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1화 열렙전사.jpg |
나 열렙전사야. 내가 최강이라고.
꿈을 꾸는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앱' 루시드 어드벤처! 그 세계에서 나는... 최강이다.
1 소개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의 주인공, 본명은 공원호다.
루시드 어드벤처라는 게임에서 랭킹 1위라는 최강의 자리에 있었지만, 의문의 여자의 기습으로 전 재산을 잃고 모든 스텟이 1이 되었다.
모든 것을 잃은 열렙전사는 현실 세계의 빚을 갚기 위해 다크, 소라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2 직업
작중 활약을 보면 미친 듯한 개사기 직업이다. 성장 속도까지 엄청난 걸 알 수 있다. 열렙전사는 과거 랭킹 3위였다. 상식적으로 1위였던 사람이 최초 만렙을 달성하는데 열렙전사는 최초로 시작한 올드유저도 아니었으므로 그 정도의 성장 속도는 엄청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여러모로 특별 취급인지 열렙전사의 직업에 대해 떡밥이 많다. 최근 여러 가지 발언으로 도박사, 갬블러 같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지만 정확하진 않다.
아래는 그 떡밥들이다.
- 죽으면 모든 스텟이 1이 된다고 한다. 사실상 이 만화를 시작하게 만든 원인이다.
- 그의 직업 특성상 유저간 PVP에 경험치도 걸 수 있다.
예전에 랭킹 3위더니 2위랑 1위를 잡아먹고 강해진 건가 - 본인 말로는 자신의 직업 퀘스트는 본인 외엔 깬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게임의 난이도가 끝을 달린다
3 개인특성
일반적인 개인특성은 플레이어중 25% 가 갖는 직업형 특성이다. 열렙전사는 전사와 마법사의 스킬을 둘 다 쓸 수 있으며[1] 특유의 컨트롤로 진정한 한겜러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열렙전사의 진정한 개인특성은 절대적인 운으로 열렙전사는 이것을 이용해 항상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물론 럭키맨 같은 가만히 있어도 이기는 사기적이고 시시한 특성이 아닌 어느 정도 수동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효과는 아주 놀라운데 이를테면 5연속 이상으로 주사위 3개를 던져 같은 수가 나오게 하는 미친 듯한 운이 가능하다. 현실은 주인공 보정 합리화하려는 작가의 꾀
하지만 1화 때 상황을 보면 절대적인 운이 발동되는 조건은 위기일 때와 몬스터와의 전투같은 것이 아닌 심판의 입회 하에 벌어진 공식적인 겜블의 상황에서만 발동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5화처럼 '룰러'를 심판으로 내세워 겜블을 할 경우에는 진다는 확률이 제외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렙전사가 거울요정과 대화를 통해 룰러를 자연스럽게 불러들였고, 게임에서 수세에 몰렸음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승리를 확신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4 작중 행적
열랩전사는 루시드 어드벤처의 랭킹 1위 유일무이한 올 스텟을 지닌 독보적인 최강자였다. 열렙전사는 하트히터라는 게임 내 사채업자(...) 에게 돈까지 빌려 전서버에 하나뿐인 황금갑옷을 얻게된다. 돈을 구걸하는 초보를 죽이고, 길막하고 퀘스트까지 가로채는 트롤 행위에 상당한 레드 플레이어였던 열렙전사를 모두가 싫어했으나 덤볐다간 죽을 것이 뻔하기에 아무도 덤비지 않았다.
열렙전사는 SS급 퀘스트를 수행하는 도중에 자신을 노린 길드의 공격을 받게되지만 황금갑옷의 효과로 아무런 피해도 없이 길드원들을 학살한다. 그러던 그는 처음에 자신에게 구걸했던 뉴비 '초코맛 감자탕' 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물론 열렙전사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뉴비의 단검을 손바닥으로 막는데...
이때, 엄청난 치명타 효과가 발생하며 열렙전사는 무력화된다. 초코맛 감자탕은 어느 여자가 변신한 형태였으며 그 여자기가 암살자?는 열렙전사를 실컷 두들겨 팬뒤 황금갑옷 때문에 데미지가 없다는것을 알고는 모든 아이템과 돈을 벗겨간다. 열렙전사는 재접속해서 죽여버릴 거라며 부르짖지만 그순간 퀘스트몹이 그의 목을 자르게되고 그는 자신의 '직업특성' 으로 인해 모든스텟이 1로 변해버린다.
