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a href="/w/패닉(가수)">패닉</a>의 노래에 대해서는 달팽이(패닉)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언어별 명칭 | |
한자 | 蝸牛 |
일본어 | かたつむり(蝸牛), かきゅう |
영어 | Snail |
독일어 | Schnecke[1] |
라틴어 | Cochlea |
프랑스어 | Escargot |
스페인어 | Caracol |
터키어 | Salyangoz |
그리스어 | σαλιγκάρι (Salingari) |
러시아어 | улитка (Ulitka) |
1 개요
연체동물 복족류(腹足類. 배가 발인 무리) 가운데 나선형의 껍질이 있는 종류를 통칭하는 말. 또는 달팽이과의 한 종인 Fruticiola sieboldiana를 그냥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세계에 약 2만 종이 분포한다.
2 습성 및 생태
자웅동체이지만 짝짓기를 통해 알을 낳아서 번식하며[2], 겨울에는 잠을 잔다. 피부호흡을 하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낮에는 수분손실을 막기 위해 달팽이 껍질 속에 얇은 막을 쳐놓고 다른 데 붙어 있거나, 돌 밑 등에 숨어 있고 습기가 많은 때나 밤에 나무나 풀 위에 기어올라가 세균, 식물의 잎 등을 치설이라 불리는 입으로 갉아먹는다.
생긴 건 머리에는 뿔처럼 생긴 유연한 2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대촉각과 소촉각으로 구별된다. 그리고 대촉각 끝에 시력은 거의 없지만 명암을 판별할 수 있는 눈이 있다. 네 개 모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손으로 톡 건드리면 쑥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뿔이라고 해봤자 더듬이 수준의 작은 것이고, 와우각상(蝸牛角上)이란 속담이 여기서 유래했다. 달팽이의 뿔 위라는 뜻으로, 좁은 세상을 뜻한다.
먹은 식물의 색에 따라 대변의 색상이 달라진다.[3] 천적으로는 딱정벌레와 개미[4] 늦반디불이, 대만반디의 유충, 소금이 있다. 동물 중에서는 셀룰로오스 분해효소인 셀룰레이스(셀룰라아제)가 장내에서 분비되는 정말 몇 안 되는 동물 중 하나이다. 흰개미 중에서 지극히 일부종을 제외한 나머지 흰개미, 초식동물은 거의 전부 박테리아의 힘을 빌린다.
이동할 때 생기는 마찰을 줄이기 위해 배 부분에서 점액을[5] 분비하며, 다른 동물의 이동방식에 비해 비효율적이지만 달팽이를 보호도 하는데, 때문에 달팽이는 면도날 위도 기어갈 수 있다. 달팽이는 가능하면 자신이나 다른 달팽이가 닦아 놓은 점액 길로만 다니는 습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렇게 함으로서 점액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덜 소모하고, 짝짓기의 기회를 노리는 등의 많은 이점이 있다고. 이 점액은 화장품의 원료가 되기도 한다. 한 의사가 달팽이를 기르는 사육사들의 손이 유달리 희고 부드럽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체계적으로 달팽이의 점액을 연구해본 결과 피부 재생과 진정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어 이걸 소재로 달팽이 점액을 사용한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크림 같은 경우는 웬만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라면 하나씩은 구비한다. 달팽이 화장품으로 효과를 본 사람도 많지만, 끈적하기만 하고 효과를 못본 사람도 부지기수로 나와서, 이걸 가지고 싸우는 사람도 허다하다. 아마도 시중에 나와있는 대다수의 달팽이 크림의 실제 달팽이 점액 함량은 얼마 안되고 끈적이기만 하는 유사 합성 성분을 마구 넣어서 그런듯하다. 불만제로 참조. 참고로 달팽이들을 얕은 물에 풀어두고 돌아다니게 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원래 달팽이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6] 개체군이 지역별로 격리되어 있고 아종이 많이 생긴다. 그만큼 종류도 다양한데, 껍데기의 높이가 100mm의 크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마노 달팽이도 있고 껍데기 높이가 약 1mm인 왜달팽이가 있는가 하면 브라질에 서식한다는 큰붕달팽이라는 놈은 길이가 약 27mm, 지름이 약 12mm인 알(!!!)을 낳는다. 또 껍데기의 색도 다양해 빛깔이 아름다운 달팽이는 관상용으로 많이 팔리며, 그 중에서 쿠바에 사는 오색달팽이, 비스마르크 제도에 사는 초록색이 투명한 초록파푸아달팽이, 일본에 서식하는 흑갈색 바탕에 황금색 무늬가 있는 금띠비단달팽이가 유명하다고 한다. 다만 그런 만큼 멸종하기도 쉽다. 어떤 달팽이 종은 10m×20m의 공간에서만 서식할 정도[7].
