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오토마톤을(를) 찾아오셨나요?
파일:2b6505aeeac100969067087f22828db5.png
otamatone(オタマトーン)
1 개요
일본의 메이와 덴키사에서 개발한 노크맨의 디자인과 츠쿠바/에델바이스 시리즈가 합쳐진 휴대용 전자 악기. 2009년 도쿄 토이 쇼를 통해서 처음으로 발표했다.
미들사이즈의 경우 65×70×270mm의 크기로 오카리나와 동일하게 13개의 음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다수의 다른 악기와 다르게 건반이나 구멍같은 음역이 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스스로가 사용설명서를 보며 막대 부분을 눌러서 찾아가야한다. 운지법이 동봉되어 있긴 한데 매우 애매하다. 1번이 여기인지 아니면 살짝 아래인지 알 수가 없는 수준.
파일:오타마톤을 쥐는 방법.jpg
오타마톤의 대략적인 사용 설명서.
머리 부분을 누르면 음정의 톤이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소리를 내는 도중에 막대 부분을 흔들면 바이브레이션도 가능. 그리고 건반형이 아닌 터치형이기 때문에 슬라이드 연주가 가능하다. 즉,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 다만 그만큼 연주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2 종류
2.1 오타마톤 멜로디(미니)
파일:Ef20cba4582523e2f273a2763f541dea.png
어린이용 초소형 악기... 아니, 장난감.
초소형에다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주는 불가능하고 안에 내장되어있는 11~13곡 정도만 연주할 수 있다.
원래 오타마톤과의 크기 차이는 3~4배 정도. 미들사이즈보다 크기가 작고 귀엽기 때문에 장식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2.2 오타마톤 디럭스
파일:75d9f0f2232a5ad96b81199252a461da.jpg
[1]
일반적인 오타마톤보다 조금 더 큰 버전.[2] 가격은 쇼핑몰 기준으로 6~7만원대 정도.
2.3 오타마톤 점보
파일:00da0f8d2536cfed1da027cd7e0d9905.png
크고 아름답다
일반적인 오타마톤에 비해 엄청나게 커진 버전.
당연히 팔지는 않는 비매품이다. 이 뮤직비디오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