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 |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아바타 코믹스 | 코라의 전설 | 코라 코믹스 |
파일:Attachment/코라의 전설/Example.jpg
PV 영상
1 소개
The Legend of Korra[1]
미국애니중 최초로 주인공이 동성애자가된 애니
미국의 애니메이션.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후속작. 아앙의 다음 아바타인 물의 부족 소녀 코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전작에 비해 한국 하청의 비중이 증가하여, 한국의 스튜디오 미르에서 일부 하청을 받아 모든 동화를 담당하고 있으며[2] 동화 이외에도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연출에 일부 관여하는 등 전작에 비해 비약적인 입지의 성장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물론 그렇다고 코라의 전설을 한국 애니라고 착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2011년 11월 방영 예정이었다가 아래 코라의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2012년 중순으로 연장되었다. 전 2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두 시즌으로 나누어 방영된다. 12개의 에피소드를 다루는 1권 공기의 장은 2012년 4월 14일부터 방영. 그런데 방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1화 풀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태가 벌어져 자막까지 올라왔고 얼마 안되어 2화까지 공개되었다.
배경은 아바타 아앙의 전설 이후 70년 뒤. 그 세월만큼 문명도 발달하여 전반적인 기술이 발달한 상태. 전작이 동양풍의 분위기가 강했다면, 이번 작품은 동양 비슷하게 어레인지한 20세기 초 미국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몇몇 건축 양식이나 자동차 등의 일부 소품, 기자 회견 풍경, 옛날 말투스런 라디오 방송 등 분위기는 1920-30년대 미국을 다룬 듯한 분위기지만, 여전히 동양적이거나 판타지적인 요소들이 잔뜩 섞여 있다. 제작자 말에 따르면 20세기 초 맨해튼과 홍콩을 모티브로 삼았다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홍콩에 가깝다. 복식도 그렇고, 각종 간판이나 전단에 쓰이는 문자도 한자(정체)를 쓰고 있으므로. 스탭에 따르면 스팀펑크라고 하는데 과학으로 만든 초병기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상당히 독특한 세계관이다.
시청자층의 성장을 반영해 전작인 아앙의 전설에 비해 연령대가 높은 작품이다. 주인공들부터가 10대 초반에서 10대 후반으로 연령대가 높아졌으며[3], 단순히 한 명의 나쁜 적이 세계정복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적이 특정 이데올로지를 설파하고 이에 코라가 맞선다는 점에서 살짝 대상 연령층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적들의 사상 자체는 세계관에 비추어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들이며, 이후로도 정치 및 사회적인 주제가 강해졌다. 직접 보여주지는 않아도 사람이 폭발로 죽는다던가 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당연히 아동용 애니에서는 함부로 나올 수 없는 연출.
전작 아앙의 전설이 인트로 때 각 벤딩의 속성과 사용 장면을 짤막히 보여준 것처럼 코라의 전설도 똑같은 장면이 있다. 다만 벤딩을 시전하는 사람들이 전대 아바타들이다. 키요시, 로쿠, 아앙 그리고 코라.
전작의 주연 중 카타라는 시즌1과 시즌3에 등장하고 제 3권에는 주코가 등장하였고 제 4권에는 토프가 등장하였다(소카는 시즌1에서 코라가 아앙 때의 기억을 되돌아볼 때 등장했고, 아앙도 거기서 등장했으며, 시즌1 마지막에서도 코라의 아바타상태를 각성시켜주기 위해 나타난다.
2013년 7월 9일 블루레이와 DVD가 북미에서 발매되었다. 불어와 스페인어 더빙이 들어있다.[4]
2권 영혼의 장은 2013년 9월 13일부터 방영했다. 시즌 2에서는 영혼과 벤딩과 아바타의 시초, 역사 등이 나왔다. 3권 변화의 장은 2014년 6월 27일부터 방영하였는데 유출이 되버려서 9화부터는 인터넷으로 공개하게 되었다. 시즌3이 끝나고 난 뒤 바로 2014년 10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시즌4를 방영하였고 결말을 지었다.
니켈로디언과 스튜디오 미르에서는 공식적으로 코라의 전설 후속작에 대해선 계획이 없다고 했다. 게다가 원작자들도 한국 팬미팅 자리에서 자신들이 너무 힘들다며(……) 쉬게 해달라는 소리를 하였다. 물론 계획이 없다는 거지 앞으로 영원히 안 만든다는 것 아니니까 몇 년 후를 기대해 보자.
1.1 국내 방영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10월 10일부터 니켈로디언 코리아를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 연출은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맡은 계인선.
