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딘호

Irmandinho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아리아드나의 경보병.

1 배경 스토리

“이 무기는 이제 제 겁니다.”
“노예가 되느니 죽음을”.
- 얼만딘호 급습상륙대의 구호.

수상 감시대의 지원자들은 얼만딘호 형제들이라고 불리며 주로 소규모의 적에 대한 돌격대로써 복무한다.

얼만딘호는 몇 년간 급습상륙대를 포함한 해양 탐사 임무에 종사했었다. 이들은 정규 군사훈련을 받지 않고 얼만데이드 고참병들과 함께 훈련했기 때문에 비정규군으로 취급받으며, 얼만데이드는 그들의 재빠른 수상운송수단을 이용해 온갖 밀수업과 아리아드나 전역, 그리고 새 식민지에 걸친 암시장의 장물아비로써 일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던 행성에 존재하는 인류계의 거의 모든 정보국과도 연줄이 닿아 있다고 의심하며, 특히 코사크 사령부의 일부에조차 이들의 입김이 닿고 있다고 한다. 어찌 되었건 간에 얼만딘호는 무엇이든, 어디서든 거리해는 밀수업자들이다. 만약 얼만딘호의 상품이 부서진다면 얼만딘호는 그걸 수리하겠지만, 수리할 수 없을 정도라면 이제 그 무기를 당사자에게 휘두른다.

요란벅적하고 시끄러운 얼만딘호는 아리아드나의 함선 안에서 일이 복잡해질 때 까지 대기명령을 받지만, 만약 일이 복잡해진다면 이제 얼만딘호에게 적을 괴롭힐 시간이 다가왔다는 의미이다.

2 성능

리얼 아리아드나 레이븐스

Booty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시작 전에 랜덤하게 뭔가를 들고나올 수 있다. 다만 형편없이 낮은 BS로 인해 AP 라이플이나 판처파우스트 같은 제법 그럴듯한 무기를 주워와도 제대로 쓸 수 없다는 게 문제. 엔지니어 스킬이 있어 미션전 수행에 쓸 수 있다. 미션전에서의 가치를 제외하면 도기드가 없어 갈웨기안보다 조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