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쉬드/도전과제

1 개요

언리쉬드의 도전과제 목록. 특정 녹스군을 수집해 등록하는데만 성공하면 조합재료로 먹인 후라도 상관없다. 도전과제는 해당 녹스군을 획득 할수 있는 지역의 미션에 뜬다. 보상인 파티 코스트 증가는 매우 유용하므로 잊지말고 챙겨보자. 10지역까지 온지금 도전과제를 다 클리어했으면 68 코스트가 증가한다. 필히 클리어하도록.

난이도는 0점부터 10점까지로 0.5단위로 차이가 난다. 고난이도의 경우 약간의 행운(크리티컬이나 상대 어시스트의 사용유무등)이 전제되므로 정 도전과제 해결법을 모르면 타인의 공략이라도 찾는것을 추천.

란제 레인저와 같이 스피어 녹스가 포함된 테마일지라도 스피어 녹스는 입장 조건에서 제외된다.

입장할때 지역별로 20이상의 이동 AP를 소모하며[1], 재도전 AP는 2로 고정된다.

2 1지역

2014년 7월 20일 업데이트.

2.1 디에 베리 1호점

등장조건: '디에 실로닝', '디에 블로닝', '디에 치디아'
보상 : 파티 Cost + 4
난이도 : 1/10

맛보기. 적절한 상태회복과 체력회복만 따르면 된다.

2.2 스칼렛 블리츠

등장조건: 'ID 엑셀러', 'ID 호무라'
보상 : 파티 Cost + 4
난이도 : 1.5/10

제때 호무라 저격만 있으면 엑셀러의 평타로 찍으려 드는 맵.

2.3 스칼렛 블리츠: 엑셀러의 습격

등장조건: 'ID 엑셀러', 'ID 호무라', 'ID 그라비티티', 'ID 그라비타테'
보상 : 파티 Cost + 4
난이도 : 3/10

상대로는 고인이 되었다가 말았다가를 반복하다 아예 관짝에 들어가버린 중엑셀과 대엑셀 시리즈가 같이 나온다. 약간의 데미지 계산과 타이밍 잡기가 필요하다. 둘중 어떤것의 중첩이 치명적인지 보고, 평타를 차단해서 하나를 순식간에 털어야 한다. 웬만해선 가장 위협적인 평타 데미지를 가진 대학생 엑셀러 부터 처리하는 편이며, 운이 나쁠 경우 수영부 엑셀러의 돌격을 맞고 라인 하나가 순삭되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도 하지만 약 3,4턴을 무사히 넘겨서 '왜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 보시오'를 쓰고 남은 상대에게 스턴을 먹이면 가볍게 끝난다.

2.4 식물은 아직 살아있다

등장조건: '파우카', '이네스', '첼시스', '도미나', '로레아'
보상 : 파티 Cost + 4
난이도 : 2/10

뭔가 좀 쓸데없이 장기전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지만 난이도는 굉장히 쉬운편.
브리뷔 상향으로 거의 깰 수 없다 봐도 무방한 퀘스트로 된 적이 있었다.

3 2지역

2014년 7월 24일 패치로 2지역 도전과제 3종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메인퀘스트를 클리어하는데 필수적인 녹스들이 아니다보니, 몇몇 유저들은 34레벨에 가우룬 레이드를 도는 웃지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

심지어 34렙에 망르 카드가 모자라서 2지역의 그리폰맵을 돌고 있는 사람도 있다.(심지어 잘 안 떠서 40번 돈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도토리는 뭐..

3.1 쿠리리스 냥냥

등장조건 : '무무루', '치무루', '레닛', '우미아'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2.5/10

평타에 방패파괴가 달려있는것을 이용해야한다. 방패는 평타로 부수거나 스킬로 깨부수고 무적은 털어오고, 공중부양을 사용해서 모든 데미지를 3턴간 회피한다. 여기서 방패는 부수는거지 털어오는 대상이 아닌것에 조심하자.

