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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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69469-aurora1.png
출처: 자이언트밤, 구글/라이선스: 게임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등장하는 마더브레인과 비슷한 관리 컴퓨터다.

1 오로라 유닛 242의 활약

G.F.S 올림푸스의 오로라 유닛. 사무스가 한 달 만에 깨어난 후 사무스와 만나게 해 달라고 연방군 중 한명에게 부탁했다. 사무스가 오자 사무스한테 행성 브리오, 엘리시아 그리고 울트라가스에 노리온처럼 레비아탄이 떨어졌고, 노리온처럼 레비아탄이 파괴되지 않아서 행성이 페이존에 의해 부패되고 있고, 덤으로 그 행성들에 보낸 런다스, 고어 그리고 간드레이다가 행방불명이라는 말을 하며 행성으로 가달라고 말한다. 이후 사무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며 진행을 돕는다.

2 오로라 유닛 217의 활약

행성 엘리시아의 유닛. 이 녀석은 페이존 감염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다. 사무스 덕에 페이존 레벨이 0.00%이 됐고 상태가 회복. 다만 고어에 의해 네트워크가 오프라인이 되었다. 이후 사무스가 플라즈마 빔을 갖고와 제어판을 용접해 고쳐주는 덕에 네트워크가 온라인으로 복구. 그후 사무스한테 지면이 돌풍으로 뒤덮인 엘리시아에선 레비아탄의 배리어의 전력 코어를 파괴하는 걸 불가능하기에 집적적으로 배리어를 파괴할수있는 폭탄을 만들라며 그 재료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3 오로라 유닛 313

G.F.S 발할라의 오로라 유닛인데 발할라가 습격당했을 때 행성 페이즈로 빼돌려졌다. 이때 녀석은 빼돌려지기 전에 메세지를 놓아두었다. 이후 다크 사무스가 사무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후 세뇌된 상태로 나타난다. 결국 전투 시작. 레이저를 쏘는등 좀 위협적인 공격을 시전. 죽이려면 오로라 유닛이 가끔 촉수를 노출하는데 빨리 부순 후 그곳에 빛이 나니 쳐주자. 그러다보면 갑자기 기절하는데 이때 그래플 라소로 껍데기를 날려버린 후 거기에 보이는 약점을 쳐주자. 하다보면 결국 사망...한줄 알았으나 몸통만 부서진 거였다. 이때는 촉수가 나오던 곳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몸통과 연결되어있던 부분엔 항상 핵이 노출되어 있으니 잘 조준해서 패주자. 죽이면 제 몸을 못 가누다 사무스를 때리고 자신은 떨어진다. 그리고 다크 사무스한테 들어가는데 그러자 다크 사무스가 고통스러워 하다 결국 폭발. 그리고 사무스한테 누적되어있던 페이존이 제거된다.
근데 다크 사무스가 죽은 여파로 인해 행성 페이즈가 폭발하기 시작했고 우주해적의 방어유닛과 레비아탄도 폭발하기 시작. 연방군들은 레비아탄의 웜홀로 탈출했다. 탈출 후 연방군 지휘자가 사무스의 안부를 물었으나 사무스로부터 통신이 없다 했다. 근데 사무스는 어떻게 빠져나왔었다. 그리하여 해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