달팽이는 진화하면서 대사율이 낮아져 속도가 점점 느리게 되었을거라 추정하는데, 달리는 데 소모하는 잉여 에너지를 성장이나 번식으로 전환해 사용해 생존률을 높인 걸로 생각된다고. 그래서 그런지 페름기 대멸종 이후에 바다의 굴과 함께 잠깐 동안 세계를 지배한 적이 있는데, 그 잠깐이 지질학적으로 300만년 동안의 잠깐이다. 참고로 인간의 등장은 200만년전이고 현생인류만 따져서는 길게 봐도 10만년전. 좀 우월하다 이 시기에 달팽이 화석이 엄청나게 나온다고 한다. 짧은 천하는 이후 달팽이로선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는 방어력과 끝없는 식탐으로 달팽이를 학살한 게의 등장으로 종말.
참고로 달팽이의 다양성은 정말로 어[[ " />|마]]어마 하다.[8]
2.1 식품으로서의 특징
파일:Attachment/달팽이/domanggaja.jpg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 되겠어
프랑스 요리인 달팽이 요리의 재료가 에스카르고라는 종인데, 요리한 것을 보면 껍데기가 멀쩡한 게 마치 소라 요리같다. 맛은 약간은 달달하면서 소라류의 식감을 갖고있다.애초에 연체동물 친구라 식감도 비슷하다. 크림소스 같은 데 졸이거나 그라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통 프랑스만 달팽이를 많이 먹는다고 여기는데 프랑스 영향을 받은 모로코도 달팽이를 많이 먹는다. 노점상에서도 달팽이 통구이에서 달팽이탕을 팔 정도라고 하는데 이웃 스페인도 모로코산 달팽이를 수입을 해가서 먹는 게 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여행자가 달팽이를 가득 쌓아두고 뜨겁게 삶은 걸 파는 노점상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보자 주인이 몇개를 시식해보라고 줬는데 먹어보니 정말로 소라 맛이라 그리 거부감이 없어서 돈주고 사먹었는데 한가득 준 값도 겨우 8디르함(우리돈 980원 정도)이었다고.
생존왕의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느린 데다가 웬만해서는 독도 없고 그 말랑말랑한 살이 전부 단백질 덩어리이다. 계란 까듯이 껍데기를 돌에 퍽퍽 내리친 다음에 맛있게 먹는다.
1990년대 이후로 국내에서도 사육되고 있다고 한다. 용도는 물론 식용.
철냄비 짱 2부 1권에 의하면, 에스카르고 종의 알을 절이면 캐비어처럼 먹을수있다고한다
3 애완동물로서의 특징
달팽이 중 몇몇 종은 애완동물로 키우기도 한다. 주로 빨리 자라고 비교적 구하기 쉬운 식용 달팽이가 키워진다. 흔히 색깔에 따라 금와, 백와, 흑와라고 부른다. 다만 이들은 밖에 풀어 놓으면 생태계 파괴범이 되므로 방생해선 안 된다.[9] 토종 달팽이는 명주달팽이[10]와 동양달팽이를 키운다. 명주달팽이는 워낙 흔해서 비 오는 날 바깥에서 금방 주워 올 수 있을 정도이며, 생긴 것도 작고 귀엽게 생겨서 식용 달팽이 못지 않게 애완동물로 키우는 경우도 많다. 애집개미 를 조심하자
먹이로는 야채[11]를 먹이고 사육장 바닥에 에코를 깔고 온도와 습도를 잘 맞추면[12][13] 키우기 수월한 편. 사육장의 환경이 좋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이상행동을 보이니 참고하자.
- 온도, 습도가 활동하기 부적합할 경우 : 껍데기 안에 들어가서 흰색 막을 치고 잠을 잔다.
- 흙이 더럽거나 너무 질척거리는 경우 : 유난히 벽이나 천망에만 붙어있는다.
자웅동체라서 성체 달팽이[14]를 2마리 이상 사육장에 들여 놓고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맞춘 채 기다리면 알아서 번식한다. 한 번에 수십에서 수백이 넘는 알폭탄을 볼 수 있다 두마리를 키웠더니 2천마리가 되었다고 한다.헤비웨더?
