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2의 아케이드
이름부터 짐작 가능하겠지만 제작자가 스갤러다. 다만 아직 엔딩도 그렇고 이름에 BETA가 있는걸로 보아 아직 미완인듯. 사실 마지막 스킬도 찍을 수가 없다.
여담으로, 고인규해설이 개인방송에서 플레이했다.(...) 하지만 높은 게임난이도에 6연 준우승을 하며 방종.
1 게임 방법
기본적으로 어윤수를 가지고 플레이한다. 맵을 돌아다니며 다른 프로게이머에게 말을 걸거나 전투를 할 수 있고, 전투시 일정한 지형으로 이동하여 전투하게 된다. 전투시 일정량의 포인soO를 얻을 수 있고, 이 포인soO로 새 능력을 배울 수 있다.
어윤수를 컨트롤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겠지만 모든 어카게를 이기면 승리한다.
2 프롤로그
XXXX년 XX월 XX일 어윤수는 양대리그 모두 탈락했고, 데이비드 킴이 스투노트라는 물건을 가지고 어윤수를 찾아온다. 이걸로 경쟁작 개발자를 전부 없애버려서 스타크래프트2의 랭킹을 올릴 생각 이였지만, 본의아닌 어까기에 욱한 어윤수가 데이비드 킴을 없애버린다. 이후 선택에 따라 자신을 4연준+양대백수로 만든 다른 프로게이머에게 스투노트로 복수를 할지, 리그가 없는 시간동안 스투노트의 연습기능으로 놀지 선택하게 된다.
2.1 스투노트의 연습기능으로 논다
쉬움 난이도. 말이 쉬운 난이도지 처음하는 사람에겐 충분히 어렵다. 다만 죽어도 계속 부활이라 시간만 있으면 못깰 일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어윤수의 멘탈은 부처이며 대부분의 경우 스투노트의 살해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연습기능만 사용한다.[1] 다만 백동준이랑은 모종의 스포일러 때문에 연습게임을 하지 못하고 끝난다.
2.2 스투노트로 복수한다
어려움 난이도. 어윤수가 복수를 위해 닥치는데로 스투노트를 사용해서 프로게이머들을 죽인다.
일단 대부분의 경우 전투 거부권이 없기때문에, 말을 걸때 신중하게 걸어야한다. 같은 프로게이머여도 약간씩 패턴이 강화되었으며[2], 쉬움 난이도에서는 그냥 대화만 짤막하게 하고 넘어가는 박령우와 붙고, 순우태랑은 싸우지 못하는 등, 스토리나 전투가능한 프로등도 다르다. 무엇보다 순우태랑 못싸우는 덕에 포인soO가 더 모자르다. 가뜩이나 난이도도 어려운데 포인soO때문에 스킬을 하나 못찍는 상태로 싸우니 난이도가 더 어려워진다.[3]
3 능력
어윤수의 사용능력.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