奴良 陸生(ぬら リクオ)
1 소개
프로필 나이 : 12세 (중1) ~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13세 (중2) [1] 키 : 148cm(낮의 모습), 175cm(밤의 모습) 몸무게 : 48kg(낮의 모습), 66kg(밤의 모습) 생일 : 9월 23일 소지품(낮의 모습) : 도서 <제대로 인간이 되는 법>, 손수건, 인형[2], 네네키리마루 소지품(밤의 모습) : 누라리횬의 곰방대, 심홍색의 잔, 네네키리마루[3] |
누라리횬의 손자의 주인공. 성우는 후쿠야마 준(낮의 모습, 밤의 모습), 키타무라 에리(유년기).
이름의 유래는 누라리 + 쿼터 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된다. 우키요에 중학교의 학생이며 나이는 12세. 1인칭은 보쿠. 칸토지방의 요괴들을 이끄는 대요괴 누라리횬의 핏줄을 계승한 누라리횬의 손자로 반인반요이기도 하다.[4]
기본적으로는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며 누라구미의 요괴들에게서는 '도련님', '리쿠오 님' 등으로 불리고 있다. 외모는 안경을 쓴 귀여운 인상의 소년. 머리카락이 반은 연한 갈색, 반은 검은 색이지만 천연모발이다.[5] 키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으로 여자아이들보다 작다.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 1 정도면 여자아이들의 성숙이 좀 더 빠를 시기이고, 앞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요괴 총 대장의 손자에다가 요괴들이 가득한 저택에 살고 있어 어둡고 으슥한 곳이나 요괴를 겁내지 않는다. 어렸을 적엔 조부인 누라리횬의 무용담을 듣고 자라 요괴란 멋진 것이라 생각하고 어렸을 땐 차기 총대장 자리를 동경했으나, 아이들과 교류하게 된 후로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나쁜 존재라는 것을 깨닫자 싫어하게 된다.[6] 지금과는 달리 어릴 적엔 장난끼가 심해 유키온나나 아오타보, 쿠로타보같은 누라구미 본가의 요괴들이 자주 리쿠오의 장난에 당했다. 그런데 이 장난이 보통 인간 아이의 장난과는 거리가 멀다. 함정을 파거나 줄로 매다는 등..
덧붙여 낮의 모습일 때의 신체의 모든 능력과 전투력은 요괴일 때와 비교하면 매우 빈약하지만[7] 인간인 상태라 하더라도 그 신체의 모든 능력은 보통 인간들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인간 상태로도 요괴인 고즈마루의 칼놀림을 따라온 적이 있으며, 햐쿠모노가타리 편에서는 토리이 나츠미를 찾는 과정에서 달리는 전철 창문을 열고 뛰어내리고도 멀쩡했다. 같이 있던 츠라라까지 따라 내린 것을 보고 지하철 내부는 중학생 커플이 뛰어내렸다며 패닉 상태가 된다.
마찬가지로 햐쿠모노가타리 편에서 리쿠오 본인 단 혼자서 자신을 습격하여 죽이려드는 수십명 가량의 깡패[8]들을 단숨에 힘으로 굴복시켜 제압하였다.
학업 성적 역시 학교에서 상위권. [9]
안경을 쓰고는 있지만 다른 친구들이 못볼 정도로 먼 곳의 비석의 글자를 읽는 걸 보면 그냥 도수 없는 안경인 것 같다. 실제로 어렸을 적에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 요괴의 대장이 되고싶다는 마음을 접으며 동시에 인간다워지기 위해 안경을 쓰기 시작한 듯하다.
언제나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며 학교에서는 당번 일이나 용무원같은 잡일을 도맡아 한다. 장래에는 해외봉사활동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인기는 별로라고 하지만, 학교 여기 저기에서 리쿠오의 도움을 받은 사람이 많아 인망은 상당하다. 그 증거로 키요쥬지 키요츠구의 응원연설을 나왔을 때 (실은 쿠비나시의 변장)는 강당이 울릴 정도로 환호를 받는다. 주인공이라 작품 외적으로도 인기는 상당하다. 제 1회 인기투표에서는 요괴화 상태의 리쿠오와 표를 따로 세서 5위.(1위는 요괴화 리쿠오)
요괴의 피를 이어받은 탓에 요괴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으며 [10] 각성시엔 성격이 딴사람처럼 변한다.[11][12]
이때 각각 인간의 모습은 낮의 모습으로, 요괴의 모습은 밤의 모습으로 구분한다. 각성시의 모습은 요괴의 총대장이라는 이름에 걸맞을 정도로 카리스마 그 자체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길게 뻗은 장발의 장신[13]의 미청년.
