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메시 아츠코

浦飯温子 (うらめしあつこ)유유백서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우미 요코/이미나

우라메시 유스케의 엄마. 29세.

쿠와바라 시즈루정도의 나이 밖에 안 되는 것 처럼 보인다. 젊다. 양마마로 추정된다. 물장사를 하고있다.

생활력은 빵점인듯, 집이 항상 엉망이고 아들도 방치 상태였기 때문에 사이도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유스케는 사망했을 때 자기가 죽건 말건 엄마는 걱정도 안 할거라고 확신을 하고 혼백상태로 집을 찾아가지만 정작 너무 슬프게 우는 걸 보게 되면서 할말을 잃는다. 유스케에게는 이 사건이 어지간히 인상 깊게 남았는지 쿠라마에게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얼굴을 본 적이 있냐는 식으로 설교하기도 했다.

사망사건 이후에, 유스케가 늦게 들어오거나 어디 말없이 가거나 하면 좀 불안해한다. 워낙 젊어서 잘 보면 그냥 유스케 누나같다. 사망 이후 유스케의 복학이 힘들어지자 깡패 대빵으로 검은 복장을 한 어깨들을 대령해서 학교 교장을 협박해 유스케를 다시 복학시킨다(...).

케이코, 시즈루와 함께 암흑 무술 대회에서도 따라왔고, 또 센스이 편에서도 등장했지만 애니판에서는 삭제당했다. 아마도 시즈루와 캐릭터가 겹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 듯. 남편(유스케의 아버지)도 있었지만 얼굴을 안보이다가 종반부에 나오지만 역시 애니판에서 삭제.

이혼을 한 남편과는 가끔씩 만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남편이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는 유스케를 보며, "옛날에 널 때릴 때 나한테 달려들던 그 꼬마가?"라는 말로 보아 이혼의 사유는 가정폭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혼 이후에는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는 듯 하다.가정폭력을 당했는데도 친구로 지내다니