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TAL FRAME
존 오브 디 엔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동병기의 종류 중 하나.약자로 OF라고 쓰기도 한다.
화성의 군사조직인 바흐람과 NUT사가 개발한 전투용 기동병기로 만능광석 메타트론을 각부에 사용하여 LEV를 능가하는 기동성,공격력을 갖춘 병기.2167년의 데이모스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최초의 오비탈 프레임은 이돌로(IDOLO). 이돌로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바이올라 규네가 나오는 OVA도 있다.
....작중에서의 분류가 좀 애매한 면이 있는데,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타트론을 사용했으면 오비탈 프레임,안 썼으면 LEV'다.굳이 인간형 기동병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각종 비인간형 대형기들이 존재하는데,역시 메타트론을 사용했으면 오비탈 프레임,아니라면 LEV로 이해하면 된다.따라서 레오 스텐버크의 빅 바이퍼도 오비탈 프레임이 아니라 LEV인 것.(단 빅 바이퍼에는 메타트론이 사용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유일한 예외로 메타트론을 사용하지 않은 실험기 인헤르트가 있으나 설정집 등에서는 편의상 오비탈 프레임으로 구분하고 있다. 근데 이건 원래 LEV로 분류해야 정상 아닌가...
....콕핏이 다리 가랑이 사이 고간에 위치한 것이 공통적인 특징인데,스탭진들에 의하면 동체에는 가동구조와 제네레이터 등이 들어가야 하므로 남는 자리가 그곳밖에 없었다고 한다.
스텝진중 한명이 '콕(cock)에 있니까 콕핏(cockpit)'이란 발언을 했다고도 한다. 콕은 "검열삭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오비탈 프레임에는 AI가 탑재되어 프레임 러너를 보조하는데 덕분에 프레임 러너는 상당히 쾌적한 조종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극히 일부의 프레임 러너는 풀 매뉴얼 조종을 할 줄 안다. 다만 너무 불편하기 때문에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AI의 보조를 받는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면 영상 매체를 보자. Z.O.E Dolores, i에서 매우 자세히 나온다.
- 작중 주요 오비탈 프레임들의 명칭은 이집트 신화에서 따오는 경우들이 많다. 최강인 형제기 제프티와 아누비스, 최초의 오비탈 프레임 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하여 제작되어졌으며 AI 돌로레스가 탑제된 기체 이시스와 마찬가지로 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해 제작한 그 자매기 하톨. 바이올라의 AI가 탑제된 네프티스등. 반면 이집트 신화에서 따온 이름이 아닌 기체들은 묘하게 약하다.
- 오비탈 프레임 목록
- 이돌로-최초의 오비탈 프레임
- 제프티-게임 본편의 주인공기. AI 에이다.
- 아누비스- 제프티의 형제기.
- 이시스-AI돌로레스 탑제사양. TVA의 주인공기. AI의 상태가 멀쩡하지 못했던 관계로 거의 돌로레스로 불렸으며 결국에는 돌로레스로 개명당한다. 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해서 제작.
- 하톨-이돌로의 잔해를 유용해서 제작. 시기적으로도 거의 동시에 건조된 이시스와는 자매기 관계다.
- 네이트-바이올라 탑승기체.
- 얼터 네이트-네이트 기반의 양산기. 하지만 이쪽은 완전히 야라레.
- 네프티스-바이올라의 AI가 탑제된 기체로 네이트의 후속기.
- 아제이트- 켄의 탑승기.
- 인헤르트-시스템 엔지니어 로이드가 제작한 시험기. 메타트론도 쓰질 않았으나 일단은 오비탈프레임으로 분류된다.
- 테스타먼트-AI 파스티. 2173 테스타먼트의 주인공기.
- 비자야
- 이브리스
- 듀렌달2
- 오르크리스트
- 랩터-무인양산기.
- 머미해드
- 사이클롭스
- 크레드
- 템페스트-대형 오비탈프레임
- 타일런트-대형 오비탈프레임
- 네뷸러-대형 오비탈프레임
- 세르키스-대형 오비탈프레임
- 자카트-대형 오비탈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