같은 달팽이도 가리지 않고 크기가 작으면 다 잡아먹는데 심지어 자기 알까지 먹는다. 알을 낳았다면 빨리 다른 방으로 옮겨서 어미와 떨어뜨려야 한다. 그대로 놔둔 사람은 불꽃 튀는 생존 경쟁 끝에 100개의 알 가운데 8마리만 남았다고 했다. 이 또한 그대로 두면 잡아먹히거나 말라서 죽는다
또한 새끼를 키울때는 먹이를 넉넉하게 주고 사육통을 여러개로 나눠서 키워야한다. 크기가 작다고해서 환기가 잘 안되는 통은 절대 안된다. 만약 먹이와 물을 넉넉하게 주지않을경우 수분이나 영양분을 많이 저장하지 못하기때문에 쉽게 말라죽거나 굶어 죽는다. 가장 위험한건 한개의 통에 수십마리의 새끼를 키우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먹이를 아무리 많이줘도 달팽이마다 행동량이 다르기때문에 먹지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달팽이가 발생한다. 이로인해 2~3달뒤 형태가 어느정도 갖춰질때 쯤이면 작은애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유난히 큰놈이 범인이다 때문에 새끼를 키울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치될 경우 애벌래가 죽은 달팽이속에서 기어다니는 혐오스러운 광경도 볼 수있다
네이버 웹툰 작가인 낢이 키우는 애완동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달팽이류도 애완동물로 키워지곤 한다. 어항 벽에 발생하는 이끼 처리용으로 다른 열대어들과 같이 사육하는 용도. 가끔 수초에 붙어 온 물달팽이나 납작달팽이들이 어항 속에서 폭풍 번식하는 경우도 있는데, 잠깐 방심했다간 어항 벽을 뒤덮은 물달팽이 떼를 볼 수 있다. 이 때는 달팽이를 잡아먹는 헬레나스네일(자객달팽이)나 거머리인 달팽이귀신을 투입하기도 하나, 도저히 개체수를 통제할 수 없을 때에는 살충제인 젤콤을 투입하기도 한다. 효과는 확실하지만 새우 등 다른 무척추동물에게도 치명적이라 아무 어항에나 쓸 수는 없는 방법.
4 기타
초식성이라 농가에서는 해충으로 많이 취급 받는 편. 이럴 땐 식물에 카페인을 뿌려주면 청산가리 같은 신경독작용을 해서 달팽이가 죽는다고 하고 친환경 달팽이 살충제 역할을 한다라고 하는데 사실 1-2%에서 100배 약한 농도로도 달팽이의 식욕을 떨어뜨릴 수가 있어서 일반 커피로도 가능하다.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라는 것도 있다.
달팽이 알이 혈액형 판정에 쓰인다는 소문이 있으나 근거가 없다. 다만 일부 종에 A형을 응고시키는 물질이 있긴 하다.
소금을 뿌리면 삼투 현상에 의해 몸에 있던 수분이 밖으로 다 빠져나와 죽게된다
좀비 달팽이라는 현상을 일으키는 기생충(Leucochloridium Paradoxum)의 숙주로도 유명한데, 이 흡충이 달팽이에 기생하기 시작하면 일광을 피하는 달팽이의 습성을 뒤틀어서 양지 좋은 곳으로 가게끔 신경을 교란하고, 촉각을 비대화시킴과 동시에 화려한 색대비를 일으켜 최종 포식자인 새에게 사냥당하기 쉽게 만든다. 기생충이 자리잡은 이 비대화된 촉각이 희끄무레한 본래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하는데다 색대비를 물컹물컹(...) 바꿔가면서 더욱 눈에 띄게끔 만드는데, 최종 숙주인 새의 눈길을 끄는 건 둘째치고 목격한 인간의 어그로까지 폭풍같이 끌 만큼 혐오스럽다. 매우 혐오스러우니 주의[15][16] 이런 인상적인 습성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에서 나오는 가공의 생물병기인 민족해방충의 감염자들의 행동양식의 모티브가 되었다.
보통의 달팽이와 다르게 껍질 나선 방향이 반시계방향이라 짝짓기를 못하는 달팽이가 있다고 한다.
일본어에서는 단어의 생성, 전파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어이다. かたつむり(가타쓰무리)라는 단어가 교토(과거 수도)에서 먼저 생성되어서 도쿄 지역까지 퍼졌고 그 사이 교토, 오사카에서는 でんでん虫(덴덴무시)라는 새로운 단어로 대체되었으나 19세기 이후 도쿄가 수도가 되면서 가타쓰무리가 표준어가 되고 덴덴무시는 방언이 되었다.