3.2 마신을 베는 사나이

등장조건 : '가우룬'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4.5/10

가우룬이 자신의 세가지 스킬을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손이 가는 구성. 22턴 넘어가면 일단 꼬였으니 퇴각을 고려해보자. 대개 19~20턴 정도면 끝 난다. 팬더는 턴이 돌때마다 대나무잎 먹어가면서 힐을 해야 하고, 린은 타이밍봐서 가우룬의 체력을 커버해야 한다. 다른 서폿과 어시들도 데미지 들어오는걸 컷하거나 회복에 몰아서 가우룬을 살려야 한다. 가우룬이 7턴마다 스킬이 재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스킬을 끊고, 패치이후에는 평봉과 봉인이 매우 중요해졌다 절대침묵이 걸리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최우선이다

보통은 가우룬의 평타가 주력 딜이고, 미에네 증폭+하모리 스킬로 마무리를 하는 식이다.
헝앱공략글 메이드 공략도 같이 있다

3.3 메이드, 갑니다!

등장조건 : '체리 에이드', '소다 에이드', '레몬 에이드', '베리 에이드'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4.5/10

과거 도전 퀘스트 중에서도 운빨이 가장 극심한 퀘스트로 루루가 탈수!를 쓰냐 안쓰느냐, 아루가 정화와 공뻥중 뭘 쓰냐, 어떤 라인부터 시작하느냐에 따라 성공할 가능성이 이리저리 좌우될 정도. 그나마 패치를 해서 그렇지 패치 전에는 레이드에 박혀있는 '마오(보스)'의 완전 무적에 의미 없는 녹스들만 가득하여 굉장한 발암을 유발했다. 아군 라인에 선경이 있긴 있었지만 결국 운빨인 건 매한가지. 얼마나 괴악했냐면 당시 난이도는 8(…).

2014년 8월 2일에 도전과제 내용이 개편되었다. 갑체리의 스킬딜과 부유형 공선의 메머나이트!를 이용한 한방을 생각하면 된다. 노아가 있으므로 갑체리1번+13턴이전 노아스킬 회복으로 갑체리 1번+13턴 이후 노아스킬 회복 1번으로 총 3번의 돈다발을 날릴수 있다. 거기에 메머나이트를 한방 날리면 된다. 초기에 실명과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 어시스트 사용을 유도한후 1라인에 돈 다발 한번 + 메머나이트면 정리된다. 살아남은 2라인이 갑체리를 처리 못하게 적절한 실드와 체력회복으로 보호해준후 티세스 봉인과 돈다발, 돈다발 쿨 끝난후 13턴 이후 노아 회복후에 다시 돈다발이면 친숙한 돌덩이와 대면하게 된다.

근래들어 밀어내기불가 패치와 함께 또다시 너프먹으며 더 쉬워졌다. 기존에는 아모리아 뱃지 등으로 인해 돈다발이 밀리는 상황이 생겨 수면-돈다발의 경우 다음 턴에 아모리아 뱃지가 생성되며 수면이 밀려나가기도 했으나 이제는 적에게 미리 걸어 둔 디버프가 밀릴 일은 없다.

1라인에는 침묵, 봉인은 1턴짜리로 걸 수 있고 2라인에는 봉인, 절침 등이 모두 먹힌다. 어시에는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는 정화요원 셋이 있고 스킬오프해제 주기는 상당히 긴 편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어시의 스킬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1,2라에 저주를 걸어주면 된다. 체리의 돈다발 디버프는 지속회복, 평타봉쇄반사, 침묵반사 등의 버프에 의해 개수를 제한받기 때문에 1라인부터 처리하자.

16년 3월 26일 패치로 다시 한번 너프되었다. 피통과 AI가 너프된 것으로 추정된다. 운영을 잘 한다면 주력 딜 스킬 하나 정도를 쓰지 않고도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

4 3지역

8월 2일 패치로 3지역 도전과제 3종이 추가되었다.

4.1 신사의 수호령

등장조건 : '스우가 토리아', '호리아 에리', '오르베루'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5/10

연결로 적절히 딜을 흘려 보내다가 증강참회 두 번이면 끝난다. 포세리앙만 막으면 운빨에 크게 좌우되는 다른 과제들에 비해 그럭저럭 쉬운 편.
별베루 1라인이 죽으면 곤란하다. 스우가 토리아를 리셋보다는 쉴드를 써 주자. 어차피 4대만 맞으면 자동 리셋이다.

