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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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핵심을 뜻하는 영어. 지구의 중핵부분을 뜻하기도 한다.

1 WWE의 전 스테이블

The Corre

WWE 스맥다운 브랜드에 소속되었다. 공식적으로 리더가 없었다.

1.1 배경

그룹 탄생 배경 자체가 넥서스와 비슷하고 뗄래야 뗄 수가 없다. 거의 그 놈들이 그 놈들 2011년 1월 3일 RAW에서 당시 넥서스 리더 웨이드 바렛은 CM 펑크에 의해 그룹에서 축출되었고 RAW에서의 정상적인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그러자 그가 선택한 것은 스맥다운 행. 1월 7일 스맥다운에 등장해 아무런 관련이 없는 빅 쇼의 경기에 난입해 그를 공격하면서 도발했고 이로 인해 빅 쇼와 대결을 벌여야 했지만 스맥다운으로의 이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사건들이 일어난지 1주 후, 1월 10일 RAW에선 펑크가 기존의 넥서스 멤버들을 두고 새로운 넥서스를 구성하기 위해 정상적이진 않은 "통과 테스트"를 치렀는데 다른 멤버들이 버텨내려고 노력하며 펑크에게 통과 조치를 받은 것과 달리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는 이를 거부하고 넥서스에 더 이상 머물지 않기로 결정한다.

1월 14일 스맥다운에서 빅 쇼와 경기를 갖게 된 바렛은 경기 전 마이크웍에서 "나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처럼 너무나 강력하기에 같은 편을 대적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결과 그룹과 RAW를 떠나야했다. 그러나 그것이 내가 힘을 잃었다는 뜻은 아니며 여전히 건재하단 것을 위해 빅 쇼를 공격했고 오늘 다시 힘을 증명하겠다."는 이야기를 남기고 경기를 하러 갔다. 이런 말과 달리 경기 내에서 빅 쇼에게 실컷 얻어터지고 있었는데 (...) 이때 가브리엘과 슬레이터가 등장해 빅 쇼를 공격했고 이어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관심도 없는 이지키엘 잭슨이 등장해 누굴 먹튀할까 생각하며 빅 쇼를 공격했다. 그러고는 네 명이 같이 서로 손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이며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1월 21일 스맥다운에서 웨이드 바렛은 "지금부터 우리 그룹을 코어로 명명한다."고 발표하며 그룹의 탄생을 공식화했다.

1.2 활동 악행

그룹 탄생을 발표한 날, 돌프 지글러를 위해 노력하던 스맥다운 이미지 컨설턴트 비키 게레로의 지시로 코어의 멤버들 중 한 명은 에지와 경기를 치루어야 했고 결국 저스틴 가브리엘이 경기를 벌이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에지는 코어의 단체 방해 행위에 경기를 패했고 경기 후 넥서스에서 많이 봐왔던 집단 피니쉬 공격이 에지에게 작렬하며 그룹의 힘을 과시했다.

이후 WWE 로얄럼블 (2011)에서 열린 로얄럼블에 멤버 전원이 출전했으나, 넥서스와는 달리 등장 순서가 띄엄 띄엄 떨어지면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는 광탈했고, 후반부에 나온 에지키엘 잭슨과 웨이드 바렛이 선전했으나 결국 우승을 차지하진 못 했다. 웨이드 바렛이 최후의 3인까지 갔단 점이 위안거리.

로얄럼블이 끝난 이후에도 선역 선수들과의 경기때마다 등장해 다른 선수들에게 집단 공격을 가하고 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1)에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가 전에 잃었던 태그 팀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아왔다. 그 다음날 RAW에서 존 시나와 미즈의 임시 콤비에게 지며 하루만에 잃나 싶었지만 도전권을 사용한 재경기에서 미즈가 막판에 시나를 배신한 덕분에 벨트를 또 갖게 되었다.

그 이후 리더인 웨이드 바렛은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쉽을 획득했으나 저스틴 가브리엘과 히스 슬레이터는 케인(프로레슬러)과 빅 쇼 콤비에게 태그 팀 타이틀을 빼앗긴다. 그 후 유입종자이지키엘 잭슨이 다른 멤버들과 불화가 있다가 탈퇴, WWE 오버 더 리미트 (2011)에서는 바렛의 타이틀에 도전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팀 사이의 갈등은 점점 더 심해져, 이제는 바렛이 저스틴 가브리엘, 히스 슬레이터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해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했고 결국 가브리엘과 슬레이터가 바렛에게서 떨어져나가고 바렛이 잭슨에게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벨트를 빼앗기면서 완전히 해체되었다.

