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키 선생

진 여신전생 if...의 보스(...) 게임상의 명칭은 개조교사 오오츠키다.

직업은 과학 선생
마신황의 수하중 한명으로 초반부터 후반까지 4번이나 털리기위해출현한다.
분명 처음에는 인간이였는데 털릴때마다 몸을 개조하기 시작하더니 최종적으론 거대로봇(...)[1]
거기에 악마라도 학살하고 다니는지 레벨까지 상승한다.
이 바닥에서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죽는다.폭사

모델이 스티븐 호킹이라는 말이 있는 STEVEN처럼 실존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다.
오오츠키 요시히코라는 일본의 물리학자가 모델이며 노벨상의 수상후보로 거론된 적이 6번이 있는 등 나름대로 유능한 인물이다.

그런 인물이 어째서 요런 괴상한 캐릭터의 모델이 되었는고, 하니 과학도로서 오컬트, 비과학적인 것들을 비평할 때 지나치게 과학적인 이유를 댈려고 하다가 그 이유를 플라즈마라고 한 것이 유명해져서.

UFO, 인체발화현상, 폴터 가이스트, 캐틀 뮤틸레이션등의 현상등의 원인을 플라즈마라고하니 과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쩍은 이미지가 붙은 것이다. 한 때 그것이 화제가 되어서 오오츠키 요시히코를 모델로 한 캐릭터들이 양산되었는데 이 항목의 인물도 그 중에 하나라는 것.
  1. 개조는 팔,다리,거대로봇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