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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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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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Gould White(엘런 굴드 화이트)
1827. 11. 26. ~ 1915. 7. 15.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는 시대마다 각 선지자가 있었고 그 마지막 때의 대표적인 선지자가 바로 엘런 화이트라고 한다.

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엘런 화이트, 엘런 G. 화이트 등이 맞다. 그러나 한국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측에서는 각각 엘렌 화잇, 엘렌 G. 화잇 등으로 과거부터 불러 왔다.

엘런 화이트의 일생에 관한 글

2 외모

엘렌이 아홉 살 되던 해 그녀의 일생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그녀는 한 소녀가 던진 돌에 코를 맞아서 졸도하였으며 3주일 동안이나 혼수상태가 계속되는 중상을 입었다. 그 후로도 2년 동안이나 그녀는 코로 숨을 쉴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하여 학업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그 상처의 후유증은 평생 그녀의 건강을 괴롭혔다.
At the age of nine, while running towards home with her sister Elizabeth and another friend, an older classmate shouted some angry words and threw a stone that hit Ellen on the face. (The Early Years, page 28, Arthur L. White)
그녀는 9세였을 때 자신의 쌍둥이 형제를 데리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한 선배가 그녀에게 화가 난 체 말을 하면서 돌을 던졌고 그 돌은 엘런의 얼굴에 적중했다. (아서 L. 화이트. The Early Years 28페이지에서 발췌)

3 예언의 신

The Spirit of Prophecy

엘런 화이트가 쓴 책이고 몇십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녀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약 2000 번의 계시를 받아 썼다고 전해지는 만큼 분량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