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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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유저들이 저항의 의미로 활용했던 틀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초기 버전
영리사업체 리그베다 위키는 작성하신 내용의 저작권을 위임받아 임의로 영리추구 활동 및 저작권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여러분이 작성한 내용에 대해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경우 리그베다 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으며 모든 책임은 작성자가 집니다. 편집하기 전에 먼저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에서 현행 위키의 구조를 파악해주세요.
3 중기 버전
4월 15일 오후 6시 경, '리그베다 위키는 죽었다'는 의미로 틀의 색이 붉은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틀의 내용도 '영리활동에 이용된다'에서 '리그베다 위키는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며 더욱 직설적으로 바뀌었고, 위키 여러 문서에 이 틀을 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났다.
4 후기 버전
리그베다 위키에 생성되었던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 문서의 아카이브 버전, 맨 위에 이 틀이 달려 있다.
중기 버전을 거친 유저들은 합의를 통해 틀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바꿨다. '우리는 리그베다를 되찾으려는 거지 무분별한 트롤러들이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른 유저들에게도 위키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해달라는 식으로 좀 더 정중한 말투로 표현되었다.
최후기 버전(롤백 직전)에는 나무위키를 광고하는 문구가 있었다.
다만 헤드라인이 붉은색인지라 어두운 곳에서 보면 은근히 소름끼친다는 비판도 제법 나왔다. 하지만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의미에서 헤드라인의 색은 변경되지 않았다.
5 반달당한 틀
리그베다 위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소식이 퍼지자 트롤러, 반달들이 유입되었다. 합의는 모르겠고 일단 문서부터 망치고 보자는 심산이었던 트롤러들은 문서 제일 위에 있고 하나를 망치면 다른 문서들까지 망칠 수 있는 틀부터 반달하기 시작했는데 이 영리 활동 틀이었던 것.
당시 영리 활동 틀은 초 단위로 수정전쟁이 벌어졌다. 노무현 前 대통령을 희화화한 사진을 올리거나, 틀의 내용을 박근혜 화법, 문화어, 러시아식 유머로 바꾸는 등 온갖 종류의 반달 행위가 일어났다. 틀의 링크를 쇼크 사이트로 바꾸기도 했다.
유저들에게 인상깊었던 틀들은 다음과 같다.
공산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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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 버전. 몇 분 동안 유지되었는데, 유저들에게 인상이 매우 깊었는지 전설로 남아 박제되었다(...).
파일:MHR1rCR.jpg
반달가면 틀. 신나는 기여 철회는 덤
2번째 틀과 3번째 틀에 주목.
6 관련 문서
- 리브레 위키의 리그베다 무정부 사태 문서 - 1.1.1 항목에 영리 활동 틀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