반년에 1~2번 크게 터뜨리는 닉답게 방영 전부터 미애니팬들과 성팬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끌었으며, 2012년 하반기에 폭풍활약한 김율의 주연을 비롯해 베테랑부터 신인까지 적절한 조합으로 팬층이 두터운 대작답게 보장된 퀄러티로 미애갤 등지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율이 블로그에 밝힌 바론 처음엔 생김새를 보고 중성적이고 강한 캐릭터로 생각해 보이쉬한 톤으로 했으나 니켈로디언 본사 측에서 보낸 코라 목소리에 대한 요구사항[5] 때문에 PD와 조율 끝에 좀 더 여리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게 잡았다고 한다.(#)
2권 영혼의 장은 2014년 3월 26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어째 코라의 전설이 완견된 지금까지도 시즌 3한국어 더빙은 나오지 않았다.
2 스토리
시즌 1 : 아바타 코라는 물의 부족 소녀이다. 워터벤딩, 파이어벤딩, 어스벤딩을 모두 마스터하였으나 에어벤딩만은 배우지 못하여 아앙과 카타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텐진에게 에어밴딩을 배우려고 공화국 도시로 떠나는데….
시즌 2 : 친구들과 함께 남쪽 물의 부족으로 온 코라. 그곳에서 영혼의 습격을 받게 되고 삼촌 우나락이 영혼들을 없애주어 목숨을 구하게 된다. 코라는 텐진 대신 우나락을 자신의 스승으로 선택하고 그의 지시에 따라 남쪽 물의 부족에 있는 영혼 포탈을 열게된다. 그때부터 우나락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시즌 3:지난 시즌으로부터 2주 후. 코라는 조화의 집중 이후 새로운 에어밴더들이 생겨났다는 소식을 듣고 텐진과 팀 아바타와 함께 흙의 왕국으로 에어밴더들을 모으러 떠난다. 한편, 조화의 집중으로 인해 에어밴더가 된 범죄자 자히르는 에어밴딩을 이용해 감옥을 탈출하고 동료들까지 모두 탈출시킨다. 자히르와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의 이념에 방해가 될 아바타 코라를 없애려고 하는데….
시즌 4 : 3년 후. 전직 자오푸의 경비대원이었던 쿠비라는 흙의 여왕이 죽은 뒤 분열하고 혼란에 빠진 흙의 왕국을 삼 년에 걸쳐 차례차례 통일시켜나가며 안정화시킨다. 그리고 마침내 3년 후, 새로운 흙의 왕 대관식이 있는 날, 쿠비라는 왕의 폐위를 선포하며 쿠데타를 일으킨다. 그리고 흙의 제국의 강함을 보여주고 옛날 흙의 제국 영토였던 공화국 도시를 되찾기 위해 공화국 도시를 침략하는데….
아앙과 코라의 악당들은 각 시즌별로 악당들과 명확한 이데올로기(사상) 및 그 사상을 상징하는 국가가 있다고한다. 아앙의 경우는 제국주의(2차 세계대전의 일본)가 코라 시즌 1의 경우 밴딩 능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들간의 차별을 막기 위해서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밴딩을 없애야 한다는 공산주의(구 소련+북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2는 광신도(ISIS)고, 시즌 3에서는 대놓고 아나키즘(무정부주의자)를 설파한다.
시즌 4에서는 사회적 혼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등장한 애국심에 호소하는 파시즘(독일 나치)에 가까운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시즌 4 에피 8에서 공산주의자, 광신도, 무정부주의자들의 전화통화들을 볼 수 있다. 개성이 없어 압도적으로 인기가 없는 광신도만 영화 촬영 코스튬 버젼(..)인 것은 덤) 그 영향인지 시즌4의 악역 쿠비라 장군은 이런 초거대병기에 집착한다.
진짜 거대하다. 지어스 혹은 제트 얼론, 코요테 탱고을 닮았다
이미지는 후반부에 나오는 거대 로봇이지만, 저 로봇이 등장하기 전에는 구스타프 열차포와 좀 많이 비슷하게 생긴 대포였다. 거대 로봇의 팔 부분에 장착되어있는 것이 그것. 사실 이것은 나름대로 반전적인 상징을 띄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데, 피날레에서 영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이 대포가 에너지를 과도하게 흡수하여 폭파할 때, 원자폭탄(!) 과 비슷한 묘사와 함께 흰 빛으로 도시의 절반 가까이가 함몰되어 증발해 버린다. 다행히 원자력이 아니라 영작 에너지이기에 지하로 숨어든 사람들은 폭발이 만들어 낸 영혼 덩굴들 사이에서 무사했지만.. 시즌 4에서 영혼 에너지가 인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한 에너지로 나오는 만큼, 상징적인 요소는 충분하다.
