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칸무리 제작 서클에서 그 다음 작으로 제작 중이다가 하나칸무리 서클을 제작하게 되여 사실상 일시적 장기간 제작 중단된 료나 게임. '엘리자베트를 만든 이야기'의 경우 지금까지 만든 자료를 이용한 서비스격 게임. 그러니까 현재는 나요리요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장르는 액션 RPG (ACT-RPG)예정. 각 캐릭터에게는 일정한 포인트가 있는데, 이 포인트는 호감도 따위가 아니라 높으면 더 강렬한 데드신이 나온다는 설명. 게임 제작 자체가 중단되어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무슨 포인트인지 모든 정보가 불명.
전투는 정보에 의하면 플레이어 뜻대로 쉽게 또는 어렵게 깰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게임은 진행해야 하는데 어려울 경우 클리어냐 데드신이냐 하는 고민에 머리가 빡도는 상황을 막기 위한 배려인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나온 데드신은 2번째에 나온 식인꽃에게 패하면 나오는 것 하나뿐이다.
하나칸무리에 나왔던 등장인물도 일부 나와있다. 이 게임에 등장한 인물 중 한 명은 시아와세메구리의 주인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