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토탈 워/연합주

United Province

엠파이어: 토탈 워네덜란드 연합주[1]팩션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1 개요

연합주는 북서 유럽에 있는 프로테스탄트 요새 - 지난 세기에 스페인이 쫓겨난 이후 과학, 교역, 사상의 자유가 번성한 곳입니다. 자신들의 땅과 바다를 정복한 후, 네덜란드는 또한 대양을 끌어안고 세계에서 가장 앞선 해군력을 가진 국가가 되었습니다. 불과 몇세대 전에는 네덜란드 해군이 템즈강으로 들어가서 정박해 있던 영국함대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허세와 전문지식은 속히 잊혀질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네덜란드 상인들은 전세계 바다를 누비고 세상의 부는 네덜란드 항구를 통과하게 됩니다. 인도 제도, 카리브해 제도에서도 네덜란드인들의 교역을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그 지역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상 돈되는 곳이면 세계 어느곳이라도 네덜란드인들이 가있습니다. 스페인은 신대륙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스페인의 위협때문에 그곳에서의 교역은 기꺼이 무시된 상태입니다.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위협이 자신에게 임박해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의를 환기시키는 잔인한 시도를 쳐부수고 이제 네덜란드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다스리는 스페인이나 오스트리아에 조금 관심이 생겼습니다. 먼곳에 있는 가톨릭 황제는 그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반면에 제국주의 프랑스는 예의 주시한 채 경계중입니다.

가까운 다른 경쟁국들은 이제 과거보다 덜 위협적입니다. 훌륭하고 정직한 네덜란드 왕을 영국인들이 왕위에 옹위함으로써 영국은 신경... 굴욕당했다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일지도 ...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윌리엄(William III of Orange)은 영국에서 수긍할만한 프로테스탄트 통치자입니다. 특히, 상업에 있어 동등한 위치의 영국이 당연히 네덜란드의 것이 되어야하는 세계 무역을 설계할 때, 그 왕의 존재가 평온한 관계 형성을 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에는 희망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교역을 승리로 이끕니다. 세계 도처에는 부가 널려 있습니다. 네덜란드가 가서 취하고자 한다면!

초기 정치체제는 공화정[2], 국교는 개신교.
아메리카와 인도에 점령지가 있어서 2명의 총독을 두고 시작하고, 동인도 제도에 무역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 이는 네덜란드의 식민지 경영과 동인도회사를 반영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유럽에 땅이 하나밖에 없다. 본토를 상실하면 식민지를 얼마나 가졌든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본토 방위에 항상 일정분을 투자해야 한다. 기술연구에 박차를 가하려면 유럽 영토를 늘린 후 수도의 산업 건물을 하나 정리하고 근대대학을 올려야 할 것이다.

유닛은 평범한 편. 창기병은 뽑을 수 없지만 모두 기본은 하니 정공법이 가장 즉효다. 전투에 투입 가능한 무역선 Fluyt (플류트; 4~5등급함과 전투력이 유사)가 생산되므로, 무역 거점 확보에 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유럽 땅 탐내지 말고 방어에 치중하면서 무역과 식민지에 올인하자. 전체적으로 특이할 건 없고, 약소국 네덜란드를 크게 만드는 재미로 플레이하게 된다. 참고로 서쪽 적성국 팩션(스페인 & 프랑스)에서 네덜란드로 쳐들어가려면 플랑드르 쪽에서 다리를 건너가야 하는데, 여기 길목만 차단하면 진군을 차단할 수 있다. 거기다 다리 아주 근처에 무역항이 있으므로 무역항에 병력을 주둔시키면 요새로서의 기능과 항구 습격도 방어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그러나 하드모드 이상의 난이도로 할 경우, 해군이 영국을 한바퀴 돌아서 암스테르담 뒤쪽에 상륙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영국 해협과 다리만 막는다고 장땡이 아니란 거. 그때그때 알아서 대항해야 한다.
또한 암스테르담에는 무역항만 있기 때문에 플랑드르를 지배해서 군항으로 사용해야 제대로 된 전열함을 생산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 플랑드를 지배하는 스페인이 더러운 갈레온 때문에 초막강한 초중반 해군력을 자랑한다. 보통난이도에선 느낄 수 없고 하드 이상 난이도에선 느낄 수 있는데, 선전포고하고 플랑드르에 군대 보내는 즉시 네덜란드 해협으로 갈레온 수 척이 찾아와서 난동질을 부린다...무역로가 끊기면 네덜란드는 100%확률로 GG. 더군다나 네덜란드의 초반 군함은 플류트선인데 대포가 42개로 대포가 58개인 갈레온보다 같은 수라도 여러모로 불리하다. 그렇다고 플랑드르를 점령하지 않으면 본국에서 평생 플류트만 뽑다 프랑스가 4급 전열함 개떼를 뽑아서 공격해오는 것을 보게 될 거다. 초반을 정말 잘 보내야 하는 팩션. 초반 턴 하나 넘기는 데 10분은 예사이며 후반부보다 초반에 신경써야 할 것이 훨씬 많은 특이한 팩션이다.