헝앱공략글 들어가면 네이버 블로그 링크가 있다

4.2 제1차 슈퍼와냥대전

등장조건 : '포모나', '시모르', '테라레아', '리네 봉봉'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일단 포모나로 한 번 스킬을 맞추고 시작하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덱 자체는 랜덤턴 및 파워인플레 이전 유행하던 취월 자폭 후 들어가는 하은의 성가시게-테라리아 리셋-성가시게덱이지만 라.라라가 없으므로 하은의 치명타 변수 및 CC가 어디에 박히느냐에 따라 운이 많이 좌우된다. 많은 사람들이 혈압 오르게 만드는 도전과제. 여담으로 현재는 하향으로 그냥 개그수준 난이도로 전락했다. 결국은 시모르의 3턴 증폭이 지속되는 동안, 하은의 성가셔를 2번 쓰는게 관건으로 아군라인을 얼마나 빠르게 죽이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_=;;적당히 하다가 취월영 턴이 오면 바로 자폭, 이 후 어시의 시모르로 하은에게 증강을 걸면 하은의 성가셔의 스킬뎀이 어마무시해지고 스킬 리셋해서 한번더 성가셔 하면 바로 끝. 단 상대가 침묵 실명등을 잘 걸어오므로 운빨이 좀 작용하긴한다.

헝앱공략글

4.3 블레이징 레인저스

등장조건 : '세실', '코사벨라', '피델리아'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처음에는 등장조건에 슾조합 녹스인 '헤어리'도 포함되어있었으나, 금방 수정되었다.

밀어서 잠금해제 레이드가 생각나는 적이 나온다. 바와링 도전과제와 마찬가지로 운이 따른다. 로윳키의 치명타가 얼마나 터지느냐, 그리고 어시스트가 정화를 쓰냐의 여부가 변수. 기본적으로는 가운데 에오루에 1:1을 신청해서 1/3라인을 봉쇄하고 침묵으로 에오루의 총알값을 봉쇄, 헤어리와 피델리아로 피를 깎아 한입거리로 에오루 라인을 제거해야한다. 문제는 운이 없어서 치명타가 안터진다거나 출혈이 정화될 경우 클리어가 어렵다. 케바케.

헤어리의 사용은 앞서 말한대로 바로 피를 깎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 라인의 체력을 아슬아슬하게 깎은뒤 한입거리를 극대화하고 헤어리의 공증을 체력 회복에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출혈이 정화되지 않도록 더미 디버프를 추가로 거는 방법도 있다.

5 4지역

2014년 8월 11일 패치로 4지역 도전과제 3종이 추가되었다. 3지역 도전과제가 운빨이라고 욕을 먹어서인지 공략법을 알면 클리어할만한 도전과제들이 나온다.

5.1 명태는 패야 제맛

등장조건: '스위츠', '솔라', '하이안', '보라'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4.5/10

32턴 내로 1100만 체력의 명태를 잡아야한다. 2라인에 속지 말고 그냥 시작하자마자 죽여버리는게 포인트. 아쿠님의 실드로 인한 대미지뻥을 잘 계산해서 쉴드를 과다하게 걸지 않도록 주의하자. 헤어리의 공증과 아영의 복사, 그리고 아틸라의 더블 어택 패시브와 더블 어택 액티브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주어야한다.

한 가지 팁이라면 '아쿠아츄!'를 시작부터 걸어주고 헤어리의 '벗은 게 아니라 입은 겁니다'를 바로 쓴 후 '더블어택'으로 패면 초반부터 어마어마한 딜이 들어가고, '아쿠아츄!'의 딜량이 대폭 증가하므로 잘 써먹어보자. 물론 이때도 2라인은 필요없다…

더블어택 패치로 3조격이 불가능해졌다. 괜히 더블어택 낭비는 하지 말도록 하자.

5.2 대공사격

등장조건: '안네로제', '에스란 오로라', '나자르 파티마', '화령'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7/10

초창기의 건담 레이드를 뛰었으면 지겹게 해봤을 메즈기본 메즈는 좌측 아틸라를 티세스로 봉인하고 우측 하이사를 재운다. 모든 녹스들을 skill off 시킨 후 루아르의 체력을 10% 이하로 만들고, 팬티 30장+증폭이 켜진 상태로 사소날을 맞춰야한다. 사소날 두 번만 써서는 죽지 않으므로 센느와 라티스의 스킬까지 맞춰야 아슬아슬하게 딜이 맞는다. 확정은 어려운 편이다.

