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판타지소설가 강명운이 출판 예고한 판타지소설. 동일 작가의 드래곤 남매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이다. 2008년에 청어람과 계약 했다고 하나 출판 이야기가 더 이상 안나오는 걸 보면 무산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블로그에서는 2008년에 출판하겠다고 언급하나 트위터에서는 언급도 없다. 지상넷의 소멸과 함께 사라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강명운 작가도 라노벨 작가로만 전념하는 듯 하니 출판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작가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