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에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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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에덴의 너머의 등장인물. 성우는 심규혁. 에드닉 가의 삼남. 에드닉 가 형제들 중 유일하게 공략 캐릭터가 아니지만, 회상이나 CG는 조금이나마 있다. 카탈로그에는 '수'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본인 루트는 없지만 모 캐릭터의 루트로 가면 그런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알렉스 웨이크를 좋아하며 잘 따르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의 루트에서 조금씩 이벤트가 나오기도. '에디'라는 어린애같은 별명으로 부르지 말아달라 하지만 오스카는 꿋꿋하게 그를 에디라고 부르며 어린애 취급한다.

붉은 머리에 푸른 눈을 가진 청년.[1] 이제 막 성인이 되어 자신은 어른이라고 하지만 생각하는 거나 하는 짓이나 철없는 어린 아이다. 그러나 가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알렉스가 저택에 있던 시절에는 너무 어려서 알렉스와의 연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도 어린 에드워드를 형들이 귀여워했다는 언급은 있다. 어렸을 적엔 몸이 약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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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이 안 좋은 클럽에 들었으며 도박에 빠져 봉이 되어 당하고 있는 줄도 모른채 전형적으로 속고 있다. 아버지의 다혈질 기질을 물려받아 욱하면 싸움을 일으키기도 하고 기숙 학교를 그만 둔 것도 그런 사건 때문인 듯. 오스카는 에드워드를 크게 걱정하고 있지만 에드워드는 형이 자신을 믿지 않으며 형에게 애정을 못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것 때문에 상냥한 알렉스에게 더 호감을 가지기도.

오스카 에드닉 루트로 가면 씬이 나오고,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자신이 무엇을 버렸는지 아냐며 절망하는 오스카에게 '내가 먼저 알렉스 형에게 손을 댔다'라고 선언하며 비웃는다.하지만 제레미 루트로 돌입하면 누구보다 제 동생을 챙겨주는 형의 면모를 보인다.
  1. 아버지와 형이 금발이라 그런지 어렸을 적엔 자신도 크면 금발이 될 거라 믿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