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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어 삼매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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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발매된 영어 교육용 소프트웨어. 두뇌 트레이닝과 함께 아이들이 부모님들에게 NDS를 살 핑계를 준 주범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2006년 1월 26일, 유럽에서는 2006년 10월 27일, 한국에서는 2007년 1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주로 Dictation(받아쓰기)를 위주로 한 교육용 소프트웨어이다. 문장 또는 단어를 들려주면, 윗쪽 화면에 표시된 빠져있는 스펠링을 보고 사용자는 터치펜을 이용하여 터치 스크린에 직접 철자를 하나하나씩 써서 쓰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낮은 단계에서 시작해서 점점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게 특징.
트레이닝 도중에 깜짝 이벤트가 등장하기도 한다. 가끔씩 게임을 키면 영어 문장을 듣고 지시에 따라 그림을 그리는 "영어 듣고 그림 그리기"와 영어를 직접 발음해 보고 원어민 발음과 비교할 수 있는 "발음 트레이닝", "원 포인트 레슨", "바바라 배트의 깐깐한 받아쓰기 기능"등 며칠에 한번 이벤트가 등장한다.
닌텐도 DS의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닌텐도 DS로 체험판을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NDS Wifi 서비스가 종료된 현재 시점으로는 잘 되는지는 불명. 혹시나 NDS를 가지고 있는 위키러라면 확인바람.
1 미니게임
대부분이 받아쓰기와 관련이 있다.
- 받아쓰기 마라톤 : 영어 단어를 받아써서 주자의 속도를 유지하고 골인해야 한다.
- 생쥐잡기 받아쓰기 : 받아쓰기를 최대한 잘 해서 생쥐로부터 치즈를 지키는 게임.
- 크로스워드 퍼즐 : 단어의 한국어 번역문을 읽고 영어 단어를 써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