루아르가 주력인 유저는 익숙한 짓이라 덱 운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지만 역시나 운이 좀 따라줘야한다. 미에네의 증폭과 전체 감전을 가지고 있는 유우키 라인이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좀 편해진다.

정말 운이 없는 유저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건담까진 죽였는데 팬티 때문에 혼란이 걸린 루아르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클리어 못하는 유저도 있다. 이때 유우키 라인이 운 좋게 살아남았다면 이런 안습한 상황은 없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는지라… 연하율의 투명을 잘 써보자.

클리어률이 극악이었는지 2016년 3월 26일 패치로 다시 한번 하향을 맞아 쉬워졌다.

5.3 핏빛 달무리 축제

등장조건: '창섬룡 비뢰'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5/10

명태와 마찬가지로 2라인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기껏해야 소냐로 아카디아의 흡혈뻥을 해주는 정도. 더미라인의 역할도 어느정도 해주니 꼭 팀킬할 필요까진 없다. 보통은 아카디아로 창홍 춘 라인을 죽이고 실드 → 매머나이트! → ID쿠루루 증폭→ 한입거리! → 적절한 공뻥과 적절한 출혈 폭파 순으로 진행된다.

어느 한 라인만 집중해서 지워버리기보다는 양쪽에 적절히 배분하여 딜을 넣는 게 더 수월하다. 아카디아 라인을 먼저 없애면 마르쿠트의 '위기에 강한 남자라네!'에 정신 없이 두들겨맞다 무한 스턴으로 시망, 마르쿠트 라인을 먼저 지우면 아카디아의 엄청난 평타에 버틸 수가 없다. 출혈이 너무 많이 쌓여서 흡혈이 밀리지 많게 탈수를 적정 순간에 써주자. 출혈량에 비례해서 힐링과 딜링이 더 높아진다.

다만 20턴이 지나면 마르쿠트가 '이거, 성가시게 됐구만.'으로 전 라인 즉사를 시전하므로 사실상 클리어 실패다. 2지역 보스 때처럼 안 쓰고 넘어가주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유저의 센스가 중요한 도전과제.


16.06.27 현재 흡혈 너프로 인해 클리어가 매우 힘겹게 되었다. 될놈될이 되어보자.

16.07.02 현재 다시 너프되어 깨기 쉬워졌다

6 5지역

2014년 8월 15일 업데이트.

6.1 수입소 길들이기

등장조건: '카난', '브리타', '스오', '니노'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5.5/10

브리타의 skill off 패시브와 총질, 그리고 스오의 공증을 잘 활용하자. 운빨이 좀 따라야 하는 과제 인데 적 라인의 스오가 우유를 터트려버리면 자동으로 나가진다. 어떻게든 초반에 샷건 리셋으로 1,3라인을 최대한 깎고 스오의 공증으로 마무리 한다음 아군 스오 vs 적군 스오의 영혼의 맞다이가 펼쳐지게 된다.
원래 아군 스오 성유를 터뜨려서 같이 자폭해도 무난하게 승리가 가능했지만 11지역 메인퀘와 함께 패치되어서 승리 조건이 적의 몰살이 아니라 전투 종료시의 레브의 생존으로 바뀌었다[2] 기존에는 아군이든 적군이든 성유를 터트리면 다 쓸려 나가며 돌덩이와 레브도 쓸려 나가면서 이기는 그림이 되었지만 패치 직후에는 더 이상 그러한 방식으로 승리할 수 없다. 해제나 조사를 통해 상대 성유 데미지를 줄이거나 무적수면으로 타이밍좋게 회피하는 방법을 쓰자. 애석하게도 얘네들이 언커먼 이하라 브리타 스킬 off해제로 쓰여서 중요할 때 스킬을 못쓰면 난감해진다. 브리타 총질도 상황봐서 적당히 아껴야하는 셈.
니노효과에 수면시간 증가는 훼이크고 그 수면을 상대 스오한테 걸고 죽이면 성유가 안터진다 총질 아끼지 말자

6.2 지옥불 통구이

등장조건: '바르메이 키아라', '피요르 피요'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6/10

