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클럭은 오버클럭의 반대로, cpu등의 성능을 처음 제조할때보다 낮추는 것을 말한다.
주로 노트북에서 언더클럭을 하며, 아이폰등 핸드폰에서도 한다.
언더클럭의 장점은 안정성 향상, 전기세 절약등이며, 단점은 당연히 성능이 낮아지는 것이다.
보통 노트북의 인텔 코어 i 시리즈는 3Ghz 이하로 언더클럭 되어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모든 성능을 끌어낼 수없기 때문에 데스크탑의 cpu와 차이나서 노트북을 구매할때 약간 속을 수있다.
그래도 고성능의 cpu라면 코어나 캐시가 커버해줄 수있기 때문에 클럭이 조금 더 높은 데스크탑의 셀러론이나 펜티엄같은 cpu보다
성능이 높을 수도 있다.
언더클럭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주로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함이고 전기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하기도 한다.
언더클럭을 하면 낮은 팬 속도에서도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있다.
다른말로는 다운클럭, 언더볼팅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