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고야 야마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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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後屋 山吹(えちごや やまぶき)

장하다 천하공인의 히로인. 성우는 나츠노 코오리.

오에도학원을 관리하는 그룹중 하나인 에치고야 그룹(越後屋グループ)의 주인. 장사는 매우 엄격한데다가 신랄하고 용서도 없는데다가, 옥조(阿漕)는 일절 하지않고, 약자에게는 얄짤없어 신뢰받지 못하지만 장사에 대한 열의는 진심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을에 오는 사람들 중 장래성 있는 인재는 일단 스카웃하고 보는데 주인공 아키츠키 야쿠모도 그의 스카웃 대상.

히로인중에 가장 색기 담당. CG가 죄다 수위가 높고[1], H신에서는 야쿠모를 대놓고 유혹하는 것도 모자라 아주 적극적이다. 또 히로인중에 엄청난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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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루트에서는 유이 세츠나가 자신과 야쿠모에게 찾아와 자신의 이상향을 위해 쿠데타에 참가해달라고 교섭하러 올때 이상은 이해하지만 쿠데타에 반대하는 야쿠모에 비해 쉽게 인정하며 세츠나의 편에 붙는다. 그러나 후반부에 야규 쥬베와 함께 배신해버려[2] 세츠나를 제대로 물먹인다. 그리고 제대로 당한 세츠나는 야쿠모와 하지메에게 패배하여...

엔딩에서는 자신이 스카웃에 성공한 야쿠모와 함께 이치고야 그룹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1. 하지만 유일하게 엔딩 CG가 없다.
  2. 한마디로 세츠나에게 가담한건 페이크였던것..은근히 너구리같은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