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의 등장인물. OVA 성우는 아스미 카나.
붉은 머리카락에 반쯤 감은 듯한 눈이 특징이다.
2 특징
호리 소우타의 소꿉친구이며, 캐치프레이즈에서도 보이듯 나이답지 않게[3] 조숙한 꼬마아가씨.
3 성격
일단 차분하면서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이다. 이 생각이 많은 성격이 조숙함의 큰 이유인 듯 하다.
아직 아이라서 그런지 미야무라를 잇군이라고 부르면서 놀리기도 한다.
4 작중 행적
유치원 때 소우타를 시스콘이라고 놀리면서 때리면서 혼낸 일이 있는데, 소우타와 가까워지고 싶었지만 누나에게만 의존하는 부분이 싫었던 모양이다. 그 때문에 처음에 미야무라를 만났을 때 어느 정도 경계를 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이리저리 같이 다니면서 소우타의 집에 초대 받기도 하였다.
어른스러움으로 소우타의 돌발행동을 막아 호리 커플에게 가끔 도움을 주는 모습도 보인다.
이우라군에게 물어봐 코너에서도 단독인터뷰를 했었는데, 어른스러운 답변에 도대체 몇 살이냐는 질문도 받았을 정도.
소우타 뿐 아니라, 호리 가(家)에 놀러오는 미야무라 이즈미나 누나인 호리 쿄코와도 안면이 있다. 두 사람 다 유우나를 귀여워한다. 그 외 타니하라 마키오와신도 코우이치도 안면이 있다. 타니하라를 죽순 남자 혹은 맛키 라고 부르며[4] 왠지 잘 따른다. 후에는 진리의 소꿉친구 캐릭터답게 아주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5 오마케
마빡머리 속성의 미소녀가 되었다.[5] 심지어 순정파!!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눈을 반쯤 감은 표정 때문에 좀 무뚝뚝해보이고 사나워 보이지만 눈을 크게 뜰 때는 매우 예쁘다.
아주 오래 전부터 소우타를 좋아하고 있었으며아마 유치원 때부터 였겠지, 이런저런 갈등[6] 끝에 결국은 수줍은 커플이 된다.
쿄코의 아들이자 소우타의 조카인 쿄헤이를 귀여워한다. 쿄헤이에게 어릴 적의 소우타를 보았는지 과거 미야무라가 소우타를 돌봐주었 듯이 본인도 쿄헤이를 돌봐준다. 어릴 적 미야무라, 호리 그리고 소우타의 포지션은 소우타, 유우나 그리고 쿄헤이가 물려 받앗다.
미야무라에게 넥타이를 물려받은 소우타와 마찬가지로 쿄코에게 리본을 물려받아 착용하고 다니며 여전히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다.조만간 시언니가 될지도
참고로 고등학생이 되어서의 성격은 쿄코에게 영향 많이 받았다.
6 기타
리메이크판에서는 원작과 달리 앞머리 올백 부분을 강조하였지만, 원작에서 반쯤 감은 듯한 눈동자 표현대신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작화가 바뀌었다. 이 때문에 유우나의 좀 조용하게 생긴 원작의 느낌이 사라졋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 ↑ 나이답지 않게 엄청나게 조숙하다. 소우타를 누나처럼 챙기기도...
- ↑ 타니하라에게 그로테스크한 인형을 자랑한 적이 있었는데 이 인형의 이름이 마르가리타였다. 이때부터 타니하라가 유우나를 마르가리타라고 부르게 된다.
- ↑ 유치원 생이 바람기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 게다가 미야무라 위에 호리가 올라타 있는 걸 보고 말한 '하세요... 얼마든지... 계속하든 뭐든 하세요...'는 그야말로 압권.
- ↑ 왜 죽순 남자인지는 타니하라 항목 참조
- ↑ 소우타가 "나는 이마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좋다"며 마빡때리기(...)를 하자 장발로 기를거라며 소리치지만 결국은 마빡스타일로 해준다. 적절한 츤데레.
- ↑ 소우타가 좋아하는 애는 따로 있다고 오해, 그에 얽혀서 소우타에게 심한 말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