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고트

エスカゴット/Snail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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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21

추가바람.

2 코즈믹 브레이크

아지사 성 출신으로 특이한 외형을 가진 로봇. 굼뜬 성격 탓에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될 법한 전투방식에 특화. 방어전의 핵심 로봇으로 얇고 길~게 활약했다.

메탈슬러그

2.1 성능

레벨 0 기준

타입사이즈코스트최대 에너지체력근접원거리달리기비행인내
포격L5105203155156517

2.1.1 카트리지

명칭코스트비고
용량 +7015체력 +19, 6회
내장무기 강화302회
탄 방어20
빔 방어15
폭발 방어20
스턴 복구30
스텔스 시스템40
부스트 러닝15
위성 레이더40
무빙 버스트10
스나이퍼 사이트20
영혼 포식자40

2.1.2 필요 경험치

레벨12345678910
1703406801190181025506800102001700027200

2.2 기체 설명

C21출신의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L사이즈 포격형 기체.
전형적인 몸빵 포격형 기체로, 사격과 인내에 스탯이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다. 꽤 친숙해서 연습 아레나와 로딩 화면에서도 등장하는 놈이다. 디자인의 모티프는 달팽이로 보인다. 이름의 유래도 불어의 달팽이.

기본 세팅에 내장무장이 주무기가 3개, 보조 무기가 1개가 달려 있다. 바주카가 내장된 AM 2개와 HD의 머신건을 일제 사격하면 근거리에서 상당한 화력을 뽑아내며, 보조무기에 다연장 미사일도 장비하고 있다.
다만 AM의 바주카는 설명 그대로 너무나도 평범한 성능이라, 버리고 다른 걸 끼우는 일이 많다.

많은 포격형이 그렇듯이 본체무기가 핵심인 기체.본체무기인 미사일은 사거리가 매우 길....달지 이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무기는 거의 없다.[1]
미사일의 타겟팅 수는 제한이 없으나,록온 두개까지는 하나에 3개,록온 세개부터는 타겟 하나에 2개의 미사일이 발사되고 한번에 발사가능한 수는 8개이기에 실제로 1회에 공격 가능한 타겟은 4기.
특이하게도 미사일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의 포격이며,이를 이용해 벽을 넘어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2]

이 장점이 극에 달하는 맵이 "금속막사"로,중앙에 언덕같은 벽이 두 스팟을 갈라놓은 형태여서 아군 스팟 쪽에서 적군 스팟을 털어버리는 기행을 벌일 수 있다.
그 외에도 포격 전선이 생기는 맵이라면 적을 멀리서 견제하면서 활약할 수 있지만,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거나,장애물이 너무 많다거나,복잡해서 게릴라전이 중심이 되는 맵에서는 활약하기 힘들다.
또한 탄속이 눈물나게 느려서,조금만 움직이고 있어도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본체무기 강화를 2회 찍어주면 화력 하나는 상당해진다.게다가 포격형 상당수가 전선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맞출 찬스는 많다.(보조무기이므로 록온 경고도 표시되지 않음)
맞지 않으려고 움직이다보면 시야,조준이 바뀌어서 결과적으론 명중률이 떨어진다.
전탄사격을 중심으로 하는 기체에게도 골치거리.전탄사격 도중엔 움직일 수 없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쏘는 것 자체에도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효과가 있는 셈.
난전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저 미사일은 한번 하향을 먹은 상태로 하향 전에는 탄속이 어마어마하게 빠른데다가 유도성능이 장난아니라서 레알 악마였다...

결국 말 그대로 가늘고 길~게 살아남아서 팀을 엄호하면서 점수를 버는 게 좋은 운용법.
스턴률이 높은 무기를 들려줘서 생존력을 높여도 좋다.없으면 허리케인이라도 챙겨두자.

움직일 일이 적은 편이라 그런지 쓰다보면 게을러지는 기분이 든다(.......)

독특하게 생긴 HD는 에스카고트에 붙이면 모르지만 다른 로봇, 특히 S사이즈 로봇에 붙이면 상당히 귀엽다. 대표적인 예는 위의 가라폰 로봇. 하지만 코스트가 60에 굉장한 성능을 가진 것도 아니라서 실전 개조용으로는 좀 부적절하다.

AM파츠는 무기장비가 불가능한 바주카 내장AM파츠
감소하는 스텟이 없는건 바주카치곤 장점이지만, 여타의 바주카보다 사거리나 탄속이 심히 좋지않아 쓰기는 힘들다.

LG파츠의 스탯은 WLK4,FLY2로 매우 좋지만 그 스탯 보정을 받은것이 이동 5에 비행 6이다....
대신 다른 대형 포격에게 달아주면 고기동을 노릴수있어 뭔가 묘한 기분이 든다.
참고로 이 LG파츠에는 부스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이 다리를 낀다면 BS파츠를 장착하지 않아도 출격이 가능하다.

현실은 보일데크, 릴리레인 이브, 아마테우스, 캐논볼 같은 괴랄한 포격기가 넘처나는 상황이라 별로 인기가 없는 기체. 비슷한 컨셉의 디스트럭트의 스탯이 비교를 불허하는데다 크기도 우월하다. 다만 BD가 특이하게 생겨서 컨셉 스킨에 이용되기도 한다. 해골이라든지...

다만 서버를 불문하고 "가장 저렴한 L사이즈 포격형"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장점.[3][4]
화력지원형 포격에 입문하는 초심자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주력기체로 사용하는 사람은 부스트 러닝과 달리기 스탯을 올려서 고기동 고생존력으로 설정에 위배되는(..........)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파생기로 BD무기가 대공미사일이 된 에스카고트 콩크가 있다소라는 달팽이의 친척입니다

여담으로 레빗머신(가라폰)의 로봇 머리는 이녀석의 HD다(...)
  1. 국민저격기체인 새저틀맥시스를 능가한다. 어느 장난감 상자가 나오기전 까진..
  2. 하우저 AMJ와 비슷하다.벽을 넘을 수 있는 무기는 굉장히 드문 편.
  3. 고작 5000UC다!
  4. 더불어 L사이즈 치곤 저코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