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넥센 히어로즈의 팬카페이자 자칭 서포터즈 그룹. 보통 '영신'이란 약칭으로 많이 불린다.
2008년 구단의 주도로 개설되었으며 2015년 일반개인팬 논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집단이다.
과거 회원들간의 마찰로 일부가 떨어져 나가서 다음에 새로운 팬카페를 만든게 바로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통칭 '히사영'이다. 현재 히사영 운영자 중 일부가 영신 출신으로 하는 행동은 영신과 히사영이 별반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답이 없는 무리들.
다만 규모가 가장 큰 팬 친목집단이라 그런지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이나 "슈퍼히어로즈"(약칭 슈히)[1]처럼 대놓고 관종짓하는 인간들만 모여있지는 않다. 그러나 구단과의 유착관계, 특혜 문제로는 "히사영", "슈히"와 일치단결해서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자기들끼리 친목질 때문에 다른 넥센팬들이 똑같이 까이고 있다. 아니, 개인정보 불법 수집을 대놓고 한다고 더 까인다.
2 구단 유착 및 특혜 논란
과거 운영진 중 구단에 취직한 경우가 많아 세 곳의 팬 클럽 중 구단과의 유착이 가장 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포스트시즌 티켓 선예매 논란과 정가 98만원 상당의 15시즌 연간권을 이 곳에서는 29만원이라는 헐값에 구매하는 등의 말도 안되는 특혜를 받아왔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슈히, 히사영, 영신 이 세 곳을 합쳐 슈퍼히사영신이라고 부른다.
2016년부터는 문제가 되어온 시즌권 할인혜택은 사라지긴 했다.- ↑ 페이스북에 생긴 히어로즈 팬모임. 자체 깃발과 응원도구까지 제작해서 정기적으로 직접관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