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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표시
나루토의 닌자 마을 중 하나.
'전쟁을 잊은 마을' 이라고도 불리며 큰 전쟁이 없어지면서 축소되어가는 닌자 마을 중 하나이지만, 풍요로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있는 마을로서 시대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한다.
아카츠키의 히단이 이 마을 출신인데, '미지근한 물'에 잠긴 마을에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그러다가 사신교에 빠졌는데 문제는 사신교의 교리가 네 이웃을 살육하라는 것이라고(...) 지금 이 마을이 없다해도 놀랍지 않아
하지만 제 4차 닌자대전이 발발하기 전에 서리 마을과 온천 마을의 주민들을 피난시켜야 한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마을 자체는 존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스케 진전에서도 나온다.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암뢰단이라는 조직이 이 마을에 주둔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