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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小野寺 菜々子
니세코이의 등장인물. 오노데라 코사키와 오노데라 하루의 어머니.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1 개요
첫 대사는 2화, 첫 등장은 4화이나 처음으로 2컷 이상 등장한 것은 38화. 등장인물의 부모님 가운데 작중 얼굴을 가장 자주 비친다. 두 미소녀의 어머니답게 흑발의 미녀이다.
딸과는 다르게 직설적인 성격에 행동파이고, 다른 사람들이 쉬이 말릴 수 없는 강단이 있으나, 다소 어수룩한 구석이 있기에 일을 벌이기 일쑤이다.[1]
평소에는 머리를 뒤로 묶고 다니나, 정체를 숨길 때는 머리를 풀어헤친다. 그러나 역시 이 정도로는 변장이라고 할 수 없어 사람들은 다 알아본다.
2 작중행적
처음에는 종업원 대타로 온 라쿠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 장가오라고 하고, 라쿠가 태풍 때문에 집에 못가게 되자 자기 집에서 자라고 한 패기를 보여줬다. 둘째인 하루에게도 언니하고 라쿠 쟁탈전을 벌이냐며 놀리는 등 두 딸을 정말로 라쿠의 아내로 줘도 아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라쿠를 대단히 마음에 들어하나 101화에서 맞은편의 새 제과점 주인이 슈에이파의 조직원이라 도와주고 있는 부하를 보살피는 슈에이파 2대 두목라쿠를 보고선 배신자라고 하며 엄청나게 심술부리고 갖은 경쟁을 벌이다가 딸들과 라쿠의 합작 화과자 케이크로 양쪽가게 매출이 다 올라서 해피엔딩. 이 때의 표정이 참... 해당 과자를 딸들이 갖다주자 절대 안먹는다며 심술부린다.[2] 그래도 그 후, 코사키에게 칠석 탄자쿠에 라쿠 이름을 적으라고 하고, 진로상담 에피소드에서도 마리카가 라쿠에게 달려들자 코사키에게 애인을 뺏기게 생겼으니 달려들라고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온천 여관을 운영하는 동생이 임시 아르바이트를 구하자 멋대로 라쿠를 추천해 코사키랑 같이 보내버리고 미리 이야기해둬 둘이 같은 방에서 밤을 보내게 한다(...). 검열삭제 했다고는 안 했다. 여러 의미로 대단한 어머니이다.계획대로 다만 라쿠가 고자라는 건 파악실패. 역시 어수룩하다.
3 기타
일부 독자들은 하나씨와 이 분이 라쿠 쟁탈전을 벌이면 재밌겠다면서 두 엄마의 대결은 언제하냐고 은근히 기대한다고 한다. 두 분이 남자들보다도 거친 성격에 라쿠를 끔찍이 아끼고 지고는 못 사는 자존심이 강한 자들이기 때문. 마리카의 아버지나 이에까지 개입하면 사태는 더 복잡해지겠지만 사위 쟁탈전이 벌어지면 무서운 전면전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하나 씨와 나나코 씨가 동급생 사이임이 216화에서 밝혀짐으로서 전면전은 사실상 없게 되어버렸다. 더 흠좀무한 것은 라쿠의 어머니와 마리카의 어머니도 그 두 사람과 같은 동급생이었다고...194화의 한장면, 잘보면 왼쪽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라쿠의 어머니, 키리사키 하나, 오노데라 나나코, 타치바나 치카이다.
1회 인기투표 11위. 89화에 의하면 배용준의 팬이라고 한다.[3]
여담이지만 히로인 부모들 중에서 유일하게 남편이 등장하지 않은 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