지옥불을 신나게 터트리며 다라인을 학살하던 폭격덱을 기대하면 안 된다. 이 도전과제의 핵심 스킬은 활주로 조명이 아니라 피요르 피요의 뻥!! …피요.다. 군인 녹스들과 에오루의 리셋을 활용해 지옥불을 불리고, 실드와 실명으로 버티면서 증폭 및 뻥 피요를 계속 사용해주면 무난히 클리어. 피요르 피요의 스킬을 쓰기 전마다 2라인의 미에네와 어시스트의 시모르 등의 증폭을 걸어주자. 그리고 난뒤엔 2라인은 가급적 빨리 죽여놓는게 낫다.
여담으로, 유저들의 덱 딜링 능력이 높아져만 가는 시점에서 사장되는 추세였던 폭격덱을 강제로 모으게 만드는(...) 도전과제. 어차피 10지 메인퀘 식물을 깨려면 세오르 비터즈를 모아야하니 상관은 없다.

6.3 천사 말살

등장조건: '알키아 류이', '미미', '카카', '라라', '누누'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6.5/10

8턴을 티세스의 봉인으로, 나머지 8턴을 마리의 스킬 필터 및 나비의 무적과 힐을 활용해버틴다. 중요한건 16턴 이후 연향의 핵평타, 끝자리가 3,4일 경우 치명타 배수 증가하는 카카의 패시브를 활용해야 한다는 점, 마지막으로 초반부터 라라의 난동과 미미의 힐 겸 리셋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딜이 반드시 부족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한때 연향의 핵평타가 너프되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 적도 있었지만 2014년 10월 26일 업데이트로 천사 피통이 1200만에서 750만으로 너프되서 연향의 이번엔 '진짜 나을 거에요... 아마도' 를 잘 써준다면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7 8지역

9지역과 함께 2016년 6월 10일 업데이트.
고전적인 도전과제 포맷인 녹스 수집 후 정해진 파티로 깨는 형태로 나왔다.

7.1 대륙의 기상

등장조건: '베티나', '리리아', '아이미', '피아', '성 브리짓'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6/10

부유대륙 멤버들로 무레무, 모렌, 베링을 상대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아군 3개 라인의 평타와 공격스킬은 거의 피해를 주지 못하기에 의미가 없다. 실질적인 클리어 수단은 베티나의 부유대륙 딜링. 주의해야 할 것은 무레무와 모렌으로 무레무는 핵평타가 아프고 모렌은 깃발 연계 스킬이 사용되면 라인 하나는 그냥 지워진다. 따라서 무레무는 평타봉쇄와 기절 등으로 최대한 평타를 치지 못하도록 만들고, 모렌의 경우 깃발이 많이 쌓였다 싶으면 침묵을 넣어서 스킬을 못 쓰게 막아주자.

8 9지역

8.1 총학생회장의 조련

등장조건: '류미나', '에리', '칸나', '루이체' 획득
보상 : 파티 Cost +4
난이도 : 7/10

학련 멤버들로 다양한 학생태그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

상대 1라인을 CC기로 묶어놓고 먼저 제거한 후 어시스트의 츄스 4개를 합쳐서 리슬렌 츄스 버프를 만든 후 나머지 라인들을 도륙하면 된다. 포인트는 류미나의 스킬을 턴마다 끊임없이 사용하는 것. 아군 더미라인은 죽어도 상관없으나 2라인의 경우 '8천만번째 탈출'을 쓸 수 있으면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2라를 때려서 증강효과를 얻어 스킬딜로 잡으려고 하면 버프가 밀리기 때문에 그냥 적군을 때리자. 평타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 리슬렌 츄스를 만들 경우 핵평타가 들어간다. 잠수에 걸릴 경우 똑같이 잠수에 걸린 대상을 때려야 딜이 들어간다는 점만 조심하면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9 10지역

2015년 4월 3일 업데이트

기존의 특정 녹스 수집을 요구하던 도전과제들과는 달리 특정 메인퀘스트의 클리어를 요구한다.

또한 덱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직접 유저가 덱을 짜서 도전해야만 한다.

2016년 6월 14일에 추가로 기존 1~6지역 도전과제 형식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다.