낮의 모습일 때는 건강한 인간이라 요괴만 베는 칼인 네네키리마루에도 베이지 않는다. 하지만 운가이쿄에게 납치된 카나를 찾아내고 보통 인간인 급우들이 찾아내지 못한 수행중인 유라를 찾아내는 걸 보면 보통 인간과 달리 요괴의 기척을 감지하는 능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젠의 말에 의하면 리쿠오의 뛰어난 재생력과 회복력, 그리고 튼튼한 몸은 아무리 같은 요괴끼리라 하더라도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의 매우 경이로운 수준이며 할머니인 요우 공주[14]의 피가 뭔가 관계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된다고 한다.
인간일 모습은 바른 생활 사나이 그 자체라서 요괴들이 무시하거나 의구심을 품는 장면이 나오곤 하지만, 사실 인간일 때도 민폐가 심한 요괴를 그냥 두들겨 팰 정도로 마냥 순둥이는 아니다. 누라구미에 충성하는 원로 측근 요괴들은 무의식적으로 남의 마음에 파고드는 총대장의 성격을 더 닮은 것은 낮의 모습 쪽일지도 모른다고도 평한다.
요괴들의 성인 연령인 13세가 될 때까지 다른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을 잇게 될 몸으로, 교토편 종결 이후 우여곡절 끝에 누라구미의 3대 총대장이 되는데에 성공한다.
2 작중 행적
누라 리쿠오/작중행적 문서 참조
3 요괴화(각성 후)
밤의 리쿠오 문서 참조
4 무기
네네키리마루 항목 참고
5 경외
- 명경지수(明鏡止水)
- 누라리횬의 오소레로서 누라리횬의 발(發).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닌 <외>(畏)를 발동하여 그 존재감으로 인해 역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인식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 너무도 압도적인 존재감인 나머지 상대는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명경지수의 힘을 인식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게 되며 이 기술에 걸린 상대는 누라리횬이 보이기는 커녕 기척조차 느낄수도 없게 된다. 누라리횬 曰 - "나의 잔에 파문은 일지 않는다." "어떠냐, 내 전투방식. 운치 있지 않느냐?"
- 오의(奥義) - 명경지수 "요주.사쿠라"(奧義 - 明鏡止水 "妖酒.櫻")
- 요명주(妖酩酒) '사쿠라' 를 이용한 누라구미 비전의 광범위의 원거리 공격 기술. 잔에 파문이 퍼지는 동안 적을 다 불태워버린다. 본래는 누라리횬의 기술이라고 한다. 리쿠오가 인간일 때도 따라 연습해 보지만 그냥 술이 불어나는 수준에서 멈췄다. 타마즈키의 말에 의하면 보통의 요괴는 지닐 수 없는 백귀를 통일한 누라리횬이 손에 넣은 힘이라고 한다. 리쿠오가 수행을 떠나기 전까지는 명경지수와 함께 주력기로 많이 쓰였다. 술잔과 술이 갑자기 나타나는 원리는 네네키리마루를 어디선가 꺼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명. 멋진 기술이긴 한데, 이거에 당한 녀석 중에 거물급은 없어서 묘하게 졸개처리같은 느낌이 난다. 리쿠오의 첫 수행편부터 안나오고 있다.
- 오의(奥義) - 명경지수 "참"(奧義 - 明鏡止水.斬)
- 178화 때부터 등장한 기술로 오의 - 명경지수 요주."사쿠라"의 응용형태. 오의 - 명경지수 요주 사쿠라의 푸른 화염을 무기에 실어 화염검으로 바꾸는 기술로 근접 공격은 물론이고 푸른 화염의 검기를 날리는 광범위의 원거리 공격 역시 가능하다.
- 토오노 요괴 이타쿠가 기초를 가르쳤으나 리쿠오는 그 기술을 응용하여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낸게 바로 이 명경지수 "참" 이다.
- 경화수월(鏡花水月)
- 누라리횬의 빙(憑). '거울에 비치는 꽃, 물속의 달'이라는 말처럼, 자기 자신을 외(畏)로 감싸 인식조차 못하게 한 '명경지수'와는 달리 '경화수월'은 존재를 인식할 수도 있고 모습도 보이지만 정작 만질 수가 없는 허상을 계속해서 적에게 보이는 기술, 적이 당황하는 사이에 반격이 가능하다. 적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무적 기술 같지만 이미 말했듯이 상대에게 허상을 보여주고 자기는 다른 곳에 있을 뿐, 실제로 사라지거나 본인 자체의 내구력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15] 따라서 제대로 맞으면 상처도 입고 데미지를 입거나 하면 인식당하게 된다. 쿄 요괴 간부들 중 최강급인 츠치구모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으며, 수련 후에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즉,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상태.