쿠바에서는 쿠바달팽이라고 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아름다운 등껍질을 가진 달팽이[17]가 서식하는데, 문제는 인간들이 이 달팽이의 아름다운 껍질을 탐내서 마구 남획하는 바람에 숫자가 확 줄어서 정부 차원에서 보호하는 멸종위기종이 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수집욕을 자극하는 예쁜 동물이라고 해도 마구잡이로 남획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기억하자
아스키 아트로 간단히 나타낼 수 있다. \@_ 또는 "@..
광합성을 하는 달팽이도 있다고 한다 #
5 매체에서의 등장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주인공 네모바지 스폰지밥이 핑핑이란 이름의 달팽이를 키우고 있다. 옴니버스식 애니메이션이 다 그렇듯 스폰지밥에게 받는 대접은 에피소드마다 천지차이. 하지만 애완동물 주제에 꽤 똑똑한 편. 근데 울음소리나 하는 행동이 고양이다.[18]
- 메탈슬러그 3에서 등장. 모덴군의 핵실험 탓에 거대하게 변형됐다. 그리고 달팽이인데도 불구하고 입에서 소화액을 뿜어내서(...) 공격한다. 문제점은 여기에 여캐가 맞으면 옷이 벗겨진다(...)
원코인 노다이를 못하게 하는 원인물론 달팽이가 나오는 루트로 안가면 원코인 노다이 가능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6부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역습하여 처절하게 발라버리는 달팽이 군단이 등장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 던전 천둥의 왕좌에서 메가이라 → 지쿤으로 가는 길에 복족이라고 하는 식인달팽이가 있다. 모든 방어를 무시하고 자신에게 닿은 모든 캐릭터를 즉사시키는것으로 악명이 높다.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이 구간에서 보통 10명 이상이 죽는다. 악명이 어찌나 높았는지 이후 오그리마 공성전에도 재등장(...).
- 코즈믹 브레이크의 에스카고트는 이것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는데...더듬이를 표현한 머리의 2연장 머신건이다. 하지만 돈(캐쉬)를 들어마시는 가라폰의 마스코트가 하필 에스카고트 머리의 시민의 실루엣이라 애꿎은 에스카고트도 덩달아 가라폰에 헛탕친 유저들에게 원망의 눈총 받고있다. 지못미
- 터보라는 초고속 달팽이가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 있다.
- 프랑스의 전설에는 달팽이와 뱀이 섞인 '로 칼론'이라는 상상의 동물이 나온다.
- 인디게임 Undertale 속 NPC 괴물인 토리엘이 달팽이를 좋아한다.[19] 그리고 또 다른 NPC 괴물 냅스타블룩은 달팽이 농장에서 달팽이를 키운다. 그리고 그곳의 달팽이들 중 한 마리는 말을 할 수 있다!
- Sandlot Games에서 개발한 Snail Mail도 우주를 배경으로 한 달팽이 레이싱 게임이다.
5.1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달팽이
메이플 아일랜드, 리스 항구 주변에 출현하는 달팽이형 몬스터. 작고 움직임이 느리며 약한 잡몹이 많다.
그러나 100레벨 후반쯤 가는 루더스호수의 엘린 숲의(정확히는 루디브리움에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있다.) 이끼달팽이는 레벨이 매우 높다.)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달팽이
- 모험자가 게임 시작직후에 싸우는 적으로 그런만큼 지명도도 높다.그리고 빅뱅패치 이전엔 드레이크의 밥상이란 맵에서 달팽이가 나오기도 했다.
- 메이플 아일랜드의 달팽이
- 메이플로드에 출현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달팽이와 생김새는 같지만 다른 몬스터.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파란 달팽이
- 껍질색깔이 파란색인 몬스터.
- 메이플 아일랜드의 파란 달팽이
- 메이플로드에 출현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파란 달팽이와 생김새는 같지만 다른 몬스터.
-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빨간 달팽이
- 껍질색깔이 빨간색인 몬스터.
- 메이플 아일랜드의 빨간 달팽이
- 메이플로드에 출현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빨간 달팽이와 생김새는 같지만 다른 몬스터.
- 마노
- 달팽이 계통의 대장격인 몬스터.
- 변형 달팽이
- 마노에 파란 달팽이가 섞인듯한 외형으로 체력은 매우 높다.
시간의 신전 미래의 문에 가면 헤네시스에 있다.
- 이끼 달팽이 Lv.98, 달팽이치고는 이례적으로 레벨이 매우 높다.
- 엘린숲 주변에 출현하고 껍질색깔이 갈색이고 이끼가 있는듯한 거대한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