이후 바렛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해있다가 수염까지 기르고복귀, 가브리엘은 공중기 잘 쓰는 선역 자버(...), 슬레이터는 "원 맨 밴드" 기믹으로 깝죽대는 캐릭터로 나가다가 진더 마할, 드류 맥킨타이어를 영입하여 "3MB" 라는 또다른 악역 스테이블을 결성한다.물론 슬레이터의 유명한 업적은 레전드 잡질이다. 이지키엘 잭슨은 특색없는 선역으로 NXT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2014년 WWE와 결별했다.

1.3 그들이 나간 그룹, 넥서스

2011년 1월 웨이드 바렛과 저스틴 가브리엘 그리고 히스 슬레이터는 CM 펑크가 새롭게 지휘하는 넥서스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룹을 떠나야 했다. 흑인 먹튀는 관련 없지만 그렇기에 팬들은 이들이 스맥다운에서 코어를 결성한 것도 어느정도 넥서스를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도 추측하고 있다. 넥서스에 관한 것들은 관련 항목 참조.

1.4 멤버

• 웨이드 바렛
• 저스틴 가브리엘
• 히스 슬레이터
• 이지키엘 잭슨

2 영화 제목

코어(영화)참조

3 가면라이더 오즈의 악역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코어 항목 참고.

4 건축에서의 코어

화장실 배관이나 승강기, 비상 계단 등이 모여있는 곳을 칭하며 건물 중심에 있다면 센터 코어 외곽에 있다면 편심 코어로 지칭되며, 만약 지진 등으로 건물이 무너지거나 할 때엔 여기로 피신하면 각종 배관이나 철 구조등이 완충 작용을 하여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 있을 때보다 생존률이 높아진다.

5 록 음악에서의 코어

기본적으로 하드코어에 영향을 받은 록이다. 보통 코어색이 짙다, 옅다 이런 식으로 사용된다.
하드코어의 직계와 코어계의 영향을 받은 방계로 나눌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하드코어의 직계로는 그라인드코어, 메탈코어가 있고, 이 메탈코어에서 영향을 받은 쪽으로는 매스코어, 데스코어, 트랜스코어가 있고 그라인드코어에서 영향을 받은 스래쉬코어가 있다.

6 포탈의 코어

코어(포탈)참조.

7 EZ2DJ AE의 수록곡 Core

해당항목 참조.

8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페스툼의 하나인 '코어형'은 인간과 페스툼의 융합독립개체 중 하나다.

일본의 생존자들이 만든 계획인 아카디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알비스의 코어들은 페스툼으로서는 '코어형'으로 분류된다. 이들의 모습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타츠미야 섬(제1 알비스)의 코어인 미나시로 츠바키처럼 눈의 홍채 모양이 보통 사람의 눈과 약간 다른 경우도 있다. 일본의 생존자들은 살아 남기 위해 미르를 연구한 걸 토대로 페스툼과 공존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과정에서 코어형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알비스의 코어들은 알비스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시스템에 바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알비스 내에선 절대적 존재로 통하고 있다. RoL이나 극장판에서는 타츠미야 섬의 코어가 아직 성장이 안 되었다거나, 성장기에 돌입해서 시스템이 불안정해진다거나 하는 묘사가 있다.

9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코어

박테리안 군단의 전함을 제어하는 중핵이자 최대 약점.

빅 코어를 비롯해 수많은 코어 계열 보스가 존재한다.

10 블레이징 소울즈의 중심 소재 중 하나인 코어 엘레멘탈

블레이징 소울즈/코어 항목 참조.

11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넷버스트 아키텍처 이전에 사용된 P6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06년에 대폭 개량된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이다.
처음엔 65nm 공정으로 출발했지만 2007년 말 45nm 공정으로 개선된 펜린 아키텍처가 도입되어 전성비를 끌어 올렸다.
해당 아키텍처의 제품군 기준으로는 모바일 전용인 인텔 코어 시리즈, 주력 라인업인 인텔 코어2 시리즈로 구분하지만 '코어'라는 브랜드명 자체는 인텔 코어 i 시리즈, 인텔 코어 M 시리즈처럼 현세대 아키텍처까지 사용되고 있다.

12 언더테일의 코어

지하세계의 가장 큰 동력원이자 메타톤 EX와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곳. 알피스 이전의 왕실 과학자인 가스터 박사가 설계했다고 하며, 이 끝에 왕의 성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