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달

만화인 머털도사 -백팔요괴편-의 등장인물.

낙화암에서 견우를 만난 머털 일행이 해골광야의 폐가에서 만난 미치광이 노인으로 돌을 아기처럼 업고 다니고 있다.[1] 하지만 이 노인이 이런 행동을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오사달은 과거 축나라의 마지막 왕이자 성조회가 자랑하던 개마의 마도사였다.

미나라 기습에 동참한 그는 미나라의 항복 후 갑자기 일어난 일식으로[2] 인해 성조회 군사들과 함쎄 살인귀로 돌변해 민간인 학살을 저지르게 된다. 이 과오로 인해 죄책감으로 두려워한 나머지 왕위를 포기하고 해골광야에 은둔하게 된다.

머털의 용기에 감동해 황소고분의 결계를 해제하는 주문을 가르쳐준다.
  1. 자기 이름이 이십달이라며 5×4=20 드립을 치기도 한다.
  2. 피의 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