1.1 초반 공략 팁

1.1.1 공략 1

- 동교서공(東郊西攻, 동쪽과 교류하고 서쪽과 싸워라.) ; 동쪽 독일 지역과는 동맹과 무역을, 서쪽 스페인과 프랑스에게는 칼을 들이대라!

팩션 특성상 독일 지역 군소국가들은 네덜란드를 칠 능력도 의지도 없지만, 프랑스와 스페인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네덜란드를 치지 못해 안달이다. 따라서 네덜란드 플레이 시 베스트팔렌과 하노버는 동맹으로 잡아놓을 필요가 있다. 적어도 스페인과 프랑스를 탈락시키고 중남미 식민지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프랑스와 스페인을 박살내고 나서 대단위 기습 상륙작전을 통해 영국까지 아웃시키면 유럽지역에서 네덜란드에게 덤빌 수 있는 국가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끔씩 인도의 마라타에서 함대와 병력을 아메리카로 보내 어떻게든 식민지를 뺏으려 덤비지만 네덜란드 해군의 위엄으로 철저히 응징해버리자.

- 인도 식민지는 포기하되, 아메리카 식민지는 꼭 붙잡아라.

네덜란드는 두 지역에 식민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어느 한쪽에 집중해야 확실한 성과를 거두기 쉬운 건 모든 위키러들이 다 알 것이다. 그 중에서 아메리카 식민지가 인도 식민지보다 훨씬 먼저 선점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인도 식민지는 저개발 지역인데다 메이저 팩션인 마라타, 망해가도 만만찮은 무굴제국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어느 곳 하나 녹록치 않은 지역이다. 게다가 실론 지역의 개발도는 거의 시망이라 제대로 된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려면 적어도 5,6턴 이상은 돈을 쏟아부어야 한다.
하지만!
아메리카 지역은 네덜란드가 파고 들 여지가 많은 지역이다. 바로, 해적 때문이다. 비록, 중후반으로 갈수록 수익이 떨어지긴 해도 식민지 확장과 플랜테이션 무역에 매달려야 하는 네덜란드에게 해적 영지들은 가뭄에 단 비 같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쿠라사우 지역은 군부통치자의 병영이 있어서 첫 턴부터 전열보병을 모을 수 있으니 확장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이 지역은 어차피 쓰러뜨려야 할 숙적인 스페인과 프랑스가 거느린 식민지들과 붙어있기 때문에 본토에 최소 방위병력을 확보하면서 아메리카 지역에서 프랑스 및 스페인령 식민지들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면, 특히 최소한 카리브해 동부 지역 식민지와 베네수엘라, 가능하다면 콜롬비아, 산토도밍고까지 확보해서 열심히 개발한다면 네덜란드가 유럽 제 1의 열강으로 등극하는 기반공사는 완성했다고 볼 수 있다. 중남미 지역의 플랜테이션과 광산 개발만으로도 본토와 식민지를 합쳐 서너 개 이상의 군단을 운용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실론은 마라타에게 비싼 값[3]으로 팔고 그 돈으로 아메리카에 투자하도록 하자. 가능하다면 프랑스에게도 네덜란드령 기아나를 8천 원에 팔고, 본토에서 전쟁이 터지면 그때 두 기아나 지역을 털어버리자.

- 외교관계의 틈새를 파고들어 영토확장에 힘써라.

토탈 워 유저들이라면 당연히 숙지하고 있겠지만, 국가간 외교관계의 연결고리를 잘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야 네덜란드 플레이 시 매우 유리하다.
초반 10턴 전까지는 메이저 팩션들이 거느린 식민지 보호국들이 본토 직할령으로 흡수되지 않는데, 이를 이용한 적절한 전쟁선포[4]를 통해 프랑스와 스페인령 식민지, 여기서 더 나아가 유럽 영토를 열심히 갉아먹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대략 50턴을 보내고 나면 남미 지역 및 카리브해 동부 식민지와 네덜란드, 플랑드르,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역을 확보하면서 스페인과 이탈리아 반도를 경략할 수 있을 것이고, 유럽 제 1의 열강을 향해 달리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확장과 개발을 동시에 하다보니 초중반에는 무척이나 정신 없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확장과 개발에 매달리면 세계 지배 기준으로 100턴도 안 돼서 캠페인 과제를 달성했다는 메시지에 벙찌면서 허탈해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1.2 공략2

