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크리스트 뤼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등장인물. 오라패턴 푸르푸린. 미국 지부의 대원으로 피스 알리자린 그람드링 뤼멘의 쌍둥이 동생이다. 이름의 유래는 글람드링과 마찬가지로 톨킨의 "호빗"에 나오는 검 오르크리스트.

패턴 푸르푸린의 오라능력은 원격투시. 다른 사람의 시야를 자기 시야로 겹쳐보는 능력이다. 순간예지 능력자인 형과 2인1조로 싸우는게 주요 전투 방식.
반항적은 형과는 달리 시폰 뤼멘에게 순종적이며, 그의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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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작전 도중 배신자 류바 에레노아에게 죽어버린다. 이후 그의 시체는 그람드링이 가지고 있다가 오르크리스트의 눈 한쪽을 자기에게 눈을 이식하게 되면서 그람드링은 천리안 능력자가 된다.

참고로 오르크리스트의 라이플에는 입자가속기가 장비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으로, 아포칼립스를 일으킬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위력의 무기.

그람드링의 리볼버도 아포칼립스를 발동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리볼버가 못써먹게 되는 모양. 한발쏘면 두발째는 총신이 버티질 못한다고 한다. 오르크리스트의 라이플은 연발이 가능.

오라능력이 초인력으로 바뀌었을 뿐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에 나오는 저격 망토가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라이플마저 퍼스트 피스메이커의 렐릭이라는 이름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