9.1 가출 시도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 '보보보보 보보봄', '에토리나 아데루', '마그리타', '메튜라', '부부부부 부부붐', '제블 리트', '아헤나 오펜' 획득

아데루 덱으로 에토리나 가문의 어머니와 첫째딸, 둘째딸을 잡는다. 여담으로 에토무의 서포터에 시쿠르가 들어가 있다.

9.2 식물은 여전히 살아있다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 메인 퀘스트 '덫에 빠진 물고양이' 클리어

메인퀘스트에서 등장한 포다스카가 대폭 강화되어 재등장한다.

아군에게 평타를 쳐도 디버프가 묻어나는 7태그 디에덱이 가장 무난한 클리어 방법.
실명을 많이 걸어준다는 점에서 대기타다가 실명 도배가 되면 툭 치고 툭툭툭 치고 를 반복하는 방식도 있다.

상대의 라인공이 올라가 아프다면 자신의 라인공을 깎는 카멜리아를 생각해 보자.
혹시니 13지까지도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지않았다면 크리스티엘을 이용하여 모든라인에 ATK를 0으로 만들자.


오르베루의 반사뎀을 이용하는 덱도 있다. 오르베루의 반사뎀이 혼령수치에 비례하는 것을 사용한 원리. 물론 라인 atk를 포다스카에게 많이 넘겨줘야 한다. 클리어 까지 수백턴 정도 걸리는데 걱정하지 마시라 회복은 치디아가 담당한다. 아렌자데 엔마를 이용하면 힐이 수십만!!!

9.3 근육도 살아있다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 메인 퀘스트 '앞으로의 계획' 클리어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한 왕자경단 일행이 대폭 강화되어 재등장한다.

10 11지역

10.1 금붕어 낚기

보상: 추가 퀘스트 개방, 소아
등장조건: 메인 퀘스트 '용암 터널' 클리어

파티 코스트가 보상이 아닌 퀘스트이다. 일정 등급 이하의 녹스만 사용해서 보스전을 깨야 한다. 필드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이 퀘스트를 깨야 다른 녹스를 얻을 기회가 생기므로 꼭 클리어하도록 하자.

10.2 고양이 마녀

보상: 추가 퀘스트 개방, 쿠키
등장조건: 도전과제 '금붕어 낚기' 클리어

마법사 태그 녹스가 필요하다. 적당한 녹스를 딜러로 두고 가뿐하게 클리어 해 주자. 마찬가지로 파티코스트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 맵 개방이 중요하다.

10.3 마계 공략 파티

보상: 파티 Cost +2
등장조건: '레베 샤를로트', '마기사' 획득

딜량이 상당히 널널하나 어시스트에서 티레이의 세미나 스킬 딜이 상당히 아프다. 눈치보면서 빠르게 딜을 적당히 뽑아주는게 좋다.

11 12지역

2015년 10월 17일 업데이트.
2016년 6월 24일 업데이트.

11.1 진게 아니야!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 메인 퀘스트 '모조 리바이어선에 대해'클리어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한 아단이 강화되서 재등장한다.라이트닝볼트백묘파산참을 시전하기전에 클리어하는게 주요 포인트.

12월 12일자 패치로 아단의 보호막패시브의 기본수치가 녹스체력*100에서 녹스체력*30으로 너프와 함께 라이트닝볼트의 딜량도 줄어들어 훨씬 수월해졌다.

11.2 모친출타

보상: 파티 Cost+4
등장조건 : 메인 퀘스트 '데우스 엑스 마키나'클리어

티아의 도움없이 레이-아셀을 처치해야한다.

퀘스트 제목이...

하지만 도전과제의 성능은 하이패스가 적용된 레이아셀수준이라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물론 무과금러에겐 지옥이지만 과금러기준으로 5지역 도전과제보다 쉽다고 한다.

11.3 행성병기 다루는 법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마키나', '펜리아', '모뇨모뇨 모모노', '오르카' 획득

챠이아와 OEP 녹스로 코디드를 잡는 도전과제로 가볍게 깰 수 있다.

11.4 아키바라를 지켜라

보상: 파티 Cost+2
등장조건: '류키아', '미히', '아메리나 히나' 획득.

버프를 잔뜩 모아 류키아의 스킬, 미히의 리셋, 다시 류키아의 스킬로 잡는다. 평타관련 버프를 모아주는 것과 버프를 해제당하지 않도록 cc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2 13지역

12.1 학력논란 잠재우기

보상 : 파티 Cost+1
등장조건 : 문 앞의 수문장 클리어

지금까지 나온 협회원들과의 싸움입니다.

