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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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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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1 개요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명대사짤방. 원래 대사에는 앞에 "이겼다"가 포함되어 있고, 이는 일본어로는 "갓타. 게이카쿠도리(勝った。計画通り。)". 영어로는 "I've won. All according to my Keikaku."[1]로 되어 있다.

1.1 여러 버전

일본어 버전. 애니메이션 24화 '부활' 중.

영어 버전.

한국어 버전.

2 상세

기억을 잃고 L과 함께 노트의 주인을 잡다가 노트를 만지자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데, 모든 게 계획대로 되었다며 썩소를 짓는 장면이 압권이다. 기억을 상실한 자기 자신마저 이용하는 철두철미한 모습 때문에 더욱 포스가 느껴지는 대사. 이전까진 회심의 미소를 짓더라도 이런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라이토가 이 때부터 본격 썩소를 짓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애니판과 영화판, 드라마판에서도 그대로 재현. 하지만 워낙에 원판의 포스가 굉장하다 보니 그 특유의 느낌을 잘 재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3 패러디

썩소로 인해 굉장히 자주 패러디되었다. 어떤 캐릭터도 짤방이나 대사로 하라구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

  1. 영어권에선 오역으로 "Just as keikaku" 혹은 "Just according to keikaku"라 는 밈도 있다. 오역보다는 무턱대고 keikaku라고 쓴다음 아무런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다는게 병맛인 거지만… 계획이라는 뜻의 영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영어번역에 '일본어'로 계획이란 단어를 쓴 건지 모르겠다. 미국인 : 같은 계획도 일본어는 뭔가 다를거야 뭐가 달라 미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