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대 덴노 | ||||
63대 | → | 64대 | → | 65대 |
레이제이 덴노 | 엔유 덴노 | 카잔 덴노 |
엔유 덴노는 일본의 64대 덴노이다. 이전 덴노 레이제이 덴노의 양위로 11살의 나이에 즉위하였지만 어린 나이만큼 실권이 없는 덴노 사이에서 그의 외척들의 권력 다툼에 시달려 뜻을 펼치지 못한 채 조카 카잔 덴노에게 양위하였다.
양위 후 악기를 연주하며 지내는 등 평범하게 지냈다. 그러나 원청[1]을 기반으로 정치에 관여하기도 하였다.
3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으며 시신은 아버지 무라카미 덴노의 무덤 옆에 안치되었다.
가계
- ↑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설치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