학사,석사,박사가 전부 등장하는데 쥬블레느가 있다면 클리어가 수월한 퀘스트이다.
메인퀘스트에서 코스트를 많이줘서 코스트가 다른 도전과제에 비해 적게 주는 것 같다.

13 1주년 이벤트

언리쉬드가 1주년이 되면서 4지역과 7지역에 추가한 도전 과제. 클리어 시 황풍을 준다. 이 도전 과제들은 이벤트성이라 굉장히 쉬우니 그리폰 빼고 7지역까지 뚫은 유저라면 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2014년 8월 28일 부터 9월 4일까지 등장한 퀘스트들로 현재는 진행할 수 없다.

13.1 4지역

13.1.1 [IF] 벡터 당번병의 어느 날

보상: 황금 풍뎅이 1000개
난이도: 쉬움 어디서 약을 팔아?

15렙의 수문장이었던 그리폰(벡터)가 다시 나온다. 이 시점에서 눈치챘겠지만 4지역 도전 과제들 중에서는 최악. 그것도 잉여 란티츠 병사들로만 상대해야 하므로 그야말로 체감 난이도는 수직 상승한다.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데, 여기서는 전략이고 나발이고 운빨이 80%다. 여타 다른 과제들과 다르게 순차적으로 열리는지라 벡터를 깰 수 없다면 다음 도전과제에는 도전할 수 없다.

첫 라인 병사에는 두 명이 박혀 있으므로 이 라인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벡터는 툭하면 급강하를 시전하므로 처음에는 적당히 맞아주며 평타만 치다가[3], 체력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란티츠 병사의 '여보, 못난 남편이라 미안.'의 1턴 기절을 가급적 빨리 소모해줘야 한다. 첫 번째 병사가 위기에 처한다면 이때는 어시스트의 기절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며, 모든 병사들의 스턴을 소모해야 겨우 이길까 말까.

최악의 상황은 벡터가 첫 라인 병사에게 급강하+평타를 집중해서 때리는 바람에 첫 라인이 조기 퇴근한 경우와 다음 턴 병사가 급강하에 의해 스턴에 걸린 경우다. 이 두 가지 상황에서는 뭘 해도 못 이기니 그냥 나가자. 설명만 봐도 알겠지만 변수는 엄청나게 많고 그냥 운빨이다. 난이도가 쉬움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속지 말 것(…).

13.1.2 [IF] 소원 수리

보상: 황금 풍뎅이 1000개
난이도: 쉬움

동료가 여자 군인이랑 사고를 치는 바람에 본인이 직접 손좀 봐주기로 한 이름모를 병사의 이야기. 상대는 '란티츠 돌격병' 하나와 '란티츠 진압병' 하나다. 얼핏 봐서는 괴악해 보이나, 실제로는 아군 '란티츠 병사*'의 능력이 준수한지라 약간의 운만 따르면 클리어 가능. 다만 그 운이 안 따라주면 절대 못 깨니 포기하자.

첫 번 째 포인트는 란티츠 병사*의 버프 뺏기 기술. '어머니 용돈 드려야지' 기술은 무작위의 적 버프를 모두 뺏어오는데, 이 기술로 진압병의 실드를 털어와야 한다. 만일 이 기술이 돌격병에게 써진다면? 그냥 나가면 된다. 따라서 이것만 성공하면 90%는 클리어.

두 번 째 포인트는 란티츠 돌격병을 살려두는 것. 란티츠 진압병은 '오늘도 야근인가'만 계속 쓰므로 절대로 평타로는 때려 잡을 수 없기에 디버프가 들어오면 상대에 죽죽 데미지를 주는 란티츠 병사*의 패시브로 잡아야 한다. 돌격병은 '시집가라는 말 좀 그만!'만 계속 쓰는데 돌격병을 너무 빨리 잡아버리면 출혈의 지속 시간이 다 되어서 결국 진압병을 잡을 수 없게 되므로 적절히 적의 체력을 관리하자.

따라서 진압병의 튼튼한 실드를 덕지덕지 칠하고 출혈만 유지해주면 이긴다.