열렙전사는 이후 요피랜드라는 초보자 지역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토끼 한마리를 잡으려고 애를쓰고 있었다(...). 그러나 무장은 맨손에 기본 능력치에도 못미치는 스텟에 결국 실패하고 지나가던 유저중 하나가 그를 발견한다. 평소 그에게 반감이 쌓여있던 유저들은 그를 때리고 힐하기를 반복하면서 괴롭힌다. 만신창이로 나가떨어진 그에게 다시 힐이 들어오자 그만 때리라며 빌게 되는데...
열렙전사를 치유래준건 사채업자 하트히터 였다. 하트히터는 빌려간 돈이 당신들 세계의 돈과 같다며[2] 열렙전사를 끝내려고 공격하지만 그것을 소라라는 여자가 막는다. 소라는 열렙전사가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지만 열렙전사 본인은 모르는 눈치다. 그때, 소라가 얼굴에 킥을날린(...) 관우장군이 쫓아오자 하트히터는 그들을 챙겨서 도망가게 된다.
열렙전사는 드래곤을 타고 용의 산이라는 지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다크라는 소년을 만나는데 그가 만나자마자 한말은 레벨업 시켜줘(...) 였다. 열렙전사는 30억 이라는 금액에 수락하고 열렙전사를 내심 의심한 다크는 실력을 확인해 보고자 열렙전사를 다구리한 대파머리 길드장과 싸워서 이겨보라며 말한다. 그리고 열렙전사는 수락한다.
대파머리의 성질을 돋군 열렙전사는 PVP를 신청한다. 대파머리는 열렙전사의 캐삭빵(...)을 걸지만 곧 열렙전사는 대파머리의 모든 스텟(...)을 걸게된다. 대파머리는 무슨 장난질 이냐며 화내지만 캐삭빵 건놈이 할말이 아닌데 NPC는 열렙전사의 직업특성상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싸움이 시작되지만 싸움이랄것도 없이 열렙전사가 일방적으로 털리며 쳐맞는다.
약해진 자신에비해 그가 강해보이기 시작하지만 계속해서 무의미한 단검질을 시도한다. 대파머리는 열렙전사에게 힐과 주먹질을 반복하며 일반적인 폭력을 가한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열렙전사도 단검질을 시도한다. 그렇게 대파머리가 열렙전사를 끝내려할때 단검의 100번째 일격에서 치명타 효과가 발생한다.
알고보니 그 단검은 1화에서 열렙전사가 당한 100번 맞으면 치명타가 뜨는 단검이었다. 열렙전사는 대파머리의 스텟을 얻게되고[3][4] 다크의 흑마법사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흑마법의 던전으로 가게된다.
대파머리의 스텟이 도움이 되었는지 좀비 100마리를 무찌르며 1층 퀘스트를 완수한다. 물론 소라쩔도 좀 받았다.그 과정에서 대장 좀비에게 성수를뿌려 심문해서(...) 다음던전의 정보를 알아낸다. 2층에서 거인 보고르와 마주한 열렙전사는 다크에게 단검을 넘겨주며 한방 먹이라고 한다.[5] 그리고 자신은 '랜덤소드' 라는 검집에서 칼을 뽑아내는데...금간 롱소드가 걸렸다(...).원래 되라고 할때는 안되는 거다.
그리고 그둘은 보고르를 상대로 도망치게 된다. 다크는 열렙전사에게 불평을 늘어놓으며 해고하겠다고 하지만 열렙전사는 보고르의 발에서 다크를 지켜주며 깔려 하반신이 으깨진다.[6]
하반신이 으깨진 와중에도 돈줄이 죽으면 안된다며 이거 게임인데 이래서 사채를 쓰면 안돼 한방 먹이라고 말한다. 그 타이밍에 마침 소라의 석화가 풀리고 타이밍을 잡은 다크는 단검을 꽂아넣는데 성공한다. 그뒤, 소환사도 소라가 가뿐히 제압하고 열렙전사는 소환사를 간지럼 태워(...) 다음층의 정보를 알아낸다.
