養酒オヘペ. 일본의 상업지/에로 동인지 작가. 서클명은 아마자케 하토쇼텐(甘酒鳩商店).
대표작은 아네키와 너무 좋아해. 모두 한국어 번역이 나와 있다.
특유의 육덕진 풍만한 여체를 그리는 그림체와 땀 범벅이 특징. 평소에도 젖은 여자의 몸을 자주 그린다. 많은 양의 땀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취향이 맞는 쪽은 상당한 에로함을 느낄 수 있다. 과장되지 않는 눈 크기도 특징적이다.
육덕진 몸매에서 특히 허벅지가 압도적이다. 아네키에는 대놓고 허벅지 페티시를 다룬 단편이 있을정도.
성애묘사와 에로도 수준이 높은 편이다. 이 작가의 작품은 스토리 전개가 기본적으로 순애물이다.
아네키는 인기가 많았던지 성인용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으며, 꽤나 고 퀄리티를 자랑하니 알아서(…) 입수해서 보자.
2009년 이후로는 상업지 활동을 그만두고 동인쪽 활동만 하고 있다.
C80 이후로는 활동이 드문드문 이어져 소식이 없더니 최근 C85에선 식극의 소마의 미토 이쿠미(水戸郁魅)에게 꽂혔는지 그녀를 소재로 동인지를 발매했고, 이어서 C86에서도 이쿠미 소재의 칼라본과 동인지 2편을 연달아 발매했다. 결국 여세를 몰아 최근의 C87에서도 이쿠미를 소재로 동인지 3편을 발간하고 말았다. 당분간 이쿠미 사랑이 멈추지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