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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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국

영국에 입국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로 비행기를 타고 히드로 공항으로 입국하면 된다.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 세 항공사가 매일 운항한다.
두 번째 방법은 기차로 입국하는 방법이다. 유로스타를 이용하면 파리나 벨기에에서 세인트 판크라스 역으로 입국하게 된다.

2 이동수단

지하철, 도클랜드 경전철, 크로스레일, 오버그라운드, 템즈링크, 런던버스, 템즈강 페리가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교통비가 매우 비싸다!! 이용할때는 그냥 오이스터 카드를 사자. 어차피 오이스터 카드는 출국할 때 수수료받고 반납해도 되고 그냥 기념품으로 들고 있어도 된다.

3 관광지

  • 런던
    • 런던아이 :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대관람차이다. 높이는 135m이고, 한번 회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이다. 주변의 가장 가까운 Tube 역은 워털루 역이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궁전, 영국 국회의사당, 빅벤
    • 타워브릿지 : 런던 하면 떠올리는 가장 유명한 다리. 도개교이며, 현대까지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 교각이 들어올려진다. 런던 탑과 붙어있으며, Tube 역인 타워 힐로 얼마 걷지 않고도 두 곳을 방문할 수 있다.
    • 런던 탑 : 원래는 요새로 지어진 건물이고, 9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감옥, 왕궁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고, 엘리자베스 1세가 감금되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 트리팔가르 광장 : 넬슨 제독의 동상과 사자상이 있는 곳이다. 내셔널 갤러리와 인접해 있다.
    • 버킹엄 궁전 : 현재 영국 여왕의 거주지이다. 7월~9월 시즌에는 일반인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장 볼거리인 근위병교대식은 4월~7월에는 매일 1회, 나머지 기간동안 이틀에 한번씩 열린다. 교대시간은 오전 11시이다. 꼭 보자. 주변의 가장 가까운 Tube 역은 그린 파크 역.
    • 세인트 폴 대성당 : 1666년 런던 대화재로 불타버린 것을 크리스토퍼 워렌 경이 다시 재건하였다. 돔의 구조가 "속삭이는 회랑"[1]이라는 매우 좋은 음향학적인 예로 꼽힌다. 가장 가까운 Tube 역은 세인트 폴 역.
    • 그리니치 천문대 : 이 천문대를 기준으로 자오선이 정해졌다.
    • 커티샥 : 1869년 진수된 범선으로 클리퍼이다. 마지막 선장 사망 이후 그리니치에 영구 정박되었지만, 200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러고 나서 2011년에 다시 복원되었다.
    • 대영박물관 : 영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국립박물관이다. 전 세계에서 뜯어모은(...) 500만점이 넘는 소장품이 있다. 날잡고 하루 종일 둘러봐도 다 둘러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털었다소장하고 있다. 특히 고대 지중해 문명과 중세 유럽의 역사적 유물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에서 발견한 엘긴 대리석 조각을 비롯해 이집트에서 발견한 로제타석도 있다. 또한 에스텍문명과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요한 유물도 소장하고 있다.1997년 7월에는 한국의 유물만을 전시하는 '한국실'이 개관했다. 박물관 2층에 설치된 한국실에는 삼국시대의 토기나 청동기, 고려청자, 조선백자, 회화류 등 대영박물관이 소장한 우리 유물 3,200여점 중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관람료는 공짜이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 가장 가까운 Tube 역인 Holborn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 내셔널 갤러리 : 13세기에서 19세기까지의 서유럽의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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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식

영국 요리 참조

5 출국

출국할 때는 히드로 공항을 이용해서 한국으로 출국하여 여정을 종료하거나, 세인트 판크라스 역을 이용해 프랑스나 벨기에로 출국해서 여행을 계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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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돔 구조가 타원처럼 되어 있어 타원의 한 초점에 서서 속삭이는 것처럼 말해도 다른 초점쪽에서 듣는 청자는 매우 또렷히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