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언더

틀:아스가르드 직업 마을

1 소개

고귀한 길, 에델로드의 재건을 꿈꾸는 프로핏의 안식처

마이소시아의 수도인 루어스에서 북동쪽 숲으로 얼마쯤 지나서 또 그 밑으로 한참 내려가다 보면 프로핏의 거주지 에델 언더가 존재한다.

수 백년 전 `데탕트 더 카르트` 사건에 의해 루어스국왕과 일전을 벌였던 그들은 신의 도움을 받은 루어스국왕과 그가 지휘하는 황군에 의해 멸절의 위기를 맞았다.

기적적으로 살아 남은 프로핏은 그들을 찾느라 혈안이 되어 있는 루어스황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오히려 루어스에 가까운 곳의 지하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고 그 곳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에델 언더는 지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조명, 식수 시설, 환기 시설에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

마을 한 가운데의 토르먼 타워에서 항상 밝은 빛을 내뿜는 발광구가 이 곳을 비추고 있고 식수를 공급하는 정수대는 경비병이 쉬지 않고 교대하며 지키고 있다.

화려한 치장을 즐기는 프로핏의 특성은 그들의 건물과 의상에도 잘 나타나 있다.

그들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치장으로 집을 장식하고 옷을 만들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마이소시아 대륙에 속한 지역 중 하나. 직업 마을로 분류된다.

북서쪽으로 에델언더터널로 통하는 포탈이 있다.

프로핏이라는 직업군이 추가되면서 등장하게 된 지역으로 무도가의 전직 직업인 아수라와 함께 설정 붕괴를 초래하는데 한 몫했다.

2 필드 및 던전

2.1 필드

2.1.1 에델언더터널

에델언더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사냥터.

저레벨 사냥터답게 몬스터의 모두 속성을 지니지 않는다.

역시 현상수배 이 외에는 볼 일이 없는 곳이다.

현상수배 몬스터들은 큰따옴표와 볼드체로 표기한다.

2.1.1.1 에델언더터널 1
  • 배트
  • 시너스배트

프로핏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 이후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사냥터다. 현상수배 외에는 볼 일이 없으니, 역시 가능한 빨리 처리하도록 하자.

2.1.1.2 에델언더터널 2
  • 베이비리자드
  • 퓨어리자드
  • 바바투스리자드
  • 블레이더리자드

현상수배 외에는 볼 일이 없는 곳이다.

2.1.2 에델언더던전

2.1.2.1 에델언더지하터널
  • 리자드킹

퀘스트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의 수행 장소이다.

2.1.2.2 용자의 무덤
  • 스피릿몽블링
  • 스피릿안디어스몽블링
  • 스피릿나이트메어
  • 엘더몽블링

퀘스트 옛 영웅의 유산의 수행 장소이다. 선행 퀘스트인 에델로드의 지하 발굴을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속성이 랜덤인 엘더몽블링을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모두 풍 속성이다. 스피릿몽블링의 레벨은 55, 스피릿안디어스몽블링의 레벨은 59, 스피릿나이트메어의 레벨은 65, 엘더몽블링의 레벨은 85이다.

2.1.2.3 폐허된 에델로드
  • 주인잃은작업용골렘
  • 주인잃은퓨마
  • 다스리는 자

퀘스트 잃어버린 자의 슬픔의 수행 장소이다. 선행 퀘스트인 옛 영웅의 유산을 완료해야 입장 가능하다.

속성이 랜덤인 다스리는 자를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들은 모두 수 속성이다. 주인잃은작업용골렘의 레벨은 71, 주인잃은퓨마의 레벨은 75, 다스리는 자의 레벨은 92 이다.

서클링의 재료가 되는 블리즈링, 게일링, 소일링, 헤일링, 사이클링 등을 드롭하기도 하며 실제로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고 계속해서 입장해 반지를 캐서 파는 노가다가 존재하기도 한다. 퀘스트 보상 아이템인 71레벨 방패[1] 혹은 견장[2], 직업별 모자가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로페디안의 의뢰서 퀘스트 중 하나인 서클링 촉매제 수행과 노가다를 위해 퀘스트를 완료하지않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전사의 경우 기사라는 전직직업이 있으므로 기사로 전직할 의향이 있다면 완료하지 않고 기사로 전직한 이후에 완료해야한다. 게다가 잃어버린 자의 슬픔 수행 레벨이 61인 만큼 다스리는 자와의 레벨 차가 많이 벌어져 있는 상태이므로 사실상 퀘스트 완료하기도 힘들다.[3]
  1. 전사와 도적은 에델앤시스터쉴드, 기사는 에델앤시스터프로텍터.
  2. 에델앤시스터숄더블럭
  3. 바드 혹은 성직자와 그룹을 맺고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긴 하나, 저레벨 구간 퀘스트를 할 일이 없는 헤비 유저가 구성원 대다수를 차지하는지라 사실상 그룹이 성립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