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벨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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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플라멩구 No.22
에벨톤C (Éverton C)
생년월일	1988년 12월 11일
국적	브라질
출신지	마투그로수 주 노르텔란디아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키	172cm
유스팀	파라나 (2005)
소속팀	파라나(2006~2008) 데스포르티보 브라질(2008~2009) CR 플라멩구(임대)(2008~2009) 티그레스 데 라 UANL(2010~2013) 보타포구 FR(임대)(2011) 수원 삼성 블루윙즈(임대)(2012)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임대)(2013) CR 플라멩구(2014~ )

원래 이름은 에베르통 카르도주 다 시우바(Éverton Cardoso da Silva)로 한국에서는 에벨톤으로 부르며 등번호는 에벨톤C로 표기되어 있다. 처음 소개되었을 때는 에버튼으로 소개되었으나 본인이 에벨톤으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하여. 성남의 에벨톤 선수와 구별하기 위해지금의 표기로 정착되었다. 브라질 클럽팀인 파라나에서 2006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데포르티보 브라질, CR 플라멩구를 거쳐 2010년에는 600만달러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멕시코 팀인 티그레스로 이적하였다. 참고로 티그레스는 멕시코 리그의 전통적인 강호이며 이적료도 리그 사상 3번째로 높은 금액이었다. 그러나 다시 브라질 리그로 1년 임대되었고 201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다시 재임대되었다. 염기훈의 경찰청 입대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이었으며 실제로도 염기훈처럼 왼발을 활용한 플레이에 능하고 측면에서 중앙까지 활발하기 움직인다. 팀플레이에 능하며 패스와 드리블 등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며 염기훈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대체 용병으로 까이오를 33억에 영입한것으로 밝혀져 2012년 시즌 후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려졌으나 에벨톤C는 임대복귀하였고 수원은 까이오 영입이 백지화되자 J리그에서 활약했던 폐급 용병 호드리고 핌팡을 임대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