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노아 바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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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anor Varrot
エレノア・バーロット

전장의 발큐리아의 등장 캐릭터. 나이는 35세.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웰킨 일행이 소속된 의용군 제3중대의 중대장. 계급은 대위. 라르고 폿텔과 1차 유럽 대전때부터 의용군으로 참전하여서 활약하였다. 당시 병과는 저격병.

1차 대전 초기에는 라르고와 의견 차이로 많이 대립했었지만 라르고의 친구이던 프레드릭 크라인의 중개로 사이가 괜찮아져서 둘이 함께 전차 5대를 격파하는 전과를 세워서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종전 후에도 계속하여서 군대에 머물러서 장교에까지 올랐다.

일에 대해서는 냉정하여서 조금 곤란한 명령이라도 거리낌 없이 내린다. 강인한 마음의 소유자이지만 임무 외의 시간에는 다른 대원들의 상담을 들어주거나 가벼운 농담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 상에서는 농담하거나 상담하는 모습이 나온 적은 없다(...).

또한 독서광이라서 정치범위에서 아동문학까지 매우 폭 넓은 범위의 독서능력을 자랑한다. 개인실도 책으로 가득 차 있고 수도 랜드그리즈의 서점들 위치 정도는 죄다 꿰뚫고 있다.

애니판에서 나온 바로는 설교를 한번 하면 매우 긴~~ 시간 동안 하는 것 같다.

이하는 과거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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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고의 친구이던 프레드릭과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지만 1차 대전 도중 프레드릭은 요르기오스 겔드의 손에 죽음을 당하고 만다. 군대에서 은퇴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도 프레드릭을 죽인 겔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인 것.

단장 '증오의 끝에서' 에서 결국 원수인 겔드를 체포하는 데 성공, 당시 군법을 어겨서라도 겔드를 죽이려고 하였다.[1] 하지만 라르고의 진심어린 말과 싸닥션에 결국 복수심을 풀고 라르고와 커플 플래그를 쌓는 데 성공한다.

종전 후에는 군대를 은퇴, 출판 사업을 일으켜서 사업가로서 성공한다. 그 후 라르고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결혼, 휴일에는 남편 라르고의 농장에 가서 일손을 돕는다.
  1. 허나 겔드 역시 끝이 영 좋지 않았다. 이유는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