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에 등장하는 조직
범죄 피해자들이 모여서 만든 일종의 자경단으로 엘러먼츠 네트워크에 소속된 사람들은 크든 작든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직에 기여한다. 어떤 사람은 범죄투사가 되고 어떤 사람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또 어떤 사람은 최신기술을 몰래 증여하는 식으로 기여하고 있는데[1] 이들의 공통점은 범죄에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가 아닌 자신과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하는것이 목적.
그런 탓에 자신들이 상대하고 있는 범죄자와 같은 부류와 동일하게 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자경단 일을 하고 있지만 법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살인이란 복수적 행위도 주의하고 있다. 그때문에 범죄피해자라 할지라도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거나 불법적인 일에 손댄 사람에 대해서는 가입을 거부하고 있다.[2]
이 네트워크는 인공지능 양자 컴퓨터인 SPARC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그 덕에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엘레먼츠 네트워크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범죄경력이 있는건 히지카타 마모루정도. 물론 스승에 대한 살인은 정당방위였지만 성향자체가 범죄자를 오가는 남자다 보니 네트워크 내에선 심히 위험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