다음층으로 올라가며 열렙전사는 다음층의 대악마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뿔의 길이에 따라 강함이 정해지며 대악마가 된지 얼마 안됬다면 보고르보다 약간 강한 정도지만 '마왕' 직전의 대악마는 전성기의 자신도 고전했다고 한다. 마침내 그들은 대악마가 있는곳으로 도착한다. 뿔은 없지만 열렙전사는 한눈에 이놈도 방금 예시로들었던 마왕직전의 대악마라는걸 파악하곤 탄식한다.
곧이어 소라가 당하자 좋은것이 나오길 빌며 랜덤소드를 뽑지만 나온 검은 말랑말랑 소드(...) 대악마가 귀여운것에 약한데다 물리공격을 1회 방어하는 효과가 있어 약간의 시간을 번다. 다크가 고블린왕의 팬던트로 격전에 들어간 사이 랜덤소드의 쿨타임이 돌아오고 드디어 운이 나타났는지 열렙전사는 전설의 성검을 뽑는데 성공하며 대악마의 팔을 자른다.[7]
결국 열렙전사는 대악마를 해치우고 다크의 흑마법사 퀘스트를 완수하게 된다. 대악마는 그대로 다크의 사역마가 되었고,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초장부터 마왕급의 강력한놈을 사역마로 만들었으니[8] 운이 좋다며 다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 그러다가 암살자의 공격에 의해 던전이 통째로 부숴지게 되지만 라임이라는 서포터 덕에 살아남고 요피랜드 국왕의 초대를 받게된다.
요피랜드에 협상을 가장한 협박을 하러 온 다크의 형과 우연찮게 마주치곤 게임하지말라고 경고를 받고 시무룩 해있는 다크에게 이 열렙전사님이 있잖냐? 걱정마라 라고 기운을 붂돋아 준다. 그러나 이미 레벨이 다운된건 만천하에 알려진 상황이라 "지금 너도 15렙인주제 입만살아서는...." 이라고 핀잔을 먹는다(...). 물론 앞으로를 기대하라고는 하고는 파티원과 다음 사냥을 준비하는데...
5 사용 장비
5.1 랭킹 1위 시절
- 여의주의 기억
- 보석류 아이템인듯 한데 열렙전사는 귀걸이를 쓰지 않았으므로 그 보석달린 머리장식(?) 같다. 황금갑옷의 머리 부분이며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 화룡의 금빛플레이트슈츠
- 전 서버에 단 하나뿐인 황금갑옷의 상하의,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작중발언등을 보면 이 갑옷을 입으면 데미지를 입지않거나(...) 방어력이 엄청 높은듯하다.
- 세번째 왕의 보석 허리띠
- 허리 아이템인듯 하다. 그러나 열렙전사는 허리띠 같은것을 보인적이 없다. '보석' 이라는 말로 보아하니 허리에 달린 둥근띠(?) 인듯하다. 황금갑옷의 허리 부분이며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 화룡의 금빛플레이트부츠
- 전 서버에 단 하나뿐인 황금갑옷의 부츠,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여담으로 이것들 세트로 1억 한다. 물론 평범한 사람들에겐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집행검 같은 아이템이 있는마당에 전 서버에 하나뿐인게 이 가격이면 심하게 싸다. 열렙전사 외에 다른 지갑전사도 있을텐데 먼저 산게 기적일 따름.
- +16 용자의 보검
- 굉장히 무식하게 생긴 대검이다. 앞에 +16이 붙은것으로 보아 이것이 1화때 사용하던 주무기인듯 하다.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어찌보면 살짝 볼품없게 보이기도 하지만 전설템답게 위력은 절륜한 수준이다.
- 기사단의 보검-일곱개의 진실
- 열렙전사의 보조무기 혹은 레이드 전리품을 인벤토리에 아직 팔지않고 놔둔것으로 보인다. 용자의 보검과는 다른 무기인듯 하다. 열렙전사를 쓰러뜨린 여자가 가져갔다.
5.2 현재
- 마비검
- 100번째 공격을 맞으면 붉은 이펙트의 마비 효과와 강적도 무력화하는 치명타가 들어가는 단검. 아이템 설명을 보면 공격력이 1이고 히든 스킬이 인챈트 되어 있다고 적혀있다. 마스터 대장장이의 실패작이라 한다.
- 랜덤소드
- 대파머리를 쓰러뜨린 후에 얻은 경험치로 쓸 수 있게 된 아이템으로 본인의 창고에서 꺼내 온 듯 하다. 쿨타임은 10분으로, 검집에서 뽑을 때마다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검 중 하나로 변한다. 뽑을 때마다 별의별 검이 다 나온다. 아래에 랜덤소드에서 나온 무기들을 서술했다.
