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판.
한국어판
1 개요
데스노트의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의 명대사 겸 짤방. 원래 대사에는 앞에 "이겼다"가 포함되어 있고, 이는 일본어로는 "갓타. 게이카쿠도리(勝った。計画通り。)". 영어로는 "I've won. All according to my Keikaku."[1]로 되어 있다.
1.1 여러 버전
일본어 버전. 애니메이션 24화 '부활' 중.
영어 버전.
한국어 버전.
2 상세
기억을 잃고 L과 함께 노트의 주인을 잡다가 노트를 만지자 기억이 돌아오게 되는데, 모든 게 계획대로 되었다며 썩소를 짓는 장면이 압권이다. 기억을 상실한 자기 자신마저 이용하는 철두철미한 모습 때문에 더욱 포스가 느껴지는 대사. 이전까진 회심의 미소를 짓더라도 이런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라이토가 이 때부터 본격 썩소를 짓게 되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다.
애니판과 영화판, 드라마판에서도 그대로 재현. 하지만 워낙에 원판의 포스가 굉장하다 보니 그 특유의 느낌을 잘 재현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3 패러디
썩소로 인해 굉장히 자주 패러디되었다. 어떤 캐릭터도 짤방이나 대사로 하라구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스타크래프트 2
- 리그 오브 레전드 - 럭스
- 피글렛
- 도타 2 - 예지자 : 얘는 죽어도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
- 블리치 - 아이젠 소스케 : 1부 한정
- 사이퍼즈 - 제네럴 웨슬리
- 유루유리 - 요시카와 치나츠 : 왕 게임을 하던 도중 자신이 왕이 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쿄코에게 100번 돌고 곰의 흉내를 내라는 명령을 한다. 쿄코가 리타이어되자 라이토와 거의 같은 표정으로 계획대로
- 유희왕 아크파이브 - 린
- 엘소드 - 사이킥 트레이서
- 최훈카툰
- 천장전대 고세이저 - 브레드런
- Warhammer 40,000
- 팀 포트리스 2 : 스나이퍼의 도전 과제 중 계획대로가 있다. 깃발 탈취전에서 스나이퍼 주제에 깃발을 가져오면 성공.
- 김동준 : 유독 해설중에 계획대로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ex) 모든 것은 계획대로!!
- 조선왕조실톡 - 이순신
- 여탕보고서 - 목욕탕 주인
- 윌유메리미 - 윌
- 203호 저승사자 - 김민희
- 현실판(...) :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현실과 비교하지만, 가장 많이 몰 수 있는 사진은 이것과 이것
그리고 별도로 이런것도.... -
함정흑형의 표정도 상당히 비슷하다.
- ↑ 영어권에선 오역으로 "Just as keikaku" 혹은 "Just according to keikaku"라 는 밈도 있다. 오역보다는 무턱대고 keikaku라고 쓴다음 아무런 설명도 덧붙이지 않았다는게 병맛인 거지만… 계획이라는 뜻의 영어가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영어번역에 '일본어'로 계획이란 단어를 쓴 건지 모르겠다.
미국인 : 같은 계획도 일본어는 뭔가 다를거야뭐가 달라 미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