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반전(反轉) 영화들이 유행했을때 널리 알려진 영화로, 그 결말이 충격과 공포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헐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되었는데, 그게 바로 톰 크루즈의 바닐라 스카이다. 오픈 유어 아이즈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그대로 여주인공으로 다시 나오는데, 바닐라 스카이를 찍으면서 톰 크루즈와 사귀기도 했다.
초중반부까지는 조금 암울한 주인공의 몰락을 그린 이야기다. 잘나가는 미남 주인공이 사고를 겪고, 얼굴이 망가지면서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그러면서 환각인지 현실인지 알수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엔 살인을 저질러서 감옥에 가게 된다. 영화는 주로 정신과 의사와 주인공이 상당하는 대화와 과거회상을 교차해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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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아시발꿈.
사실 주인공이 얼굴이 망가지고 얼마 안가서 엘리라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냉동인간이 되어 그 안에서 계속 꿈을 꾸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여주인공과 행복해졌다가 그녀를 죽이게 되고 이후 감옥에서 탈출, 엘리 회사 앞에서 총격전까지 전부 포함해서 꿈이었다.
꿈을 심어주는 기술이 도리어 악몽이 되어버렸다는걸 알자 회사측에서 수습하러 왔으며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킥을 걸어줘서 주인공이 깨어나게 되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