참고로 지난 시즌의 전투가 전면전이나 1:1 결투, 혹은 백병전 등의 전통적 의미로서의 거대 전투, 즉 전쟁이었다면, 이번 시리즈는 조금 더 현대전에 맞추어져 있다. 자동차나 탈 것의 스피드를 이용하거나 하나의 군대보다는 개개인이 흩어져 치루는 게릴라 비슷한 전투가 나오는 등. 그런 의미에서 벤딩은 무술 형태보다는 현대 격투기 등으로 어레인지되고 무엇보다 그 화력이 너프되어 많은 원성을 샀으나.. 테크닉이나 순발력 쪽은 이쪽이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그러나 전작에서 꽤나 나오던 소인원 대스케일의 전투보다는 조금 복잡한 현대전이 중심인데다가 벤딩도 특유의 스타일을 잃어버린 경향이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6]
3 등장인물
코라의 전설/등장인물을 참조하자.
4 설정
- 아바타 시리즈/벤딩 문서 참조.
- 공화국 도시(Republic City) 문서 참조.
- 프로 벤딩 시합 문서 참조.
- 메탈벤더 경찰
- 린 베이퐁 휘하의 경찰들로, 전원이 메탈벤더이다. 금속으로 만든 갑옷을 입고 다니며 손등에서 금속 와이어를 발사해 이것으로
입체기동메탈벤딩을 한다. 갑옷의 등 부분에 와이어가 감겨있는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금속 갑옷을 입고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갑옷 덕에 점혈술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점을 이용해 경기장 경비를 서게 된다. 하지만 평등주의자들의 신무기에 감전크리. 지못미. 거기다 나중엔 대다수의 메탈벤더가 아몬에 의해 벤딩능력을 빼앗겨 잉여로 전락하고 만다. 더 지못미.fuck the police!
- 양배추 기업
- 아앙의 전설의 양배추 장사꾼의 아들이 세운 기업이다. 중공업 중심의 제품을 팔고 흙의 왕국에도 수출을 하는 등 유명하지만 사토 아사미의 말과 작중 묘사를 보면 그리 좋은 제품을 팔지 못하며 미래산업에 의해 사장이 평증주의자로 몰려 체포되는등 안습하다.
- 미래산업
- 사토 히로시 가 세운 기업으로 파는 종목은 양배추 기업과 비슷하나 품질은 한 수 위이다. 사토 히로시가 평등주의자와 결탁해 위기를 겪지만 딸인 아사마에 의해 구해지나 베릭의 음모로 회사가 넘어가지만 다시 아사미가 되찾는다.
5 스튜디오 미르와 스튜디오 피에로의 시즌 2 공동 제작
스튜디오 미르에서 분덕스 시즌4를 제작하느라 어쩔수 없이 2권 영혼의 장의 1~6화 그리고 9화를 일본의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했는데….
왼쪽이 스튜디오 미르 작화, 오른쪽이 스튜디오 피에로 작화. 결국 이런 신들린(?) 작화 때문에 니켈로디언은 스튜디오 피에로를 숙청(…)해버리고 다시 스튜디오 미르에서 제작하게 된다. 니켈로디언과의 계약으로 코라의 전설 시즌 2를 제작하게된 스튜디오 피에로가 그걸 또 다른 하청 업체에 하청을 해서 이런 작붕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루머가 있지만 전혀 근거가 없으니 카더라도 안되는 수준의 루머. 스튜디오 피에로의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원래 이 회사 작화가 들쭉날쭉하기로 유명하다. 반면 스튜디오 미르는 이후 미국 업계에서 인정을 받아 2014년 드림웍스와 4년 계약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으니 세상만사 새옹지마….
6 평가
독립적인 작품으로 봤을땐 볼만한 수작이란 평이지만, 전작인 아앙의 전설과 비교하자면 부족한 면모가 많다[7]. 전작이 완성도가 워낙 좋았기도 해서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이라고 봐도 될듯.
시즌 1은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았지만 급격한 이야기 전환에 갈등이 흐지부지하게 맺어지면서 불안한 요소들을 보였다. 이후 시즌 2의 삽질으로 그 후에 수습하느라 애를 먹었다. 시즌 1의 악당이 워낙 임팩트가 컸기 때문에 그 후의 빌런들이 묻힌 것도 한 몫 했지만, 코라를 초반에 너무 강하게 설정해놨다던가 난데없이 삼각관계를 전개한다던가 각 시즌별 분량이 전혀 많지 않은데도 등장인물을 엄청나게 많이 투입해서 밀도 높은 이야기를 전개하려 든다던가 하는 무리수는 꾸준히 지적받았으며 결국 시즌 2에서 이게 폭발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는 니켈로디언이 코라의 전설은 시즌1으로 엔딩을 지어라 라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으나, 코라의 전설이 흥행을 하자 무리하게 추가 시즌을 계획한 것[8]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또 시즌3에서 코라와 아사미의 연애씬을 추가하려 했으나, 니켈로디언의 제재로 무산된적도 있다고 한다. 만악의 근원 니켈로디언
이 시즌 2의 흥행 실패로 제작비가 크게 줄어들어 이후로 제작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특히 시즌 4에서는 한 화 분량의 제작비가 부족해져 제작진을 해고하거나 총집편으로 때우는 선택을 해야 했는데, 결국 회상씬 잔뜩 들어간 총집편을 하나 넣게 되었을 정도다.
