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테케보리

置行堀(おいてけぼり)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누라구미 산하의 말단 요괴이며 한곳에 터를 잡고 그곳을 지나가는 요괴에게 통행료로 지니고 있는 물건이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간다. [1]

리쿠오가 오이테케보리에게 잡힌 요괴 부부를 도와주고 그 대신 요도 네네키리마루를 빼앗겼는데 이후에 쿠로우마루누라구미의 문양이 새겨진 망토(원문은 하오리羽織)를 오이테케보리에게 넘겨주고 다시 칼을 돌려받게 된다.

  1. 빼앗긴 물건을 다시 되찾기 위해선 다른 소중한 물건을 건내주고 돌려받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