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학대파.
완결된 작품으로는 '밑이라도 보라구!'가 있으며, 현재는 장편으로 무한팥소와 자잘한 단편들을 그리고 있다. '밑이라도 보라구'는 집선언하며 정원을 망치고 있던 게스 윳쿠리 가족을 작은 수조에 가둬두고 음식 쓰레기를 먹이며 키우다 곰팡이로 병든 새끼윳을 마개조해서 가족불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단편이며, 무한팥소 는 윳쿠리가 원인으로 여동생을 잃은 오니이상이 집 선언하며 자신의 집에 들어와 있던 임신한 레이무와 마리사 일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학대하며 나온 새끼들을 학대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귀여움과 밉살스러움이 적당히 섞인 개성있는 그림체와 참신한 학대가 조합되 기대되는 작가지만, 작품 연재의 텀이 너무 길다는 것과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 부족 등이 아쉬운 작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작가가 키메에마루를 좋아하는듯 자주 출현한다.(물론 학대당하는 역할은 아니다.)
현재는 윳쿠리 관련 활동은 사실상 접은 상태. 다만 픽시브에서 동방 관련 일러스트(18금 포함)를 올리며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