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 포션 중독

1랭크까지AP 소모량198능력치 보너스생명력 + 10, 마나 + 10, 스태미나 + 10, 행운 + 3
회복 포션의 포션 중독 수치 11%(F랭크) ~ 40%(1랭크) 감소
일정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150%(F랭크) ~ 250%(1랭크) 적용
F랭크8%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B랭크10%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8랭크11%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6랭크12%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3랭크13%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1랭크15% 확률로 회복 포션의 효과 증가
포션 중독 전문가최대 생명력 20 증가, 최대 마나 20 증가, 최대 스테미너 20 증가


마비노기의 패시브 스킬. 사실상 포션 마스터리라고 봐도 될 정도의 스킬로, 포션의 회복량에 관련된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역효과인 포션 중독을 방지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히든 재능연구원(마법 + 연성 연금술 + 약품 연구)이 베테랑 단계에 도달했을 경우 도렌에게 받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배울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해로운 부작용인 포션 중독을 방지하는 효과를 가진 스킬이기 때문에 많이 올려두는 게 필수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마비노기의 포션 중독 증상에는 포션 중독 수치 축적시 능력치 감소라는 불이익이 있는 반면 포션 회복량 증가라는 이익이 있다.

하지만, 포션 회복량 증가의 효과는 그다지 크지않다. 중독까지 되면서 포션 회복량 증가의 이익을 받기위해선 능력치 감소 불이익이 큰편이다.

포션중독으로 인해 능력치가 감소되면 다음과 같은 불이익이 발생된다.

체력감소 : 전사계열 대미지 감소, 방어 감소
지력감소 : 마법계열 대미지 감소, 마나실드 효율 감소, 마법방어 감소, 마법보호 감소
의지감소 : 크리티컬 수치감소, 마법방어 감소, 데들리 확률 감소, 격투계열 대미지 감소[1]

물론 저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포션중독을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예를들어 다크나이트 변신상태에서 빨간불 들어오면, 변신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중독하기도 한다.

일반 유저들 입장에서는 포션을 아낄 수 있단 점에서 상당히 괜찮은 스킬이다
포션 중독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손해인데, 포션 중독 상태에서는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기 때문. 결국 포중에 걸릴때까지 먹어야 하는 포션 수만 늘게 된다. 어차피 스탯 때문에 찍게 된다

2012년 12월 20일 패치로 추가된 6가지의 히든 재능 스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패시브 스킬이다.

수련은 그냥 포션을 먹는다와 포션이 크리티컬로 발동이 전부다.
쉽게 올리는 법은 켜놓기만 해도 스태미너가 줄어드는 무빙 캐스팅을 배운 후 이걸 켜고 회복 온천 근처에서[2] 스테포 10짜리를 빠는 것이다. 스테포 10짜리는 30과 달리 뭉쳐있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프라이스가 공손하게 묶여 있는 것을 판매하니 참고.

여담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포션 회복량 보너스를 '크리티컬'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황당한 단어 선택[3]이지만 확률로 회복량이 커진다는 점에선 크리티컬하고 비슷하니 넘어가자. 애초에 한국 온라인 게임에서 제대로 된 영어 사용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극대화로 하자
  1.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을 이용해 대미지를 팍 깎고 수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스탯을 0까지 떨어뜨리고 햄스터헌터 도배로 맥뎀을 0으로 만들면 무슨 짓을 해도 데미지가 1만 들어가기 때문.
  2. 포션 중독상태에서는 먹는다 수련을 제외한 크리티컬 수련이 되지 않는다.
  3. Critical은 '위태로운, 치명적인'이라는 뜻으로, 엄연히 나쁜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