13.1.3 [IF] 지휘관 면담

보상: 황금 풍뎅이 1000개
난이도: 보통

4지역 마지막 도전 과제.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적으로는 벡터와 마르쿠트가 나오는데, 벡터만 조기에 퇴근시키면 대폭 너프 먹은 마르쿠트는 탈탈 털린다. 아군 딜러로는 '란티츠 병사*'가 있고 서포트로 '란티츠 진압병'과 '란티츠 돌격병'이 있다.

최중요 스킬은 당연 진압병의 '오늘도 야근인가..'로 바로 써주는 것도 좋고 체력이 50% 미만일 때 써줘도 좋다. 일단 켜면 15만 실드를 치고 시작하므로 벡터의 흉악한 평타에 대응할 수 있다. 다행히 여기서는 벡터가 급강하를 잘 쓰지 않으므로 처음에는 만만하다. 하지만 몇 턴 이후로는 어김없이 급강하가 날아오므로 이때는 란티츠 돌격병의 '월급 또 밀렸어?!'를 써서 봉인하는 것도 방법. 아니면 적에게 '아..부장 정말 짜증나.'로 회심의 45,000 일격을 먹여도 좋다.

마르쿠트는 다행히 '참회하시게!!'만 주구장창 쓰므로 출혈이 가득 쌓이기 마련인데, 이때 란티츠 병사*의 '뭘 선물해야 여보가 기뻐할까.'를 쓰면 상상 외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5개 정도 쌓였다 싶으면 바로 써주자.

만일 마르쿠트가 너무 빨리 죽으면 벡터의 미친 딜량을 버틸 수가 없으므로 이때도 적절한 체력 조절이 필수다. 더욱이 란티츠 돌격병의 스킬은 짝수 대상에 맞추면 엄청나게 강화되기도 하므로 적의 체력을 반드시 짝수로 맞추자. 이로써 우리는 란티츠 병사가 생각보다 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3.2 7지역

13.2.1 [IF] 일기토

보상: 황금 풍뎅이 1500개
난이도: 아주 쉬움

아그리아를 상대하는 그레이. 시작하면 왠지 아그리아를 때리고 싶지만 절대 때리면 안 된다. 혼란 때문에 평타가 먹힐지도 의문이고, 천운이 따라줘서 이긴다 해도 아그리아의 완전무적은 그대로다. 체력이 떨어질수록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아그리아 특성상 평타를 치면 손해만 본다.

그럼 어떻게 깨느냐? 그냥 대기만 누르면 32턴에 알아서 아그리아가 죽는다. 왜냐하면 그레이의 서포터로 '사룡의 구슬'이 있다. 푸른 신수 레이드의 그 구슬이 맞으며, 32턴 즉사 스킬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정말로 아주 쉬운 도전 과제.

이거 빼고 서포터가 뭔가 이상하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미나의 머리핀, 신주의 쌍방울도 비범하지만 따끈따끈 스타킹은 뭐냐? 리우 쉐링의 선호 패티쉬인데요

13.2.2 [IF] 슈트펠과 아이돌

보상: 황금 풍뎅이 1500개
난이도: 보통

오랜만에 슈트펠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체력도 무려 500만. 양 옆에는 아미야와 마우가 딜러로 서 있고 모든 키치키스 멤버가 다 있다. 슈트펠은 매턴마다 다이츄를 쓰며, 자신은 다이츄에 면역이다.

얼핏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키치키스 라인은 약하고, 아군에는 냐냐링과 란티스 병사* 셋이 있다. 냐냐링의 기본 공격력이 30,000이 넘으므로 란티츠 병사들을 다 죽이면 공격력이 900,000이 넘는다(…). 키치키스 라인은 란티츠 병사*의 패시브에 알아서 죽으므로, 90만 공격력이 된 냐냐링으로 슈트펠에게 '매운 맛을 보여주겠어요!'를 시전하고 평타 두 대면 슈트펠은 끔살, 알아서 감옥으로 되돌아가신다.

생각을 좀 해야하는 4지역 도전 과제들에 비해 7지역 도전 과제는 거저 준다.
  1. 지역이 높아질수록 소모되는 AP도 늘어난다.
  2. 돌멩이와 레브가 동시에 죽을 경우 패배로 처리된다
  3. 대충 8~10턴만 버티면 반은 성공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