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노래.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실 노래라기보다는 쌍욕하는 것에 가깝다. 2001~2002년경에 유행을 탔으며, 본드를 마약으로 사용하는 놈들에게 바치는 곡(이라기보단 그냥 욕..)이다.
2 가사
미친 또라이새끼 중삐리 업그레이드 고삐리 뒷동산에서 뽄드빨다가 장풍쏘는소리 하고 자빠라졌네 이 씨발놈이 야이 씹자슥아 500원짜리 오공본드같은 놈아 개자슥아 어디서 가스좀 마좀마신나 신나좀 불었나 뽄드좀 빨았나 이 개자슥오 개 좆만한 씨발새끼 뒷동산에서 바가지 머리에 체크바지 까만봉다리 두손모아 뽄드빨고 있을때 뒤로 살금살금 몰래몰래몰래 끼가가 까만 봉다리 사정없이 낚아채어 대갈통에 그대로 씌아놓고 옆에있는 부탄가스 깡통가꼬 대가리 좆나게 쪼싸뿌가 이 씨발놈아 "고마때리라 마이묵었다 아이가" 개 좆빨아라 이 씨발놈아 야이 개자슥아 후루끄르 껌따지 씨발장넘아 정신이 오락가락 혀가꼬이고 주둥이가 돌아가고 헛것이 보이나 이 씹자슥아 버벅이는 말투로 나에게 달라들라 하지마라 이 뭉청한넘아 진짜 이 씨바새끼가 옆에있는 오공본드 똥구녕에 고대로 꽂아가꼬 있는힘껏 주짜뿔라 개자슥이 십새끼가 빠이가라. |
욕이 아주 찰지다
체크바지 유행은 돌고도는 것 같다
2.1 해석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생 된 놈이 뒷동산에서 바가지 머리를 하고 체크 바지를 입은 채 본드를 불고 있네? 네가 본드를 불 때 뒤로 살금살금 돌아가서 봉투를 낚아채 네 머리에 씌운 후 옆에 있는 부탄가스 깡통으로 네 머리를 때려주겠다. "그만하십쇼 많이 묵었습니다" 그만하기는, 너는 엄청 맞아야 한단다. 본드의 환각작용탁에 헛것이 보이니? 그런 버벅이는 말투로 나에게 달려들지 말렴. 진짜 그렇게 본드를 불다가 나중에 또 걸리면 본드를 네 항문에 넣어서 짜주겠다. 얼른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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