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 퀘스트 7 게임 중에 등장하는 극중극.
드퀘 7의 세계에선 상당히 인기있는 소설인 것 같으며 많은 집의 책장에 꽂혀있다. 플레이어가 책장을 조사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다른 지역의 책장을 조사하다 보면 시리즈를 읽어나갈 수 있다. 게임의 잔재미 중 하나.
2 내용
제1막 용자의 기상
오늘은 헷포코군의 16세의 생일.[1] 항상 그랬던 것처럼 어머니가 나를 깨워주셨다.
어머니 "헷포코야. 오늘은 성에 가는 날이야. 까먹으면 안 돼!"
헷포코군은 당황하며 서둘러 옷을 갈아입고 성으로 향했다.[2]
계속
제2막 성문의 함정
성으로 향한 헷포코군. 입구의 병사에게 인사를 했다.
헷포코 "안녕하심까 용자임다."
병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도 용자는 충분합니다."
계속
제3막 왕
어떻게든 성에 들어간 헷포코군은 왕에게 향했다.
왕 "핫하하 내가 왕이다. 그런데 넌 누구냐?"
헷포코 "나는 헷포코. 세계를 구할 용자다!!"
계속
제4막 왕의 부탁
용자의 등장에 왕은 깜짝 놀랐다.
왕 "당신이 세계를 구할 용자라니! "
헷포코군은 자신만만했다.
왕 "그럼 부탁이 있네! 딸이 마물에게 잡혀갔다. 그 마물을 퇴치해주게"
헷포코 "용자의 이름을 걸고 공주를 반드시 구해오겠어!"[3]
계속
제5막 용자의 모험
왕의 부탁을 받아들여 공주를 마물의 손에서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 헷포코군. 마물이 있다는 동굴로 향했다.
헷포코 "우오! 마물놈 당장 나와라!"
그러자 동굴 속에서 마물이....
사죄의 말씀
작가의 급환으로 호평연재 중이었던 용자 헷포코군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습니다.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렇게 끝난다. (...) 과연 드퀘 센스.
토가시 요시히로가 생각날지도 모르지만 드퀘7 발매 당시는 토가시가 그래도 연중은 안하던 시절이므로 무관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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