- 금 간 롱소드: 흑마법사 던전 2층의 보고르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게임에서 흔히나오는 롱소드의 하위버전. 쪼렙 때 줘도 안 쓸 듯한 생김새에 공격력도 형편없어 바로 꽝이라고 외쳤다.
- 말랑말랑 소드: 흑마법사 던전 3층의 대악마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공격력 1의 그냥 장식용 템으로 젤리마을의 관광상품이라고 한다. 하지만 대악마가 귀여운 것에 약했고 물리공격을 1회 방어하는 효과가 있어 잠시 시간을 벌었다.
- 쿠바바의 성검: 흑마법사 던전 3층의 대악마와의 싸움에서 뽑았다. 기본 공격력은 90이나 신성효과가 있어 악마족에겐 999라는 흠좀무한 수준의 데미지를 준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지면에 박혀서 봉인되는데 그 기간이 99년이다(...). 물론 진짜로 99년일 리는 없다. 그래도 상당히 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쿠바바의 성검으로 인해 본 아이템 랜덤소드의 검신부분이 소실되었다. 검집에서 다시 생겨나는지 이대로 쓸 수 없는지 알 수 없으나 아쉽다는 언급으로 보아 후자일듯 하다.[9]
6 스킬
- 헬 파이어 : 위저드 스킬로 이 스킬 하나로 한 길드의 부대 하나를 통째로 없애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 일검류 월광섬 : 전사 계열 스킬로 검격을 여러 번 날려 상대를 베는 스킬이다.
7 기타
왼손잡이인 듯 하다. 검도 왼손으로 잡고 스킬도 왼손으로 쓴다.
굉장히 철없고 템빨에 의지하는 인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현재 수행하는 퀘스트들은 열렙전사가 감당하기에 너무높기 때문이다. 직업자가 대리해줘도 어려운 이 게임의 직업 난이도가 이상한거다. 그러나 게임내에서 경험도 가장많고 때문에 엄청난 활용력을 보인다. 예를 들어 보고르의 막타를 다크에게 줌으로서 경험치를 쌓게 한다던지 대파머리와의 싸움에선 민첩이 자신보단 훨씬 높을 대파머리의 공격을 순전히 본인의 신체감각으로 피했다.
- ↑ 예전에는 이것이 열렙전사의 직업 특성이라고 추측했다.
- ↑ 이 부분에서 하트히터가 NPC 라는걸 알 수 있다(...).
인공지능 쩌네 돈 갚으라고 쫓아오는 사채업자라니 - ↑ 이 당시 열렙전사가 승리의 보상으로 제시한 것은 대파머리의 모든 스텟이었다. 하지만 레벨이 너무 낮아 세개의 상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는데 이 세 상자안에 대파머리의 모드 스텟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즉, 하나의 상자 안에는 복수의 스텟이 있거나 하나의 스텟만 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 경우는 열렙전사의 레벨이 너무 낮아 한 상자만 열수 있던 경우로 다시 말해 열렙전사의 레벨이 어느 정도만 됬다면 모든 스텟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리다. 아마 빠른 속도로 만렙을 찍고 올 스텟을 찍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여러번 이 방법을 사용해 얻은 스텟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육성했던 것일수 있다.
- ↑ 상자를 고를 때 상자가 세개 밖에 안나왔다고 아쉬워 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 상황으로 볼 때 스텟은 한 상자 안에 하나만 있을 확률이 크다. 모든 스텟을 얻을 수 있지만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스텟의 갯수도 제한되는 듯 하다.
- ↑ 아무래도 경험치를 얻게 하려고 그런 듯 하다.
- ↑ 집중해서 읽었다면 무시할 수 없는 장면이다. 이 루시드 어드벤처 라는 게임은 고통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 ↑ 이때 성검 중에서도 이게 나왔다며 아쉬워 하는데 그 이유는 후술.
- ↑ 물론 다크가 성장해야 그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며, 현재는 작아져서 꼬마의 모습이 되었다.
- ↑ 전자일 가능성도 있다. 기껏 레어템을 뽑았는데 한정템이라서 아쉽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 ↑ 사실 과거에도 소라에게 강해지라고 하는 등 괜찮았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