또한 코라의 각 시즌의 내용은 극단적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 빌런들에게 맞서 성장하는 코라의 성장기를 중점으로 두고있으나, 이게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 예를 들어 시즌1의 논벤더-벤더와의 갈등은 흐지부지로 끝나버렸고, 시즌2에선 코라의 정신적 성장을 중점으로 두었으나 초반부 스토리가 불안정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불안정하게 결말이 나버렸다. 시즌2에서 가장 호평받는 부분이 코라와 관련된 스토리가 아니라 초대 아바타 완의 이야기. 이 부분부터 다시 스튜디오 미르 하청을 담당했다.
시즌3와 시즌4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이 나아지긴 했으나, 결국 시즌2에서 불안정하게 되어버린 스토리를 안정시키는건 역부족이였다. 이는 작품 내의 캐릭터 조합이 잘못되어 있는 탓이기도 한데, 아앙의 전설에서 아앙이 여러 인물을 만나고 동행을 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을 해가는 구도였다면, 코라는 오히려 육체적으론 완벽하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정신적 성장보단 육체적 퇴화가 지속되었다 (...) 특히 아앙의 성장할때 큰 도움이 된 선대 아바타들과의 연결이 시즌2에서 끊어져버리면서 조언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된 탓도 큰데, 애초에 전개상으로 이야기가 곤란해질 법한 요소들을 너무 막 집어넣은 탓이 크다. 아앙은 최종화에서야 아바타 능력을 제대로 각성하게 되었지만 코라는 시즌1 첫화부터 아바타 능력을 쓸 수 있어서 전투력은 엄청 강한 것으로 설정해놓았으니 악당과 치열하게 싸우는 이야기를 전개하려면 어떻게 능력을 뺏는 수밖에 없고, 결국 계속해서 주인공의 능력이 퇴화하는 전개가 되었다. 덕분에 코라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코라만 온갖 수난을 겪게 된다.
이렇게 전작과 비교해 봤을때 아쉬운 점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나쁜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동양적 세계관과 스팀펑크가 조합된 독특한 세계관에서 갈등하며 정신적 성장을 해가는 코라의 모습은 호평을 받았고, 아앙의 전설때보다 발전한 액션씬과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진보적 모습을 보여준 데에선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3, 4 시즌에서는 어느 정도 수습을 하면서 상당한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줬고 이에 만족하는 팬들이 많았다. 두터운 팬덤으로 2014년 텀블러에서 많이 언급된 애니메이션 1위와(3위가 아앙의 전설인 건 흠좀무) IGN에서 2014년 최고의 TV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7 미디어 믹스
코라의 전설/게임을 참조하자.
8 코믹스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코믹스를 발표했다. 코라와 아사미의 로맨스 중심의 내용이 될것이라고 한다.
- ↑ 최초에는 'Avatar: The Legend of Korra'로 불리다가 'The Last Airbender: The Legend of Korra'로 변경되었고, 방영을 목전에 둔 2012년 3월에 최종적으로 'The Legend of Korra'가 되었다. 줄여서 TLoK라고도 부른다.
트롴 - ↑ 시즌2에서 몇화 동안 다른 애니 스튜디오에서 한 적은 있었다.
- ↑ 시즌 4에선 아예 20세가 된다
- ↑ 참고로 전작인 아앙의 전설은 DVD만 있으며 한국도 수입하였기 때문에 정식발매 애니메이션이다.
- ↑ 총 세가지로 실제 17세 여자같은 목소리, 신체적으로는 강하지만 그것 때문에 여성스러운 소리가 가려지면 안된다는 것, 강하고 거친 소리가 아닌 섬세한 느낌의 소리를 가져야 한다는 것.
- ↑ 아앙의 시대가 중세기 정도라면 코라의 시대는 근현대 정도 시대에 비슷하다.
- ↑ 아앙이 10년동안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였던 이유도 있고, 아래 서술되어 있듯이 코라의 경우 소극적인 지원때문에 제작이 영 좋지 못했던 탓도 있다.
- ↑ 이때 다른 독립 프로젝트를 하던 미르 스튜디오 대신 피에로 스튜디오한테 하청을 줬다, 결과는 위에 보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