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히로야

2.jpg

尾崎裕哉

오자키 유타카 의 아들. 1989년 7월24일 생. 현재 라디오 DJ 활동을 하고있다.[1]아버지의 미모는 물려받지 못한것같다. 그렇게 보면 이쪽도 꽤 못생기지 않은 얼굴 목소리가 정말 아버지랑 닮았다. 실제로 히로야가 부른 i love you 가 일본 공항 CM 에서도 나왔었고, 아버지 유타카의 목소리로 착각할만하다고. 한글로는 짤렸으니 일본어로 치자

오자키의 부인인 시게미가 인터뷰에서 "히로야는 오자키 유타카의 순진한 팬이며,친구들과 노래방 에 가면 17세의 지도 를 부르곤 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히로야 본인도 "오자키 유타카 가 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자키 유타카 가 되고싶다"는 것을 보니 아버지의 뒤를 따라 싱어송라이터가 될 확률이 크다.

결국 2015년, 오사카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라이브 데뷔무대를 갖게된다. 이후, 유타카가 공연을 가졌던 라이브하우스에서는 아버지에게 바친다는 의미로 I LOVE YOU를 첫 곡으로 불렀고, 나머지는 본인의 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2016년 4월 5일에 발매된 일본 밴드 와카단나 (若旦那) 의 5번째 앨범의 12번째 트랙에 오자키 히로야가 듀엣으로 참여하였다.
  1. 하지만 가수 데뷔 준비중이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