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항목 : 하나칸무리 서클
데모노포비아나 일일무녀등과 같은 료나게 제작 스레에서 나온 동인 플래시 료나게임(분류는 ADV...?). 이 게임의 특징을 말하자면 데모노포비아보다 병맛나는 캐릭터의 성능[1]과 여러가지 의미로 좀더 높은(...) 퀄리티의 그림을 특징으로 말할 수 있다.[2] 물론 료나게임이기에 그림은 대부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그 특수성과 희귀성 등(최종 스테이지 같은 경우에는 화관 50개를 모아야 할수 있다는 등...)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CG를 갈구하는 중생들이 많이 발견된다.
사실 공략을 다 파악한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모든 데드신이나 18금 신을 전부 회피해가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치 건전한 어드벤쳐 플래시 게임처럼 보일 정도.
09년 1월 26일 현재 공식(?) 홈페이지는 개편 및 기타 작업 등으로 분주한 상태로 보이지만[3] 사실 업데이트는 19일자 이후로 안되고 있다(...). 참고로 이전보다 게임 다운로드 및 임시 링크는 찾기 힘들어 졌다.
하나칸무리의 스토리는 피아라는 하는 포니테일의 14살로 보이는 17살의 소녀가 부모 두분이 탐사를 떠났음 → 3일동안 돌아오지 않음 → 동생(체리)이 엄마 보고 싶다면서 징징 → 주인공 (피아)는 찾으러 갈 겸... 하고 길을 떠나는 스토리.
[4]
2.03버전이 마지막으로 나왔고, 제작팀은 후속작인 엘리자베트를 개발하다가 다시 하나칸무리의 속편인 하나칸무리 서클의 개발에 착수했다.
얼마전까지 모 인물이 설명 부분만 번역해서 웹상으로 띄워 돌리기도 했는데, 제작팀과의 대화를 위해 잠시 닫아두었다가 다시 운영중이다. 이메일을 통해 연락해서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는 플레이어 캐릭터인 피아. 조력자 1 파코[5], 조력자 2 메이, 동생 체리[6]. 신(?) 길버와 정체모를 생물체 드리트(dritt).
그외 등장인물(?)들도 많지만 생략. 시스템은 위에서 나온 얘기처럼 슈퍼마리오와 비슷. 거기다가 구속 모드 라고 불리우는 시스템이 포함.
구속 모드에서는 커맨드를 입력하거나, 그저 스크롤로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전부 스크롤 진행 → 커맨드 입력! 을 하게 되니 그게 그거.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나온 비밀중 하나로, B키를 누른 채로 게임을 스타트 하면 클릭하는 곳 어디로든지 마음대로 갈수 있다는, 디버그 모드가 발동된다. (확인결과, 테스트용으로 만들었다가 안 지운 모양 2.X버전 이후에서 가능.)
그 외 버그로는, 구속 모드 진행 도중 z 키를 잘못 누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던지 (아이템 전부 리셋) 희로애락의 륜 부근에서 점프를 잘못하면 수직상승 하는 등...
공략 및 데드신 목록은 이곳 (일본 원판)[7]이나 이곳 (한글 번역판)[8]에서 볼수 있다. 참고로 순수 100% 텍스트.
- ↑ 이 게임을 하던 어떤분은 이게 무슨 슈퍼마리오냐라고 하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 ↑ 사실 데모노포비아는 100% 도트고, 하나칸무리는 일반 에로게에서 볼수 있는 CG와 비슷.
- ↑ 보이스 드라마도 있고, 캐릭터 소개도 있고.
- ↑ 실제 스토리는 부모님은 유적 조사가 직업. 마을 외곽(야생 생물(?)이 가득한)으로 이사온 피아의 가족. 이사 온지 1년정도 후, 부모님은 유적 조사하러 떠나고, 3일정도 지났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고. 동생은 징징거리고.. 피아는 마침 이사오고 한번도 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으니 산책 기분으로 나간다… 뭐야? 이 스토리는!
- ↑ 이녀석의 정체는 다름아닌 최초의 주인공. 지못미
- ↑ 화관을 50개 모으고 등장하는 최종 스테이지에선...?
- ↑ 2015년 6월 4일 현재 fswiki 홈 사이트로 자동 전송. 위키가 삭제된 모양이다.
- ↑ 2015년 4월 25일 현재 404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