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리미트

WWE의 2010년부터 개최하는 PPV의 명칭. 개최시기는 5월이며 이로 인해 5월의 PPV로 자리잡고 있던 저지먼트 데이는 2009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한계를 넘어서다" 라는 제목으로 인해 아이언맨 매치나 쓰리 스테이지 오브 헬 같은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추측되고 있었으나, PPV 개최 이후 파악된 건 제목이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 방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들의 갈등이 한계를 넘어서다." 쪽으로 해석된다.

2010년에 개최된 첫 이벤트가 형편없었다는 평을 들으며 브레이킹 포인트에 이어 1회용 PPV의 불명예를 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2011년 PPV 개최 예정 리스트에 포함이 되면서 일단 최악의 불명예는 넘겼다. 그러나,말 그대로 예상 리스트인만큼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