-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전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리쿠오가 완벽하게 손에 넣은 것은 토오노 요괴들과 수련하면서 요괴로서의 자신을 깨달은 뒤. 최초 발동당시 밤에서 아침이 밝아오는 시각에 리쿠오의 요괴와 인간으로서의 피가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모쿠교 다루마나 규키가 총대장조차 보여주지 않은 기술이라 했으며, 인식을 조종하는 기술이라는 말에 쿠비나시가 2대 총대장, 즉 누라 리한을 떠올린 것으로 보아 리쿠오의 아버지와 리쿠오 같은 "음"과 "양"이 섞인 회색의 존재만의 독특한 기술일 가능성이 라는 떡밥을 뿌렸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체득 전에 누라리횬이 발, 빙의 떡밥을 뿌렸다. 결국 115화에서 누라리횬이 하고로모기츠네 상대로 보여주는 걸로 보아 본래 누라리횬의 기술 쪽으로 보아야 할 듯 하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와는 달리 아직 리쿠오의 경화수월 성취는 낮은편이다.
- 귀전(鬼纏)
- 일본어판에서는 마토이라고 읽는다. 두른다(まとう)는 의미. 글자를 풀면 귀신을 두른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쿄 요괴인 츠치구모와의 싸움에서 완전히 대패하고 역대 최고의 굴욕을 당한 리쿠오를 규우키가 쿠라마 산으로 데려가 수행시켜 리쿠오가 습득한 새로운 힘. 명경지수나 경화수월이 리쿠오가 지닌 요괴의 피를 이용한 기술이었다면, 귀전은 리쿠오가 지닌 인간의 피를 이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피가 흐르는 만큼 그 인간인 부분은 다른 요괴동료들에게 믿고 맡긴다며 리쿠오의 아버지인 2대 총대장 누라 리한이 만들어낸 기술, 반요 전용의 외(畏)이기 때문에 완전한 요괴인 초대 총대장 누라리횬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른 요괴의 외(畏)와 리쿠오 자신의 외(畏)를 융합시켜 종래에 없던 새로운 힘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술이며 다른 요괴의 외(畏)를 둘러 자신의 외(畏)와 합쳐 기술을 만들어내 바깥으로 발산하는 외포(畏砲)와, 다른 요괴의 외(畏)를 자신이 직접 옷처럼 둘러 입어 자신의 힘을 사용함과 동시에 옷처럼 두른 다른 요괴의 외(畏)의 힘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외습(畏習)이 있다.[16]
- 귀전(鬼纏) 독우(毒羽)
- 젠의 힘을 빌려서 한 귀전. 전방으로 독기를 담은 검격을 강력하게 발산하는 기술. 쿠라마산의 텐구 다수를 상대로 시전했다. 베거나 찌르는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라 여럿을 상대할 때 효과적인 듯하다.
- 귀전(鬼纏) 설하홍매(雪下紅梅)
- 귀전(鬼纏) 습색자원겸(襲色紫苑の鎌)
- 귀전(鬼纏) 암기흑연무(暗器黑蓮舞)
- 쿠로타보의 힘을 빌려서 한 귀전. 지금까지 나왔던 귀전의 기술은 전부 다 외포(畏砲)이지만 이번 경우는 쿠로타보를 리쿠오가 옷처럼 두르는 외습(畏習)의 형식이다. 기술을 시전하면 리쿠오가 마치 쿠로타보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쿠로타보의 암기흑연무와 리쿠오의 경화수월도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외포로 발하는 방식도 등장했는데, 쿠로타보가 가진 무기들로 이루어진 탄막을 비처럼 단숨에 쏟아붓는다.(게이트 오브 바빌론?) 하고로모기츠네와의 전투에서 눈가림용으로 사용했다. 하고로모기츠네의 부채에 막혀서 거의 타격은 주지 못했다. 연출도 멋지고 강력해 보이는데 상대가 상대인지라 유효타를 주지 못한 외포. [17]
- 귀전(鬼纏) 농홍대신조(濃紅大申爪)
- 귀전(鬼纏) 습색 황금흑장 누에키리마루
- 하고로모기츠네의 힘을 빌린 귀전의 외습 형태로. 누에를 끝장낸 귀전이다. 환생을 통해 천년의 세월을 가진 하고로모기츠네와 함께하는 귀전이고 이 형태가나오고서 완결난 시점이니 현재로서는 최강모드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복장은 색깔만 제외하면 젊은 시절의 누라리횬와 똑같은 안돈바카마 차림이며 목에는 누라리횬이 걸쳤던 여우 목도리와 닮은 목도리를 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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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가일자상전(奴良家一子相傳) 플라잉 요괴 야쿠자 킥 -
누라가일자상전(奴良家一子相傳) 무회전 야쿠자 킥
상기 두 기술들은 누라 리쿠오의 숨겨진 비기로, 누라 리쿠오가 누군지도 모르던 요괴들은 맞고 나서 정체를 깨닫고 알아서 벌벌 기게 된다.번외편격 에피소드들에서 건방지게 구는 소요괴를 걷어차버리는데, 배경에 이런 기술명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