 뒤엎고 새로 했던만큼, 1.0 버전에서의 변경점이 아주 많다.

3.1 SoundCloud 지원

해외 유명 음악 공유 사이트인 SoundCloud를 지원하여, 곡을 검색하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렇게 플레이 한 곡의 경우 랭킹을 등록할 시, 랭킹에서 해당 곡을 바로 받아 즉시 경쟁이 가능하다!
지난 버전에 있던 랭킹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살린 기능이며, 경쟁심 유도로 인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다.

3.2 게임 모드 증가

게임을 어렵게 만들어주는 미친 모드라고 평가받았던 미러 모드, 하드 모드 외에 미러 모드보다 더욱 미치게 만들어주는 슈퍼 하드 모드, 이지 모드가 난이도로 추가되었고. 추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모드로 전작의 미러 모드를 포함해 폭탄 모드, 스케일링 모드, 플래시라이트 모드, 인비지블 모드가 추가되었다.
난이도 역시 무적 모드와 라이프 모드 외에 장애물에 한번이라도 닿을 시 죽는 한방 모드가 추가되었다.
현재 플래시라이트 모드나 인비지블 모드의 경우 곡의 템포에 따라 장애물의 속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게임의 특성 상 게임의 난이도를 하늘을 뚫어버릴 정도록 제곱으로 상승시켜 주는데, 개발자는 현재 밸런스 조정 중이라고 하며 추후에 모드가 바뀔 수 있다.

3.3 별 시스템 추가

게임 도중 나오는 아이템 대신 별이 나오게 되었으며, 별을 흭득한 비율에 따라 추가 점수가 있고, 이 별을 모을수도 있는데 현재는 광고 제거에 사용된다. 별으로 광고 제거를 하는 대신에 2200원을 결제하여 영구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4 트리비아

• ExFL 개발자의 첫 모바일 게임이다.
• Adobe Air로 만들어졌다. 이때문에 mp3를 제외한 타 포맷을 먹지 못한다.(...)
• Reborn 버전 초기 개발 당시 메인 화면에 넣은 효과가 심히 괴랄하다..
• 모바일로 만들기전에 PC판 플래시 게임으로 몇번 만든 적이 있다. 그 당시 이름은 리듬 마우스피하기. 화면이 꽤 넓어서 피하기가 쉽다.
• 미러 모드가 미칠듯이 어렵다는걸 시인받았음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그 이유는 베타 당시 플레이 유저 중 한명이 게임을 리뷰하며 미러 모드가 매우 쉬웠다고 하여(...) 아직까지 남아있게 된거라고 한다.
• 리본 버전에서 원래 슈퍼 하드 외에 헬(HELL)이라는 난이도가 추가될 예정이였는데, 슈퍼 하드 모드와 미러 모드를 합친 난이도였다.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후에 미러 모드가 모드로 분리되면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