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텀

オータ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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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신장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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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존내 살벌한 표정 지으며 센척하지만 타바네의 킥 한방에 처발렸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니시가키 유카.

1 소설판

망국기업 소속이다. 가명(마키가미 레이코)으로 오리무라 이치카에게 접근해 리무버로 그의 IS를 탈취하려 했던 여성. 남자같은 말투에 입이 거칠고 성격이 급하다. 사용 IS는 미국에서 강탈한 제2세대 IS 아라크네.

IS 학원의 학원제에 침입해 가명으로 이치카에게 접근해 뱌쿠시키의 추가장비를 달아주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하고, 이후 신데렐라 연극에서 도망치는 이치카를 빼돌린뒤 본성을 드러내 뱌쿠시키를 강탈하려 하나 사라시키 타테나시에게 떡발린뒤 에 의해 겨우 자리를 벗어난다.

스콜 뮤젤과는 연인관계인듯. 성질나서 엠을 윽박지르다가도 스콜이 말리니까 금방 얼굴이 풀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여름(夏)의 이치카(一夏), 겨울(冬)의 치후유(千冬), 가을(秋)의 오텀(autumn)으로 추정되고 있다.

8권에서는 망국기업의 제안을 거절한 시노노노 타바네에게 인질이 된 클로에 크로니클을 보여주면서 칼을 들이대고 있었지만 그 직후 돌변한 타바네에게 신나게 두들겨맞고 떡실신되는 굴욕을 당한다. 한마디로 상당한 포스를 보여주다가 참 어이없게 당해버린셈

2 애니판

TVA 2기 10화에서는 타바네에게 직접 총을 들이댔다가 신나게 두들겨 맞고 넉아웃. 더군다나 와인 저장고쪽으로 떨어져서 와인범벅이 되어버린다. 어째 소설판에서처럼 망국기업이 온갖 깽판을 놓다가 타바네에게 전원 관광당한 상황과는 달리 애니판에서는 이게 미리 벌어져 버리고 TV판 2기 11화에서 오리무라 이치카와 히로인들을 망국기업 멤버들이 습격하는걸로 바뀐 상황이라 어째 상황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그 와중에 아라크네의 형태가 종전과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