베리하드 기준으로 작성한다.
- 실론을 꼭 처분해야 할 이유는 없다. 마라타 연맹은 서유럽 국가들과는 좋은 외교관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확장은 북인도와 이란 방면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실론을 노리고 침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실제로 타 국가로 플레이하면서 마라타가 실론을 먹는 일을 본 경험은 별로 없을 것이다. 후일 마라타가 유발하는 렉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인도로 진출 할 때 지상군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있느냐 없느냐는 상륙작전의 위험부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게다가 실론에 무역항이 주어지기 때문에 무역선을 뽑아 바로 양 옆의 무역 포인트로 보내기도 쉽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두 턴마다 꾸준히 무역선 찍어서 동남아 무역포인트로 보내주는 것만으로도 네덜란드 재정에 대다한 기여가 될 수 있다. 시작시점에 동남아에 소규모 함대가 있다는 사실과 실론의 무역항이야말로 본토가 빈약한 네덜란드가 프랑스-스페인 동맹과 맞서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실론이 대도시이고, 자원도 괜찮음을 고려하면 실론을 가지고 있는 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식민국가들에 굳이 선빵을 날릴 필요는 없다. 어차피 시작 두세턴 안에 스페인은 선전포고 할 것이고, 플랑드르를 먹으면 이어서 프랑스가 참전한다. 이 때 프랑스나 스페인 모두 남미에 육군은 제로이므로 민병대 네다섯 부대만 모아놔도 남미 전역에 안틸레스 제도까지 순회공연을 다닐 수 있다. 물론 치안문제 때문에 지체가 좀 있긴 하겠지만...중요한 건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게임 시작하자마자 남미에 병력을 모아주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다. 굳이 비싼 정규군 쓸 필요 없이 민병대 위주에 기병 약간 정규보병 하나씩 정도만 섞어주면 충분하다. 초반 남미의 스페인-프랑스 식민지는 문자 그대로 무주공산이다.

-네덜란드의 특징은 유럽 본토가 빈약하고 상대적으로 해외 식민지와 무역 포인트 확보에 우위가 있다는 점인데, 이를 고려하면 초반 본토 유일의 무역항인 네덜란드 지역 무역항이 극도로 중요해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돈이 모조리 이 하나의 항구에 몰리므로, 적국이 슬루프 따위로라도 항구를 막아버리거나 점령해버리면 최소 두 턴 동안은 재정수입이 제로에 가까워지는 꼴을 보게 된다. 이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항구에 최소 민병대 1스택 정도는 육군으로 배치해놓고, 본국함대 육성을 게을리하지 말고 항구 방어와 무역 루트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써 줘야 한다. 교역만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본토에서 지상군을 늘려가며 프랑스에 대항하는 동안 남미에서 민병대들이 순회공연을 벌이며 폭풍같은 확장을 할 수 있다. 교역이 안정적으로 유지, 확장된다는 가정 하에 연합주는 이 게임에서 초반 가장 많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팩션이다. (심지어 프랑스보다도!)

-유럽 본토에서 프랑스와의 싸움은 길어질수록 불리하다. 프랑스 본토는 게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부유한 땅이고, 프랑스는 해외 식민지도 많다. 게다가 플랑드르의 스페인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서운 속도로 증강된다. 자칫하다간 플랑드르-네덜란드 사이의 다리에서 방어전만 끝없이 하는 수렁에 빠질 수 있다. 본토 정규사단과 남미 민병대 부대가 대강 갖춰지는 대로 플랑드르를 먹고, 한두번의 회전으로 프랑스 주력군을 궤멸시킨 다음, 파리까지 속공으로 진압해야 한다. 이베리아의 스페인군이 피레네를 넘어오는 동안 프랑스 반란군을 진압해 파리 치안을 안정시켜야 한다.

2 팩션 고유건물/유닛

2.1 건물[5]

2.1.1 Teyler Museum

수도 암스테르담의 문화건물 '매우 큰 박물관(Great Museum)'을 증축하면 된다. 특별한 점은 없이 다른 팩션들의 고유 문화건물처럼 행복을 1 더 늘려준다.

