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

코라의 전설 시즌 2의 등장인물. 우나락의 자녀이며 코라의 사촌. 성우는 소연이 에스카.

데즈나와 똑같이 생겼지만 보라색 아이라이너를 하고 있는 쪽이 에스카. 데즈나와 에스카는 이란성 쌍둥이로 데즈나(?)가 남자고 에스카가 여자다.이름이나 성격은 데즈나 쪽이 더 여성스럽다볼린이 에스카에게 한 눈에 반한 후로 사귀게 되었지만 에스카는 볼린을 애완동물 다루 듯 하며 사나운 성격을 드러내 볼린이 부담스러워한다. 누가 내 미친 워터밴더 여친 좀 쫓아달라고...결국 용기 있게 헤어지자고 하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결혼 선언. 울어서 눈가의 아이라이너가 마구 번진 채로 도망친 볼린을 무서운 속도로 쫓아오는 장면은 정말 무섭다. 아버지인 우나락을 따랐지만 그가 잘못 된 것을 보고 배신했다. 후반부에 볼린과 키스를 하는 장면이나 결혼 선언을 보면 에스카 역시 볼린을 좋아했던 듯. 볼린이 같이 가자 제안했지만 북쪽 물을 부족을 봐야 한다며 거절했다. 볼린을 부르는 애칭은 오리너구리. 우나락 사후에는 북쪽 물의 부족 족장을 하고 있다.

시즌 4에서 볼린을 만났을때, 새로 여자친굴 사귀니 좋냐며 핀잔을 준다. 그런 그녀에게 '쿠비라는 내 여친이 아니라 내 상사야;;;'라고 말하는 볼린에게 "여친이랑 상사랑 다른게 뭔대?"라고 답변하는것도 매력 포인트. 그와중에 호텔 욕조에서 잠을 자게 된 데즈나는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