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웅서기5 캐릭터
1.1 소개
영웅서기5에서 등장하는 활발한 붉은머리의 여전사. 초콜릿복근과 적발로 섹시누님 컨셉 히로인. 계승자 중 한명으로 그녀가 계약당시 빌었던 소원은 '반란군 잔존세력이 은거하는 레반을 평화롭게 하는것'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소원. 안전을 우선시하여 레반에서는 항상 주위 경계를 철저히 하며 비밀 퀘스트도 이와 관련된 것을 준다. 성격이 쾌활한 덕에 긍정적이고 정령 렌과 언니 동생하듯 거리낌없이 지낸다.덕분에 렌은 무뚝뚝한 주인을 원망... 테오도어를 신뢰하고 있다.
1.2 게임 내
게임 중반에 레반을 향하는 도중 흑위병 두명과 전투후 이어서 바로 등장한다. 데미지가 상당한 굵직한 레이저를 시도때도 없이 쏴대는데, 워리어를 기준으로 평타3대를 치는동안 레이저 한번 맞는 정도의 딜레이밖에 안된다. 가까이 있을때는 생긴대로 근접전도 강하다. 레벨이 충분하지 않다면 부활 캐쉬템으로 몇백원은 쓸 각오는 하자.아니면 돈 아끼지 말고 하이포션만 죽어라 마시던가 단, 무적의 스킬 왜곡필드만 있다면야 하드모드에서도 껌이다....
전투가 끝나면 합격이라는 소리와 함께 사글거리는데 테오도어도 같이 등장. 이후 또다른 계승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이래봬도 히로인중 하나. 물론 인기는 이 항목의 길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1.3 명대사
레반은 추워졌겠네. 명대사가 유언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