2.1.2 Koninklijke Kweekschool voor de zeevaart

수도 암스테르담의 해군대학을 증축하면 얻을 수 있다. 다른 팩션 고유건물들처럼 행복 +1 추가는 물론, 모든 해군유닛의 유지비가 -5% 되는 효과가 있다.

2.2 유닛

2.2.1 스코틀랜드 전열 보병

병력 120, 전열 보병
사거리 70
명중률 40
장전속도 25
탄약 15
근접공격 8
돌격 보너스 14
방어 13
사기 9

수풀이 우거진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woodland)
덤불이 있는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light Scrub)
사기 충격에 저항

수도 암스테르담의 Drill School(육군 건물 3단계)에서 훈련 가능하다. 영국의 왕립 스코틀랜드 보병이나 영국의 블랙와치보다는 끗발이 살짝 떨어지지만 각각 1부대씩만 생산가능한 영불 스코틀랜드 보병에 비해 4부대나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사격전 능력은 평범하나 근접전에 강세를 보이니 전술 예비로 써볼 만 하다.

2.2.2 스위스 보병(Swiss Infantry)

병력 120, 전열 보병
사거리 70
명중률 45
장전속도 40
탄약 15
근접공격 6
돌격 보너스 9
방어 15
사기 9

수풀이 우거진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woodland)
덤불이 있는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light Scrub)
사기 충격에 저항

수도 암스테르담의 육군 건물 3단계(Drill School)에서 훈련 가능하다. 6부대까지 생산가능. 스콧 보병에 비해 사격전 특화 보병.

2.2.3 홀란드 근위대(Holland Guard)

병력 120, 엘리트 보병
사거리 70
명중률 55
장전속도 60
탄약 15
근접공격 7
돌격 보너스 11
방어 18
사기 11

수풀이 우거진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woodland)
주변 유닛을 고무시킨다(Inspires nearby units)
덤불이 있는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light Scrub)
사기 충격에 저항

연합주는 공화정이라 기병 근위대가 없으며[6], 일반 보병 근위대(Guards) 대신 홀란드 근위대가 있다. 수도 암스테르담의 육군 건물의 6단계 최종 테크(육군 참모 대학, Army Staff College)에서 훈련 가능하다.
사족이지만 공화정과 입헌군주정이 보병 근위대를 공유하는 특징이 있다.

2.2.4 청색 근위대(Blaauwe Garde)

병력 120, 엘리트 보병
사거리 70
명중률 55
장전속도 60
탄약 15
근접공격 11
돌격 보너스 11
방어 20
사기 12

수풀이 우거진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woodland)
주변 유닛을 고무시킨다(Inspires nearby units)
덤불이 있는 곳에 매복할 수 있다(Can hide light Scrub)
사기 충격에 저항

연합주의 1부대 한정 엘리트 근위대 부대. 수도 암스테르담의 대통령 관저 이상에서 훈련 가능하다. 전 팩션을 통틀어도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에만 그랜드 캠페인 기준으로 1부대씩 주어진 최정예 보병으로 설명이 무의미할 정도다.

2.2.5 플류트(Fluyt)

병력 142/대포 42
사거리 400
명중률 40
장전속도 15
강도 4454
속도 15/Low
무역선으로 연합주 영토의 모든 항구(어항, 무역항, 군항 및 항구 종류와 항구 테크에 관계없이)에서 건조 가능. 유지비는 240이므로 무역선의 특성상 너무 많이 생산하면 별로 도움이 되진 않는다. 무역도 되는 초급 전투함이라고 생각하고 운용하는 편이 좋다. 참고로 일반 무역선 인디아맨의 유지비는 50.
  1. 페이지 이름은 영문판 기준에 의해 United Province를 따라 네덜란드 연합주가 아니라 그냥 연합주라고 정함.
  2. 네덜란드는 1815년에 공화국을 폐지하고 입헌군주국이 된다.
  3. 대략 5~6천 원이면 교환 가능하다.
  4. 루이지애나에 전쟁선포를 때리고 프랑스령 식민지를 탈취하거나, 뉴 스페인에 전쟁선포를 하고 스페인령 식민지나 뉴 스페인 지역을 털어버리거나......이러는 이유는 프랑스나 스페인에 직접 선전포고를 하면 유럽본토의 다른 국가들에게 다구리를 맞을 수 있기 때문.
  5. 아래 두 건물은 실제로는 둘 다 암스테르담에는 없다.
  6. 공화정 체제의 특징. 미국도 없으며, 왕정 국가도 혁명을 통해 공화정이 되면 기병 근위대를 더 이상 생산할 수 없다.절대왕정이나 입헌군주정으로 변하면 생산할 수 있으니 원한다면 혁명을 일으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